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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훈·포장 수령, 가족도 함께 한다…靑, 의전절차 바꿔 2017-06-06 17:20:49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피우진 보훈처장과 김영관 애국지사, 문영조 전몰군경 유족, 최경례 순직군경 유족, 이금향 순직군경 유족, 하재헌 중사(목함지뢰 부상병사), 김정원 중사(목함지뢰 부상병사), 안수현 서울현충원장 등이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하고 함께 입장했다. rhd@yna.co.kr (끝)...
[ 사진 송고 LIST ] 2017-06-06 17:00:00
대통령과 피우진 보훈처장 06/06 15:02 서울 김주형 환자들과 일일이 손잡는 문 대통령 06/06 15:02 서울 김주형 보행 훈련실 방문한 문 대통령 06/06 15:02 서울 김주형 치료상태 확인하는 문 대통령 06/06 15:02 서울 김주형 보훈병원 찾은 문 대통령, 어린이와 함께 06/06 15:03 서울 김주형 환영받는 문...
이 총리, 참전용사에 큰절…"유공자 모시는 데 최선" 2017-06-06 14:18:58
"피우진 처장에 기존 보훈정책이 놓친 것 챙겨달라 당부"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국가 유공자님들을 잘 모시겠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충일인 이날 오전 이 총리는 서울 양천구 임대빌라에 사는 6·25 참전용사 김몽익(96) 할아버지 가정을 방문했다. 이 총리는 김...
文대통령 추념사 핵심어는 애국과 태극기…통합·脫이념 상징(종합) 2017-06-06 14:11:30
현충일 추념식은 물론 정부조직 개편과 피우진 보훈처장 발탁에서 보여준 '보훈 행보'는 정치적 측면에서 대선과정에서 안보 불안감을 느껴온 중도와 합리적 보수층에 상당한 호소력을 가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문 대통령이 개혁·진보진영에 전통적 지지기반을 두고 있으면서도 과거 진보정권 때와는 달리...
달라진 현충일 추념식… 文대통령 옆자리엔 지뢰사고 부상 군인들 2017-06-06 14:03:41
청와대 정책실장 등과 행사장에 도착해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의 안내를 받아 국가 유공자 등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통상 현충일 추념식에서 4부 요인들이 자리했던 대통령 곁에는 올해 국가 유공자들이 앉았다. 문 대통령 내외의 주변으로는 지난해 지뢰 사고로 우측 발목을 잃은 공상군경인 김경렬(22) 씨와...
현충일 文대통령 옆자리에 4부요인 대신 지뢰사고 부상군인들(종합) 2017-06-06 13:59:40
행사장에 도착해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의 안내를 받아 국가 유공자 등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날 추념식은 '보훈 위상 강화'를 약속해 온 문 대통령의 기조를 반영한 듯 곳곳에서 국가 유공자들을 예우하려는 흔적들이 보였다. 통상 현충일 추념식에서 4부 요인들이 자리했던 대통령 곁에는 올해 국가...
文대통령 추념사 핵심어는 '애국'·'태극기'…통합·脫이념 상징 2017-06-06 11:57:47
피우진 보훈처장 발탁에서 보여준 '보훈행보'는 정치적 측면에서 대선과정에서 안보 불안감을 느껴온 중도와 합리적 보수층에 상당한 호소력을 가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문 대통령이 개혁·진보진영에 전통적 지지기반을 두고 있으면서도 과거 진보정권 때와는 달리 보훈정책을 국정의 주요기조로 내세우고...
현충일 文대통령 옆자리에 4부요인 대신 지뢰사고 부상 군인들 2017-06-06 11:29:53
행사장에 도착해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의 안내를 받아 국가 유공자 등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날 추념식은 '보훈 위상 강화'를 약속해 온 문 대통령의 기조를 반영한 듯 곳곳에서 국가 유공자들을 예우하려는 흔적들이 보였다. 통상 현충일 추념식에서 4부 요인들이 자리했던 대통령 곁에는 올해 국가...
도종환 "거리에 불려나온 가로수 같은 처지" 2017-06-05 13:58:46
"거리에 불려나온 가로수 같은 처지" 피우진 보훈처장과 나란히 산문집 새로 출간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나는 내 처지가 거리에 불려 나온 가로수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빨리 거리에서의 역할을 마무리하고 숲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꿈에서도 산으로 돌아가다가 길을 잃고 망연자실한...
장관급 부처로 환원되는 국가보훈처…"유공자 예우강화 효과" 2017-06-05 11:00:37
출신인 피우진 처장이 부임한 데 이어 처장직급이 장관급으로 격상하는 방안이 발표되자 원활한 보훈 업무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훈처의 한 직원은 "보훈처장이 관련 부처 회의를 소집하면 다른 부처에서 차관급 공무원이 참석해 즉각 즉각 소통하기가 조금은 어려웠다"면서 "처장직급이 장관급으로 격상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