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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재단, 경찰·소방·해경 자녀 장학 지원사업 확대 2024-10-29 10:57:44
51억원…"미래 인재로 육성"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28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2024 정몽구 히어로즈 스칼러십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찰과 소방, 해양경찰관 자녀를 미래 인재로 육성하는 차원에서 장학...
대교문화재단,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자 선정 2024-10-29 10:16:28
선정됐다. 올해는 해외 학생들과 국내 학생들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문학 부문도 신설됐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서아인 학생이 영어동시 대상을, 정화여자고등학교 박지유 학생이 영어수필 대상을 수상했다. 제 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은 다음달 29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대교타워에서 열린다. 이미경 기자...
"내년 9월부터 초·중학교 스마트폰 금지"…프랑스 '초강수' 2024-10-28 23:05:18
있는 학교들은 별도의 사물함을 만들어 학생이 등교하면 스마트폰을 수거하고 하교 때 돌려주고 있다. 프랑스는 2018년부터 초·중학교 내 스마트폰 소지는 허용하되 사용은 금지했으나,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는 않았다. 포르티에 장관은 ‘디지털 쉼표’ 조치에 대해 "지금은 국가적 위기 상황"이라며 "청소년의 건강을...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B2C·B2B 문제은행 솔루션을 공급하는 스타트업 ‘모킹버드’ 2024-10-28 22:41:38
창업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모킹버드는 학생 대상 문제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AI 문항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이용자의 학습에 최적화된 맞춤형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문항 DB화 기술, 문항 추천 AI 솔루션을 B2B로도 판매 중이다. “6년간 전 과목 수능 기출 분석서 ‘기출의 파급효과’ 출판으로...
머스크, '과거 미국서 불법 노동' 보도에 "거짓말" 반박 2024-10-28 21:25:40
덧붙였다. 미국 J-1 교환 방문 비자는 외국 학생이 미국 직장에서 학업 분야와 관련한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을 허용한다. H1-B 비자는 일시적 취업을 허용한다. 머스크의 이 같은 입장은 WP가 전날 그가 1990년대에 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입국해 스타트업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불법 노동을 했다고 보도하고, 조...
박단 "의대 증원 강행하면 2026년 입시 중단될 수도" 2024-10-28 20:56:39
그러면서 "동경대는 그해 9월 입시를 시행하지 않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고, 결국 12월 입시 불실시를 결정했다"면서 "교육부와 각 대학은 대책을 강구하고 있나. 각 대학 수시 모집 요강에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은 학생 정원 조정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이라고 명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슬기...
10개 거점국립대 총장들…"의대생 휴학 대학에 맡겨야" 2024-10-28 19:32:22
예견된다”고 했다. 2025학년도에 학생들이 돌아왔을 때 학사 운영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정부와 대학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협의회는 “학습과 수련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2024학년도 휴학생에 대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휴학생이 복귀하는 2025학년도 교육과정...
수바시스 차우두리 "韓 대학교육, 교실 안에만 머물러…산학협력으로 '실전' 가르쳐야" 2024-10-28 18:17:21
설명은 과언이 아니다. ‘입시 바늘구멍’을 통과한 학생은 IIT의 실전형 교육을 경험한다. 미국 실리콘밸리 등의 글로벌 IT 기업이 IIT 내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가 캠퍼스 안에 연구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이어온 덕이다. 차우두리 교수는 “산학 협력 강화는 지난 수십 년간 I...
유학생 매년 1만명씩 유출…'대학원 공동화' 우려 2024-10-28 18:02:56
학생의 24%를 차지한다. 이공계 해외 대학원 유학생들은 “성장 가능성 때문에 해외 대학원을 택했다”고 입을 모은다. 졸업 후 기업에 취업하더라도 연봉이 평균 서너 배 이상 차이 난다는 것이다. 미국 뉴욕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며 교수 임용을 준비 중인 30대 김모씨는 “같은 연구를 하더라도 대외적으로 훨씬 인정받고...
거점국립대 총장 "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에 맡겨야" 2024-10-28 17:46:11
불가피하다는 뜻이다. 2025학년도 학생들이 돌아왔을 때 학사 운영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협의회는 "2024학년도 휴학생에 대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휴학생이 복귀하는 202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차질 없이 미리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