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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산·북한산 주변 '층고 규제' 안 푼다 2013-04-26 16:59:56
“시가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재산 피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위원회 소속 문종철 의원(민주통합당)은 “시가 ‘현행 유지’라는 방침을 정해놓고 그것을 짜맞추기 위해 용역을 발주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북구, 도봉구, 용산구, 중구 등 해당 자치구도 시의 방침에 반발하고 있다.강경민 기자...
[Real Estate] 역삼동 아이파크·대치동 래미안 등 강남권 소형 아파트 수혜 2013-04-24 15:28:00
주택 집값만 상승해 서민이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울 강남 ‘비싼 소형’ 이익 하지만 전용면적 85㎡ 이하와 집값 6억원 이하 중 어느 하나만 해당되면 양도세 면제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고가의 소형 주택이 많은 서울 강남권은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도곡동과 대치동, 역삼동의 전용 85㎡ 이하 아파트는...
명동·이태원 등 관광특구 5곳 술집에서도 담배 못피운다 2013-04-19 17:24:41
‘서울시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조례가 통과되면 거리뿐 아니라 관광특구 내 술집 음식점 등 모든 시설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관광특구 내 술집도 금연 개정안을 발의한 최 의원은 “금연구역에 관광특구를 포함시켜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관광특구의 환경과 미관을...
호주의 백호주의, 골드러시때 중국인과 일자리 경쟁이 '뿌리' 2013-04-19 17:06:09
노골적인 차별 정책이 시행됐다. 백호주의로 피해를 입은 건 호주도 마찬가지였다. 아시아계 이민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국토면적에 비해 인구가 적은 호주는 노동력 부족 등의 문제를 겪었다. 1973년에 들어서면서 백호주의 정책은 기능을 상실할 수밖에 없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호주 정부는 거꾸로 인종차...
서해, 그 많던 바지락 어디에… 2013-04-17 17:33:36
면적 4737㏊의 46%에 이르고 있다. 피해 어장의 바지락 폐사율은 지역마다 30~50%다. 평년 폐사율 10~20%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안면도와 가로림만 일대의 폐사율은 50%, 남면 지역은 40%다. 양진목 라향어촌계장은 “우리마을 갯벌의 바지락 폐사율이 45%가량”이라며 “이 정도면 전멸이라고 봐야 한다”고...
[경제의창W] 내수진작 카드 `4.1대책` 통하나 2013-04-10 19:03:25
전용면적 85㎡·9억원 이하 아파트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 기준대로라면 9억원에 가까운 서울 강남의 중소형 아파트는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4~5억원 정도의 수도권·지방 중대형 아파트는 양도세를 물어야만 합니다. 여기서 지역 차별이다, 강남 특혜다 라는 논란이 촉발된...
식목일 행사, 미래숲 6일 강동구에서 '희망나무 심기' 개최 2013-04-05 15:53:55
희망나무심기 행사는 2010년 태풍 곤파스에 피해를 입은 강동구의 숲에 나무를 식재하여 숲으로 복원하는 강동아름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행사이다. 강동아름숲 희망나무 심기는 미래숲 녹색봉사단, 이마트와 신세계의 가족단위 고객들 320여명이 참여하여 1.5ha의 면적에 소나무, 이팝나무외 4종을 총 3,000본의...
'지방 역차별' 양도세 면제기준 완화되나 2013-04-03 17:23:41
◆업계 “역차별적 면적 기준 폐지해야”이번 양도세 감면 조항의 경우 “면적이 넓지만 가격은 싼 서울 강북권이나 수도권·지방의 집주인들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 강북에서 5억원대 전용 101㎡짜리 아파트를 보유한 김유영 씨(54)는 “작년부터 아파트를 처분하려고 내놨지만...
[착한 기업, 착한 경영] LG, 과학 영재 육성·친환경 어린이집 기증 "국가 백년대계에 보탬" 2013-04-01 15:30:30
건물은 정전을 피해갈 수 있었다. 지난 2월 청주에 건립한 ‘청주시립 365열린 어린이집’은 연중 무휴 시설로 유명하다. 365일 내내 24시간 운영돼 주중 주말 가릴 것 없이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저신장 어린이 돕는 해결사로 나서 lg는 키다리 천사를 자처하고 있다. 1992년부터 18년째 키 작은...
[동해안을 산불 안전지대로] 산불 43%가 입산자 실수…1만2천명 감시원 투입 '人災' 막는다 2013-03-31 16:53:30
피해면적이 900㏊를 넘은 고성(1996년·3762㏊)과 동해안(2000년·2만3794㏊), 양양(2005년·974㏊) 산불 모두 4월에 동해안에서 일어났다. 다행히 양양산불 이후 7년간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만큼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봄철에는 논·밭두렁이나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이 일어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