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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뚫고가는 브라질 한류…온라인 '2020 한국 페스티벌' 2020-07-18 02:11:58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사는 또 한류가 한국과 브라질 국민의 심리적 거리를 줄이고 가까운 이웃으로 느끼게 만들고 있다면서 "양국 간 인적 교류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양자 관계를 강화하는 고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사관은 이번 온라인 행사를 계기로...
"이라크발 한국인, 음성 확인 뒤 귀국편 탔지만 한국서 양성" 2020-07-16 18:14:39
장 대사는 "모두 귀국하는 게 가장 좋지만 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해당 기업과 협의해 귀국 인원 규모가 결정될 것으로 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과 이날 0시 기준으로 이라크에서 국내로 들어온 확진자는 각각 14명, 20명이다. 이들 34명 가운데 28명은 검역 단계에서, 나머지 6명은...
김주영, 사랑의장기기증 홍보대사 위촉 2020-07-16 10:17:19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2011년 전국전력노조위원장(한국전력)을 역임할 당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다. 김 의원은 공기업 최초로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 헌장’을 선포하며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바...
코로나19도 못 막은 마다가스카르 '태권 열정' 2020-07-15 16:16:39
첫 한국대사배 태권도 대회 온라인 개최…임상우 대사 격파시범도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두발당성 앞차기' 후 힘찬 기합 "하!" 아프리카 인도양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낮게 구름 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준코 안드리아닌추아(19)양의 씩씩한 태권도 품새가 인상적이다. 탁 트인 언덕 공간에서...
멕시코 6·25 참전용사 아시나요…누군가에겐 정말 '잊힌 전쟁' 2020-07-13 06:22:00
제 일처럼 안타까워한다. 한국은 그가 스무살 무렵 치열한 18개월을 보낸 곳이기 때문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바깥 멕시코주 틀라네판틀라 자택에서 만난 비야레알은 오래 보관해온 군복 입은 사진과 배지들을 꺼내 보이며 희미해져 가는 70년 전의 기억을 조금씩 떠올렸다. 193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르포] 日산업유산, 아시아 1위 자랑 있고 역사 반성은 없어 2020-07-02 08:48:41
아시아에서 가장 빨랐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산업혁명은 언제부터냐'는 안내원의 질문에 기자는 "본격적인 산업화는 1960년대부터"라고 답변했다. 일본이 100년이나 빨랐다는 것을 확인하려는 의도 같았다. 구미의 산업을 배우기 위해 유학길에 오른 5명의 젊은이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안중근 의사가 저격한...
베트남, 상반기 외국인투자 157억달러 전년비 15%↓‥美中 협력호소‥EU, 국제선재개 촉구‥美, 베트남 타이어 반덤핑 조사/美증시 급락‥G20 2분기 성장률 -18%... 2020-06-29 08:52:22
경제수역, 대사 및 외교단 대표 등 1,850명 참석, 이 자리에서 하노이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회복과 발전에 앞장서겠다’ 의지 표명 * 베트남 전자상거래 포럼, 온라인 구매 증가 추세에 포스트 코로나 성장 모델 발전 촉진 -베트남 전자상거래 포럼(Vietnam e-commerce forum), 포스트 코로나 성장 모델로 발전...
마다가스카르에 한국 지원으로 첫 감염병 연구소 개관 2020-06-26 07:00:04
마다가스카르에 한국 지원으로 첫 감염병 연구소 개관 라조엘리나 대통령 "마다가스카르 의학 발전의 역사적 이정표"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아프리카 인도양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 한국 지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과 관련, 첫 국립 감염병 연구소가 들어섰다....
[전문] 문재인 대통령 "北에 우리체제 강요할 생각없다" 2020-06-25 21:48:12
해외 순방 중 만난 유엔 참전용사들은 한결같이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우리의 발전에 자기 일처럼 큰 기쁨과 자부심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미국, 프랑스,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참전용사들께 국민을 대표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고, 태국 참전용사들께는 '평화의 사도 메달'을 달아드렸습니다....
[속보] 文 대통령 "종전 노력 북한도 담대하게 나서길" 2020-06-25 21:47:35
참전용사들은 한결같이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우리의 발전에 자기 일처럼 큰 기쁨과 자부심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미국, 프랑스,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참전용사들께 국민을 대표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고, 태국 참전용사들께는 ‘평화의 사도 메달’을 달아드렸습니다. 보훈에는 국경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