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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재가동 원칙 합의] 北, 대화에 적극 나선 이유는… 2013-07-07 17:16:39
교수는 “북한 김정은 정권이 국가노선으로 채택한 ‘핵·경제 개발 병진노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개성공단이 중요한 관문”이라고 지적했다. 핵 개발과 경제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는 ‘병진노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외부 사회 자본 유치가 가장 중요하다. 개성공단은 북한의 유일한 경제협력 성공모델이었다는 점에...
[남북 대화 급물살] 韓·美·中 공조에 두손 든 北…한반도 6년 만에 '대화의 문' 2013-06-06 17:16:13
비핵화 진전이 없으면 남북관계 개선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북한은 핵·경제 병진 노선을 고수하며 비핵화는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이호기/정성택 기자 hglee@hankyung.com ▶ [남북 대화 급물살] 朴, 신뢰프로세스 언급 → 北, 90분 뒤 '응답' → 정부, 7시간 만에 일정 통보▶ [남북 대화 급물살] 개성공단 ...
시진핑 냉대받은 北, 朴대통령 원색비난 왜? 中 비핵화 압박에 '핵포기 못해' 우회 거부 2013-05-26 17:12:02
자리에서 “경제·핵무력 건설의 병진 노선이 성공할 수 없다는 등의 무엄한 망발을 늘어 놓았다”며 “우리와 대결해 보려는 악랄한 흉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변인은 ‘괴뢰대통령 박근혜’ ‘요사스런 언행’ ‘악담질’ 등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했다. 또 병진 노선에 대해 “미국에 의해 조성된...
[사설] 한·중 정상회담, 북한의 레짐 체인지 방안 만들어야 2013-05-26 17:05:43
간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다. 김정은의 핵위협과 함께 얼어붙었던 한반도 정세에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고 볼 수 있다. 한·중 정상회담이 그 중대 고비다. 당장 북한의 6자회담 복귀가 한·중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등장한 마당이다. 그러나 북한은 비핵화에 대해서는 정작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북한, MB "역도"라 부르더니 朴 대통령은… 2013-05-26 15:27:54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담화에서 북한의 경제·핵무력건설 병진노선이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무모하기 짝이 없는 망발"이라고 비난했다.국방위 정책국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박 대통령을 "괴뢰대통령 박근혜" 또는 "박근혜"라고만 지칭하고 "황당한 궤변", "요사스런 언행", "악담질"...
"북핵 문제로 한·미·중 3자협력 강화…북한 '비핵 병진노선' 전환 필요" 2013-05-21 15:43:59
비현실적 병진노선을 철회시키고 비핵화-경제개발의 제2병진노선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하 원장은 "핵무장과 경제개발을 함께 추진하는 병진노선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한·미를 포함한 주변국들은 물론, 중국까지 이 노선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비핵 병진노선을 택할지, 이대로...
[한·미 정상회담] 박근혜 "북한 변하는 게 생존·발전의 길" 2013-05-08 01:26:16
프로세스를 추진하려는 것은 북한의 핵을 용납할 수 없고 북한이 저렇게 도발하고 위협하는 것에 대한 보상은 앞으로 있을 수 없으며, 도발을 하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한에서는 핵도 보유하면서 경제도 발전시키겠다는 병진노선을 걸으려 하는데 그것은 사실 양립될...
박 대통령 워싱턴 도착‥내일 한미 정상회담 2013-05-07 09:25:21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핵을 보유하면서도 경제도 발전시킨다는 병진노선을 추구하고 있지만 이는 양립될 수 없는 불가능한 목표라고 못 박았습니다.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는 북한이 도발할 경우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강경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두번째 기착지인 워싱턴에 도착한...
박 대통령 "북한 도발하면 대가 치를 것" 2013-05-07 08:24:17
반기문 사무총장과 만나 북한이 핵을 보유하면서도 경제도 발전시킨다는 병진노선을 추구하고 있지만 이는 양립될 수 없는 불가능한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다만 북한이 올바른 길을 택하면 지원도 하고 협력해서 공동번영의 길로 나가도록 최대한 힘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민에 대해서는...
朴 대통령, 대북 강경 발언 계속…"도발하면 대가 치러야" 2013-05-07 08:22:37
신뢰프로세스를 추진하려는 것은 북한의 핵을 용납할 수 없고 북한이 저렇게 도발하고 위협하는 것에 대해서는 보상은 앞으로 있을 수 없으며, 도발을 하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이야기"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가진 면담에서 "하지만 북한이 올바른 길을 택하면 지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