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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터줏대감' 삼호…재건축 본격 속도낸다 2023-02-13 17:44:27
두 구역으로 나뉘어 시행된다. 1·2차와 3차(10·11동) 803가구는 통합 재건축으로, 3차 12·13동 96가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재건축 후 각각 1133가구, 120가구의 새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같은 아파트임에도 두 구역으로 나뉜 것은 용도지역이 다르기 때문이다. 1·2·3차(10·11동)는 3종 일반주거지역,...
뉴질랜드 북섬, 사이클론 피해 속출…비상사태 지역 확대 2023-02-13 09:39:34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오클랜드 지역에 시속 120km에 달하는 돌풍과 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뉴질랜드 북섬 많은 지역이 14일까지 사이클론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며 폭우와 강풍, 높은 파도 등으로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주 전 홍수 피해를 본 오클랜드를 비롯해 코로만델, 노슬랜드,...
"주식도 아닌데 아파트 가격을 매일 물어봅니다"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3-02-10 10:38:02
이들 기관의 통계 산정 방식이 다릅니다. 부동산원(3만2000가구)과 KB부동산(6만2000가구)은 주요 아파트 표본을 정해 시세를 산출하는 반면 부동산R114는 전국 120만가구를 전수 조사하는 방식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전문 조사원이 호가, 실거래가 등을 조사해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적정 가격'을 정합니다. ...
서울시, 혁신 디자인 건물에 용적률 20% 더 준다 2023-02-09 18:35:39
대상지를 선정한다. 시범 사업지에는 용적률 120% 완화, 높이 및 건폐율 규제 배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을 할 방침이다. 특화 디자인 건축물 인허가를 위해 ‘디자인 자유구역’도 도입한다. 지금까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특별건축구역’ 제도를 전면 개편해 높이, 건...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에 120억 지원 2023-02-05 18:08:49
120억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발표했다. 사용 승인 후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에 단열창호, 단열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공사를 하면 공사비의 100%를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물은 최대 20억원, 주택은 최대 6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융자금은 8년 이내 원금균등분할 상환하면...
서울시, 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난방비 해결한다 2023-02-05 16:16:52
서울시가 건물에너지효율화에 120억원을 지원한다. 공공 어린이집, 경로당 건물의 에너지 효율개선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5일 이같은 내용의 난방비 절감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먼저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사업에 올해 총 120억원을 지원한다.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노후건물에 단열창호, 단열재 교체,...
영등포구, 기초수급자 난방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2023-02-03 14:48:32
3억 8000만원을 투입해 가구당 5만원을 추가한 것이다. 그리고 기준중위소득 120%의 취약계층에 가구당 1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또 공공요금 연체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에 최대 50만원의 생활안정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독거 어르신, 쪽방 주민 등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식사배달, 가사활동...
용산구, 저소득 가구를 집 수리비를 지원한다 2023-02-03 14:40:17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수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집수리 항목은 도배, 장판, 단열, 창호 교체, 천장 보수, 곰팡이 제거, 환풍기 설치 등 17종이다. 지난해 폭우로 반지하 주택의 침수 피해가 컸던 만큼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침수경보기, 차수판, 개폐형 방범창, 환풍기 설치 등을 신규 지원...
정해진 미래 `인구감소`에도 기회 있다 [▽: 인구절벽, 판이 바뀐다] 2023-02-02 20:11:12
한 어린이집도 한때는 120명의 아이들이 뛰놀던 곳입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정원의 절반조차 채우지 못하자 결국 요양원으로 탈바꿈하며 살길을 찾아 나섰습니다. [스탠딩: 어린이 게시판이 있던 곳엔 노인들의 휴식을 위한 창이 뚫렸습니다. 또 어린이 신발장이 있던 곳엔 노인들의 개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벽이...
"무주공산 온라인 뷰티시장 잡아라"…e커머스업계 대격돌 [박종관의 유통관통] 2023-02-02 09:59:23
화장품 브랜드는 120여개에 달한다. 추대식 롯데온 전략기획부문장(상무)는 "명품 화장품업체들은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더라도 자신의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롯데온은 백화점 1층 화장품 매장을 온라인에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