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돈 되면 판다'…올해 기업들 처분 부동산 2조 육박 2014-09-21 04:04:05
한국화장품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대구지점 사옥 토지와 건물도 57억원에 처분해 모두 894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그밖에 한진중공업[097230](3천264억원), 대성산업[128820](1천842억원), 동양네트웍스[030790](563억원) 등 재정난에 시달리는 기업도 보유하고 있던 토지와 시설 등을 처분해 재무구조 개선에...
한전 대박‥공기업 자산매각 `청신호` 2014-09-19 14:00:00
보유한 수도권 소재 사옥 매각 성사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현재 시장에 매물로 나온 공기업의 종전 부동산은 46개, 총 6조 9천억원 규모입니다. 서울 마포에 위치한 신용보증기금과 중구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사옥, 여의도의 대한주택보증 사옥이 대표적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과 정자사옥,...
<한전부지 매각에 건설주 '기대'·자동차주 '부담'> 2014-09-19 11:07:25
연구원은 "인근에 총 부지면적 5천562㎡의 토지를보유해 자산가치 부각 계기를 맞은 현대산업[012630]이 숨은 수혜주"라며 "한전 부지 매각가에 할인율을 적용해 가치평가를 해보면 2천450억∼7천360억원"이라고 추정했다. 장기적으로도 이 부지가 현대차그룹의 통합 사옥으로 개발될 것이라는 소식은인근 부동산...
[특징주]현대산업, 강세…삼성동 토지 가치 부각 2014-09-19 09:07:48
] 현대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동 토지의 가치 부각에 상승세다.19일 오전 9시4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날보다 1100원(2.47%) 오른 4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국투자증권은 현대산업을 한국전력 삼성동 본사 부지 매각의 숨은 수혜주라고 봤다.이경자 연구원은 "인근 지역 개발 본격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삼성동...
현대산업, 한전 부지 매각의 숨은 수혜株-한국 2014-09-19 08:55:24
인근에 총 부지면적 5562㎡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토지의 장부가는 600억원에 불과한데, 한전 부지 매각가에 할인율을 적용해 가치평가시 현대산업의 삼성동 부지 가치는 할인율 67% 적용시 2450억원, 50% 적용시 3680억원, 0% 적용시 7360억원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이 연구원은 "수정...
하나대투증권 "현대차 적정주가 2∼10% 하락" 2014-09-19 07:59:52
대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기존 이자발생 현금으로 보유하던 자본이 무수익 자산인 토지로 대체되므로 0.2%포인트 하락할 것"이라며 "부지 적정 가격을 5조원으로 보고 추가 부담을 손실로 가정하면 주당순자산(BPS)은 4% 정도 하락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차의 주가는 ROE 하락만 가정하면 1.3% 하락하고,...
현대차그룹 3사 현금비축량 30조원…인수여력 충분 2014-09-19 06:03:05
함께 입찰에 참여한 삼성전자[005930]의 보유 현금도 엄청나다. 삼성전자는 6월말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자산 2조4천345억원, 단기금융상품 28조9천618억원 등 총 31조3천963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6월말 20조3천766억원에 비해 무려 54.1% 늘어난 금액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이 예상치 못한 거액의...
[한전 부지 품은 현대車] 강남 중심축 東進…삼성동~잠실 '메가 MICE 클러스터' 뜬다 2014-09-18 21:08:46
한전에 10조5500억원대 토지대금을 지급하고 서울시와 개발계획(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논의하면 시가 보유한 서울의료원 부지(3만2000㎡) 매각뿐만 아니라 삼성생명이 갖고 있는 한국감정원 부지 개발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동 걸린 서울 동남권 개발계획서울시는 한전 부지 입찰이 시작되기 이전인 지난 4월...
10년 끈 '옛 상도7구역 재개발'…900여가구 아파트로 변신 가속도 2014-09-17 21:36:41
250 일대(옛 상도7재개발구역)에서 토지 소유자 90% 이상의 동의를 얻어 동작구청에 지구단위 계획을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가 전체 4만여㎡ 사업구역 중 2만여㎡를 자체 매입한 지 10여년 만이다.태려건설은 거주민들에게 연내 이주비를 지원하고 내년 4월까지 이주를 마칠 계획이다. 이어 사업승인을 거쳐 내년...
한전 입찰 D-DAY…차분한 삼성 '승자의 저주 피하라' 2014-09-17 09:02:57
토지 7만9341.80㎡, 건물 9만7260.78㎡, 감정가 3조3346억 원 강남 마지막 대단위 노른자땅 한전 누구 품으로 [ 김민성 기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2. 토지 면적 7만9341.80㎡, 건물 9만7260.78㎡, 감정가 3조3346억 원, 강남의 마지막 대단위 노른자땅.새 주인을 기다리는 한국전력기술(한전)의 서울 삼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