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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민정수석, 검찰 세월호 수사 관여 '의혹' 2016-12-20 16:08:36
해양경찰청 본청을 압수수색하던 광주지검 수사팀에 전화해 '해경 상황실 전산 서버를 압수수색해야 하느냐'는 취지로 말했다.우 전 수석의 전화는 수사팀이 현장에서 서버 압수수색 문제로 해경 측과 대립하던 상황에서 수사팀 간부에게 걸려온 것으로 전해졌다.수사팀이 세월호 침몰 당시 청와대와 해경 간 통화...
세월호 수사 '직권남용' 한둘이 아닌 우병우…특검도 못 봐준다 2016-12-20 10:35:35
수사를 위해 해경 본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던 광주지검 수사팀에 전화를 걸어 '해경 상황실 전산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은 하지 말라'는 취지로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확인됐다.해경 상황실에는 세월호 침몰 당시 청와대와의 통화 내용 등이 보관돼 있었다. 자료가 공개되면 청와대의 부실한 사고 대응이 밝혀질 것을...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화물칸의 비밀은 2016-12-11 09:17:39
참여했던 한 잠수부는 "화물칸 수색 하지 말라고 그랬다. 잠수사들도 화물칸 이야기를 한 사람이 있는데 해경에서 하지 말라고 했다"고 증언했다.한편 이날 방송은 12.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현호 세이셸 입항, ‘선상살인’ 베트남인 2명 신병확보… 25일 압송 2016-06-24 16:07:00
항에 입항, 피의자 2명의 신병이 확보됐다. 부산 해경 수사팀 7명은 24일 오전 3시 10분께 선박을 안내하는 도선사가 광현 803호에 탑승할 때 현지 경찰과 함께 기습적으로 진입해 선박을 장악한 뒤 안전하게 항구에 접안시켰다. 이날 광현호 세이셸 입항과정에서 우려했던 선상 소요 사태나 피의자들의 해상 탈출 시도 ...
광현호 세이셸 입항, 사건경위 파악 중..현장 감식-시신 검안 진행 예정 2016-06-24 11:28:00
해경 수사팀 3명과 현지 경찰 2명이 도선선에 도선사와 함께 편승해 기습적으로 광현호에 승선해 선내 진입에 성공했다.해경은 곧바로 살인 용의자인 베트남 선원 2명의 신병을 확보해 다른 선원들과 격리시키는 등 선내 질서를 회복시킨 뒤 광현호를 부두에 안전하게 입항 시켰다.해경 수사팀은 한국인 항해사와 나머지...
'선상 살인' 광현호 세이셸 입항…해경 기습진입 선박 장악 2016-06-24 08:40:17
흉기로 살해한 뒤 4일 만이다. 현지에 파견된 부산 해경 수사팀 7명은 입항 전인 오전 3시 10분께 선박을 안내하는 도선사가 광현 803호에 탑승할 때 현지 경찰과 함께 기습적으로 진입해 선박을 장악한 뒤 안전하게 항구에 접안시켰다. 수사팀은 살인 혐의를 받는 베트남 선원 b씨(32)와 c씨(32)에게 부산지법이 발부한...
원양어선 베트남 선원, 한국인 선장 등 2명 살해 2016-06-20 18:19:22
등 18명이 타고 있다. 부산 해양경비안전서는 세이셸제도에 수사팀 7명을 급파해 다른 선원들의 공모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원양어선 ‘선상살인’ 사건이 발생한 것은 1996년 8월 페스카마호 사건 이후 20년 만이다.외교부는 “해경과 함께 주에티오피아대사관을 통해 사법절차 진행에 필요한 사항을...
원양어선 “이런 비극이 왜 하필..” 선상반란 누가 주동했나? 2016-06-20 17:10:13
해양경비안전서는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현지에 수사팀 7명을 급파할 예정이다. 부산 해경 관계자는 "베트남 선원 2명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으로 추정되지만, 자세한 경위는 조사해봐야 한다"며 "다른 원들의 공모 여부도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진 부산해양경비안전서 수사정보과장은...
정부, 원양어선 선상반란 사건에 “세이셸에 사법절차 등 협조 요청할 것” 2016-06-20 16:16:01
수사가 이뤄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세이셸을 관할하는 주(駐) 에티오피아 한국대사관 등에서 외교 경로를 통해 현지 당국에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세이셸 군도 인근 인도양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 국적 원양어선에서 베트남 선원 2명이 한국인 선장과...
원양어선 선상반란, "베트남 선원 30cm 칼들고 난동"...한국인 2명 사망 2016-06-20 14:26:46
베트남 선원 2명 중 1명은 잡은 고기를 처리할 때 사용하는 길이 30㎝의 칼을 들고 있었고 얼굴 등에는 피가 묻어 엉망이었다고 이 항해사는 기억했다. 부산 해양경비안전서는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현지에 수사팀을 급파할 예정이다. 부산 해경 관계자는 "베트남 선원 2명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