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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지시 안 내리고 긴급회의도 불참"…'文 40시간' 재구성 [종합] 2020-09-25 14:44:38
우리 언론에도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최악의 경우를 예상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 측이 우리 측에 '북한군이 A씨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지만 이 같은 보고는 묵살됐다. A씨가 사망한 후 23일 새벽 1시경에는 청와대 안보실장 주관 긴급회의가 열렸지만 문재인...
NSC 대신 아카펠라 공연 관람한 文…野 "군 통수권자 맞나?" 2020-09-25 11:56:30
(한국 군 분석 결과) 북한군, 방독면을 착용하고 실종자와 일정 거리 떨어진 상태로 실종자의 표류 경위 확인. 월북 진술 청취. 오후 6시36분 대통령에 관련 사실 1차 서면 보고. 오후 9시40분 북 단속정, 상부 지시에 따라 실종자에 사격. 오후 10시 북한군, 방독면 및 방호복 착용한 채 시신에 접근해 불 태움. 연평도에...
22일 밤 피살→23일 아침 보고→24일 오전 발표…너무 늦었던 '文 36시간' [종합] 2020-09-25 10:59:42
(한국 군 분석 결과) 북한군, 방독면을 착용하고 실종자와 일정 거리 떨어진 상태로 실종자의 표류 경위 확인. 월북 진술 청취. 오후 6시36분 대통령에 관련 사실 1차 서면 보고. 오후 9시40분 북 단속정, 상부 지시에 따라 실종자에 사격. 오후 10시 북한군, 방독면 및 방호복 착용한 채 시신에 접근해 불 태움. 연평도에...
미국 사람들 불안하면, 이 회사 수출이 급증한다는데… 2020-08-28 14:25:10
사망한 지 채 석 달도 지나지 않아 또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제이컵 블레이크란 이름의 흑인 남성이 경찰로부터 총 7발을 맞고 하반신이 마비됐다. 그의 어린 세 아들 앞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사람들은 격분했다. 인종차별 반대 시위는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일부 과격 시위대는 상점 물건을 털어가고,...
[여기는 논설실] 코로나 한 발짝 물러나 생각해보기 2020-08-21 09:58:41
아닌가. 한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오늘까지 1만6천346명에에 사망자는 307명인데 감염자를 16만 명 정도로 추산하면 사망률은 0.18%로 떨어진다. 사람들이 마치 죽음의 역병처럼 두려워하는 코로나 사망률이 0.1%대인 셈이다. 코로나 공포 시간 지난 뒤 평가 많이 달라질 수도코로나는 검사를 많이 하면 확진자가 늘어나는...
[백광엽의 창] 베네수엘라 따라가나…닮은 게 부동산 정책만은 아니다 2020-08-18 17:57:38
직설이 잇따랐다. 언론도 공범이었다. 소위 진보 매체들은 ‘한국에도 차베스 같은 지도자 필요’ ‘베네수엘라 모델로 신자유주의에 맞서자’는 주장을 쏟아냈다. 공영방송 KBS까지 현지 취재로 차베스 칭송에 앞장섰다. 그로부터 불과 몇 년 뒤 베네수엘라는 초유의 경제·사회적 파국을 맞았다. 지도자의 오판과 위선,...
[천자 칼럼] '자유 홍콩'의 비극 2020-08-12 17:49:11
‘언론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언론’(토머스 제퍼슨)이라는 말처럼 언론 없는 민주주의는 허구라는 점에서 ‘자유 홍콩’의 사망을 대변하는 사건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중국은 내달 말 만료되는 입법회(의회)의 임기를 1년 이상 연장키로 전격 결정했다. 코로나 확산을 핑계로 친중파가 다수인 입법회를 유지하려는...
레바논 베이루트서 대형 폭발… "사고다" vs "테러다" 2020-08-05 16:02:45
잔해를 수색하면서 사망자와 부상자 수가 각각 빠르게 늘고 있다. 베이루트에는 레바논 정부 부처와 각종 기관을 비롯해 각국 대사관, 비정부기구 등이 모여 있다. 이번 폭발이 테러 등 공격으로 일어난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알자지라 등 현지 언론은 알수 없는 원인으로 발생한 불꽃이 질산암모늄 창고에...
홍수·폭염·허리케인까지…지구촌 극단적 기상에 신음(종합) 2020-08-03 11:16:55
덮친 것이다. 한국에선 2일 새벽부터 쏟아진 기습 폭우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8명 실종됐다. 중국은 남부지방 홍수가 두 달 가까이 이어지며 수재민이 한국 인구를 넘었다. 유럽은 최근 각국에서 잇달아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미국에는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이 상륙했다. 러시아 시베리아에서는 8만년에...
홍수·폭염·허리케인까지…지구촌 극단적 기상에 몸살 2020-08-03 10:22:08
덮친 것이다. 한국에선 2일 새벽부터 쏟아진 기습 폭우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8명 실종됐다. 중국은 남부지방 홍수가 두 달 가까이 이어지며 수재민이 한국 인구를 넘었다. 유럽은 최근 각국에서 잇달아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미국에는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이 상륙했다. 러시아 시베리아에서는 8만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