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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대교 인근 낚시어선 전복...사망 7명 2017-12-03 11:12:10
남쪽 약 2해리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전복되면서 7명이 사망했다. 2명이 실종됐으며, 의식 파악중인 구조자가 6명이기 때문에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77톤 낚시어선은 336톤 급유선과 해상에서 충돌된 뒤 전복됐다. 전복된 낚시어선에는 승객 20명과 선원 2명 등이 승선해 있었으며,...
인천 영흥도 해상서 낚싯배 전복…22명 빠져 구조중(3보) 2017-12-03 07:48:44
영흥도 해상서 낚싯배 전복…22명 빠져 구조중(3보)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3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남방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됐다. 사고 당시 낚싯배에는 선원 2명과 손님 20명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구조대를 급파해...
인천 영흥도 해상서 낚싯배 전복…구조작업 중(2보) 2017-12-03 07:39:47
영흥도 해상서 낚싯배 전복…구조작업 중(2보)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3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남방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됐다. 사고 선박의 정확한 승선 인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해경은 구조대를 급파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smj@yna.co.kr (끝) <저작권자(c)...
아르헨티나 잠수함 실종 15일…해군 "생존자 구조 중단"(종합) 2017-12-01 08:21:40
척의 선박과 항공기가 마지막 교신 인근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였다. 전문가들은 산후안 호가 심한 손상을 입진 않았지만, 폭발로 잠수한 상태라면 7∼10일 분량의 비축 산소가 고갈돼 승조원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군은 생존자 구조 작전을 중단하고 추가 수색을 통한 선체 인양으로...
주문진 해상서 조업하던 선장 실종…해경 수색 나서 2017-11-26 12:37:21
조업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인근을 지나던 어민은 K호 안에 사람이 보이지 않자 속초해경에 신고했다. 사고 해역은 흐린 가운데 초속 8∼12m의 강한 북서풍이 불고, 2m 높이 파도가 쳤다. 해경은 경비함정 5대와 해경구조대, 헬기 등을 동원해 해군, 민간해양구조대와 함께 사고 해역을 수색 중이다. yangdoo@yna.co.kr...
아르헨티나 잠수함 실종 9일째…좌절·분노에 휩싸인 가족들 2017-11-25 01:53:38
미 해군 잠수함 구조대를 수색 현장에 보내기 위해 한 척의 선박이 남쪽 파타고니아 지역에 있는 코모도로 리바다비아 항구에서 개조됐다"고 말했다. 발비 대변인은 그러면서 "모든 노력에도 산후안 호를 찾지 못하고 있다"면서 "수색 작전은 잠수함을 찾을 때 끝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은 "실종...
해경-해군, 선박 침몰 대비 합동 수색·구조 훈련 2017-11-23 10:16:43
경기도 평택시 해군 2함대 동항 8부두 인근 해상에서 해경과 해군 잠수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부해경청 관할인 인천·평택·태안·보령 해경구조대와 해군 2함대 구조 작전대(SSU) 그리고 잠수감독관, 긴급동원잠수사, 예비잠수사 등 민간 구조기관도 훈련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선박이 해상에서 침몰한 ...
아르헨티나잠수함, 44명 승조원 생존해 있을까? 2017-11-20 11:54:31
아르헨티나 잠수함 수색과 관련, 악천후로 해상 수색 작업 보다는 항공기를 활용한 공중 수색 위주로 전개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악천후는 48시간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와 관련해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미국, 영국, 브라질, 칠레 등이 파견한 항공기들이 마지막 교신 부근의 해상을 뒤졌다. 초기 수색...
아르헨티나 잠수함, 11일 분량 산소 남았다 2017-11-20 08:36:40
아르헨티나 잠수함 수색과 관련, 악천후로 해상 수색 작업 보다는 항공기를 활용한 공중 수색 위주로 전개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악천후는 48시간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와 관련해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미국, 영국, 브라질, 칠레 등이 파견한 항공기들이 마지막 교신 부근의 해상을 뒤졌다. 초기 수색...
아르헨티나 잠수함 실종 4일째…악천후 속 수색성과 없어 2017-11-20 05:51:57
상황이다. 악천후로 해상 수색 작업 보다는 항공기를 활용한 공중 수색 위주로 전개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악천후는 48시간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미국, 영국, 브라질, 칠레 등이 파견한 항공기들이 마지막 교신 부근의 해상을 뒤졌다. 초기 수색 목표 지역의 80%에 대한 수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