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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사상 첫 4연속 우승…기인 '무관의 설움' 벗었다 [LCK 결승] 2024-04-15 13:39:40
3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에서는 T1을 꺾고 올라온 한화생명e스포츠를 만났다. 1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이후 내리 3세트를 따내며 결승전에 선착했다. 이후 결승에서 기다리고 있던 젠지에게 돌고 돌아 또다시 T1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T1은 디플 기아를 3 대 0, 한화생명을 3 대 1로 꺾으며 기세를 올린...
셰플러 마스터즈 또 우승…상금 50억원 2024-04-15 08:20:35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00만 달러 오른 2천만 달러다.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 약 50억 원이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셰플러는 이번 시즌 벌써 3개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메이저대회...
100번째 라운드 꼴찌한 '황제' 우즈…팬들은 '뜨겁게 환영'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5 06:50:15
모든 스트로크에 정성을 다했다. 덕분에 후반 9홀에서는 보기는 1개만 범했고 모두 파로 막아냈다. 그의 26번째 마스터스는 최종합계 304타로 마무리됐다. 304타는 우즈가 프로 데뷔 이후 72홀 경기에서 기록한 최고 타수다. 경기를 마친 뒤 우즈는 "전반적으로 좋은 한주였다. 오랫동안 대회를 치르지 않고 이곳에 왔지만...
'69홀 노보기' 박지영, 퍼펙트 놓쳤지만 '8승' 2024-04-14 16:42:56
승이자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이후 7개월 만의 통산 8승째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 박지영은 대기록 달성을 향해 질주했다. 5번 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잡은 박지영은 7번 홀(파4)에서 약 6.5m 버디 퍼트를 떨어뜨렸다. 후반 10번 홀(파5)에서도 6.5m 버디를 넣은 박지영은 우승을...
오거스타 덮친 35마일 바람에…클라크·호블란 톱랭커 '우수수'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11:12:04
조던 스피스(미국.2015년 우승)가 각각 13오버파, 9오버파로 탈락했고,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윈덤 클라크(미국.세계랭킹 4위), 디오픈 챔피언 브라이언 하먼(미국.세계랭킹 8위)도 각각 7오버파, 9오버파로 강풍에 날아갔다. 세계랭킹 6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는 이날 하루에만 9타를 잃으며 자멸했고 한국 남자골프의...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서 '두번째 쿼드러플 악몽' 2024-04-13 00:22:17
넘어갔다. 스피스는 퍼터를 잡았고 3번의 퍼팅으로 9타를 기록했다. 이후 17번홀(파4)에서 1타를 더 잃은 그는 7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지으면서 커트 탈락 위기에 놓였다. 스피스가 오거스타 내셔널GC의 15번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대회 1라운드에서도 그는 이 홀에서만...
그린 적중률 100% 송곳샷…박지영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04-12 19:18:06
9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선두에 나섰던 김서윤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쳤지만 1타차 공동 3위(10언더파)로 선두권에 살아남았다. 2언더파를 친 조아연도 공동 3위로 3라운드에 나선다. 3타를 줄인 방신실은 공동 9위(8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첫날 9언더파를 때린 윤이나는 이날 3타를 잃고 공동 16위(6언더파)로 밀렸다....
달아오른 별들의 전쟁…LIV 디섐보 vs PGA 셰플러 '진검승부' 2024-04-12 18:54:40
지켜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33)이 2언더파 70타 공동 9위로 가장 높은 자리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29)는 2오버파 70타로 공동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22)은 11번홀까지 이븐파, 임성재(26)는 14번홀까지 3오버파를 기록하며 대회 둘째날을 기약했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돌아온 '괴물' 디섐보, 美골프 심장에 LIV 깃발 꽂을까 2024-04-12 12:25:39
지켜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33)이 2언더파 70타 공동 9위로 가장 높은 자리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29)는 2오버파 70타로 공동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22)은 11번홀까지 이븐파, 임성재(26)는 14번홀까지 3오버파를 기록하며 대회 둘째날을 기약했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진짜 싸네"…류준열도 간 골프장 '2000원' 샌드위치 난리 2024-04-12 11:54:08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마스터스 티켓은 연습 라운드 100달러, 메인 라운드 140달러(약 19만원)에 각각 판매됐다. 개막전 티켓 가격은 2차 시장에서 6563달러(약 899만원)까지 뛰었다. 4일간 이어지는 토너먼트 경기 입장권은 1만4133달러(약 19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