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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보급화 공로로 문화훈장 받는 방탄소년단 2018-10-08 17:19:14
발음이 자막으로 깔린다. 해외 팬들은 숱한 리액션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노래로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에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방탄소년단에 대해 "외국의 수많은 젊은이가 우리말로 된 가사를 집단으로 부르는 등 한류 확산뿐만 아니라, 한글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이정희 대표 "가수 지망생 급증하는 중국…K팝 교육시스템 단연 인기죠" 2018-10-03 17:17:04
균형을 맞추는 방법 등을 교육합니다. 중국 대중음악은 k팝과 발음이 다르지만 발성은 같아요. 중국 음악에 k팝을 접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얘기죠.”이 대표가 중국에 진출한 것은 2016년 텐센트가 제작해 모바일에서 방송한 오디션 프로그램 ‘팬들아 부탁해’에서 본선 진출자 28명에게 보...
이스라엘 총리 주장한 이란 핵물질 저장고 '인증샷 명소'돼 2018-09-30 20:04:40
배경 인증샷 SNS에 올려 네타냐후 총리 조롱 현지 언론 "몇해전부터 빈곳…조용한 마을이 네타냐후 덕분 새 관광명소 부상"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란의 핵물질과 관련 장비를 비밀리에 저장한 창고를 발견했다며 공개한 곳이 '인증샷...
트럼프 "김정은에 감사" 급반전…1년전 박차고 나간 北도 경청 2018-09-26 02:19:37
미국 대통령의 25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은 북한과 관련해 지난해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로켓맨'이라고 지칭하며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 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라며 초강경 발언을 쏟아냈지만,...
[천자 칼럼] 최룡해·리룡남·랭면… 2018-09-19 18:06:21
이유였다. 고유명사는 현지 발음대로 표기하는 게 맞다고도 했다. 그러나 북한은 남한 고유명사를 존중하지 않고,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마저 ‘습근평’으로 표기하고 있다.국립국어원은 2013년 “북한 고유명사 표기 시 두음법칙을 적용해야 한다”며 ‘량강도’는 ‘양강도’,...
KBS '전국노래자랑' 23일 재외동포 특집 방송 2018-09-19 09:32:24
제작진이 재외동포들이 사는 해당 국가를 직접 찾아가 현지 예선을 치르고 한국 본선 진출자를 뽑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5대륙 9개국에서 치열한 예선이 펼쳐졌으며, 예선을 통과한 캐나다, 뉴질랜드, 브라질, 러시아, 중국, 일본, 필리핀, 미국, 독일 재외동포 총 16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
아이콘, 데뷔 이래 첫 中 팬사인회 대성황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행복했다” 2018-09-17 09:15:40
선정된 800명의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현지 팬들은 이른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며, 쌀화환 및 각종 응원 배너를 준비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중 각 팬클럽에서 보내온 기부 화환은 무려 7톤(총 7,159kg)에 달해 아이콘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쌀화환은 행사가 종료된 이후, 아이콘의 이름으로 각종 ...
'집사부일체' 이기홍,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의 위엄 2018-09-17 08:22:28
깨기를, 이상윤은 현지에서 길거리 농구하기에 성공했다. 육성재는 현지 미용실에서 레게 머리에 도전한 뒤 스웩 넘치는 뮤비를 찍었다. 이승기는 고소공포증 극복을 위해 1,000피트 높이 빌딩에서 투명 슬라이드 타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의 나 홀로 미션 결과를 확인한 차인표는 마지막 미션으로 ‘할리우드 스타와...
한국, AI 인력 1만명 부족… IT기업들 "해외 학술대회서 인재 훑어" 2018-09-10 17:25:52
영국 러시아 등에 글로벌 ai 연구 거점을 여섯 곳이나 마련했다. 현지에서 ai 인재를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는 거점이다.◆경쟁사 전문가까지 영입기업들은 같은 ai 인력이라도 ‘a급 인재’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유명 학자가 특정 기업으로 옮기면 거기로 인재가 몰리기 때문이다.학계에서 일명 ‘ai 4...
인도, 美 제재압박 속 러 미사일 도입 강행…양국 관계 '삐걱'(종합) 2018-09-03 19:52:32
예정…美 "인도도 제재 가능" 트럼프, 모디 발음 조롱 영상 확산…이란산 원유 수입 놓고도 이견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가 미국의 제재 압박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산 첨단 미사일 방어체계 도입 의지를 굽히지 않는 등 양국 관계가 여러 부문에서 삐걱거리는 분위기다. 인도 정부는 오는 6일(현지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