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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한-중 FTA 체결 시 중국차 저가공세 우려" 2013-08-22 15:14:58
공세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정부에 전했다.완성차·부품 업계 최고경영자들은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간담회에서 '중국산 자동차가 국산보다 품질이 떨어지지만 fta를 맺으면 저가 공세를 펼쳐 국내 수입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면서 '공정하고 균형 있는 협상으로 일방적으로 양...
르노삼성차, 안영석 전 크라이슬러 사장 영입 2013-08-22 12:10:34
사장에 부임했다. 2011년 크라이슬러를 떠나 최근까지 자동차부품회사인 세코에서 근무해 왔다. 한편, 최근 안 전 사장 외에도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을 국내영업본부장에 선임하는 등 수입차업계 인력들을 영입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국산 준중형차,...
[BIZ 스토리⑫]자동차 케이블부품의 성공신화 '인팩'···"3년 내 세계 어디에도 없는 제품 내놓을 것" 2013-08-21 09:00:38
유럽에도 2곳 정도 있어 현대·기아차가 해외 업체의 부품을 쓰는 경우도 많다고 최 대표는 귀띔했다. ◆ 현대모비스와 손잡고 'epb·ecs' 국산화 성공2000년대 들어 인팩의 사업은 종전 기계식 장치에서 전자제어식 장치로 신제품을 개발하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그동안 해외 부품업체들로부터 현대·기아차가 수입...
[한국경제TV 스타북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지금이 중요하다 2013-08-16 18:12:46
기존 기술, 부품, 서비스 등을 융합하여 새로운 제품, 서비스, 시스템을 만들고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왜, 지금 창조경제 인가? 지금 대한민국은 대기업 중심의 추격자 전략에서 대·중소기업 생태계 중심의 개척자 전략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강의 기적을 이끈 빠른 추격자...
굴삭기 17개社 힘모아 中시장 뚫었다 2013-08-15 17:04:22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원 아래 지난해 7월 말 시작한 ‘테마 클러스터 사업’이 시행 1년여 만에 성과를 내고 있다. 테마 클러스터란 민간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만든 클러스터로, 목표를 정하고 좌장 기업 중심으로 뭉쳐 운영한다는 점에서 정부 주도로 만들어진 기존 클러스터와 차별화된다. 현재 창원 부산 등 동남권 2곳,...
한국항공우주, 프랑스 입양인 초청 행사 개최 2013-08-09 09:21:39
방문한 이들은 국산 공격기 fa-50, 기동헬기 kuh(수리온) 등 항공기 개발 및 생산현장과 에비에이션센터 등 사회공헌 시설을 견학했다. 또 진주성 등 지역 문화 유적들을 탐방했다. 국내 방위산업체가 해외 입양인들을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행들은 특히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와...
현대위아, 車부품 기술독립 '시동' 일본 IHI와 합작…서산에 터보차저 공장 착공 2013-08-08 17:21:18
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전량 국산화해 가격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ihi는 이를 위해 2016년까지 터보차저의 핵심기술을 현대위아 측에 이전하기로 했다. 현대위아가 서산에서 자동차 부품 사업을 본격화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협력업체 동반이전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위아는 지난해 충남도 및...
현대위아, 서산에 터보차저공장 세운다 2013-08-08 10:43:56
엔진의 출력을 높이고 연비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부품이다.2019년까지 모두 370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서산공장은 연간 75만대 규모의 터보차저 생산시설을 갖추게 된다.일본 ihi사는 매출 15조원, 직원 2만6천명, 계열사 187개를 거느린 대기업으로 폴크스바겐, 벤츠, 도요타, 피아트 등에 터보차저 등 자동차 핵심...
현대위아, 서산에 자동차 핵심부품 공장 건설 2013-08-08 09:15:26
증가시키고 연료절감을 돕는 부품입니다. 현대위아는 내년까지 1차로 3,000평 부지에 150억을 투입하고 생산시설을 갖춘 뒤 오는 2015년부터 터보차저 양산체계를 구축합니다. 오는 2019년까지 총 370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확장해 75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위아와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한...
[Biz 스토리 ⑧] 아시아 1호 엔진개발 업체 '테너지'의 발칙한 도전…"엔진 선교사를 꿈꾸다" 2013-08-07 09:07:01
완성차 업체의 엔진을 개발할 때 전부 국산 부품을 썼어요. 엔진 개발 기술만이 아니라 부품까지 수출한 셈이죠.”중국, 러시아 등 신흥국을 넘어 엔진 종주국인 독일에도 한국산 엔진 기술을 전파하고 싶다는 최재권 대표. ‘엔진 선교사’를 꿈꾸는 최 대표의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