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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집단 규제 강화될수록 시가총액 증가율 하락" 2024-11-20 10:00:04
교수는 방송법상 대기업 규제가 사회 흐름에 뒤처졌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공정거래법상 대기업 기준은 국내 경제 성장에 비례해 꾸준히 개정됐지만, 방송법상 대기업 기준은 2008년 수준(10조원)을 유지해 현실에 뒤처진 낡은 규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송법상 대기업집단 기준을 30조원으로 상향...
코스타리카 입맛 사로잡은 한식…축제에 2만명 운집 2024-11-20 09:55:40
이번 행사에는 지역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한류 팬클럽과 자원봉사자까지 힘을 보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지에 진출한 BBQ치킨 매장까지 참여해 축제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불고기, 김밥, 떡볶이, 핫도그 등을 맛볼 수 있는 한식 부스와 함께 한복, 태권도, 케이팝, 한글 캘리그라피 등을 테마로...
G20 정상회의 폐막…'트럼프'로 시작해 '푸틴'으로 끝났다 2024-11-20 09:44:01
▲ 사회 통합과 기아·빈곤 퇴치 ▲ 지속 가능한 개발, 에너지 전환 및 기후 행동 ▲ 글로벌 거버넌스 기관 개혁 ▲ G20의 포용성 및 효율성 등 소단락으로 구분된 선언문에는 기후 변화 대응, 빈곤 인구 감축, 사회 불평등 축소 등 의제에 대한 회원국의 다양한 협력 의지가 담겼다. 전 세계 상위 경제강국 정상들은 특히...
러시아 핵교리 개정…국제비확산체제에 미칠 파장은 2024-11-20 09:32:54
대응도 가사회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사회는 지난 1970년 핵확산금지조약(NPT)의 발효를 계기로 국제 비확산체제를 유지해왔다. NPT는 기존의 5대 핵보유국 외에 새로운 핵개발 국가들의 출현을 막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기존 핵보유국의 핵무기 사용을 억제해왔다. 장기화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국제비확산체제의 최대...
케이블TV협회 우수 프로에 '거리로 나온 태안 주민들' 등 2024-11-20 09:32:34
'이제 뭐하지?'(SK브로드밴드 TCN방송), 다양한 현대 사회의 주거 라이프를 소개한 '즐거운 남의 집'(HCN)이 수상했다. 특집 분야 작품상에는 '찬란한 물길, 물의 도시 서귀포'(KCTV제주방송)가 선정됐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앞으로도 중요한 지역 의제에 대한 공론화를 이끌고,...
KT, 서스틴베스트 ESG 경영 평가서 최고등급 'AA' 획득 2024-11-20 09:19:06
정보사회세계정상회의(WSIS) 시상식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윤리 부문 챔피언 상을 받으며 ESG 경영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앞으로도 KT는 고객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코스맥스,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서 '골드등급' 획득 2024-11-20 09:11:19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번 골드 등급 획득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에서 세계적인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며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지속 가능한 협업을 확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일문일답] 이중근 "노인문제는 먼산 눈덩이 같다…눈앞까지 오면 감당못해" 2024-11-20 08:57:02
것이다. 생산 인구가 없는데 노인만 모시면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온다. 헌법에 기본권, 자유 보장 등의 내용이 있는데 사회적 구성요건이 성립하지 않으면 이는 허구에 불과한 규정이 된다. 노인이 노인답게 복지 혜택 누리거나 후손들로부터 대우받으려면 노인 숫자 자체도 (규모를 줄여서) 희소성이 있어야 한다. -- ...
[게시판] LS일렉트릭, 저소득 취약계층에 패딩점퍼 등 방한용품 전달 2024-11-20 08:12:24
방한 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하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구성원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기는 키이우] 시민들 "트럼프식 종전 못 믿어…北파병 이해못해" 2024-11-20 08:00:00
군인은 사회로 복귀하기 어려워 보였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이렇게 돼야 하느냐"고 우려했다. 프타시니크씨는 "개전 초기에는 몇개월 안에 크림반도까지 다시 수복할 걸로 기대했지만 이젠 그렇지 않다. 이미 감당 못 할 희생을 했고 앞으로도 쌓여갈 것이어서 빨리 비극이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