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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 성추행 `쉬쉬`‥"승무원 폭행은 알리면서" 2013-05-14 09:49:27
성추행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13일 대한항공 기내에서 전날 오전 3시께 유학생 A(20)씨의 가슴을 만진 캐나다 국적의 B(19)씨를 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A씨의 신고를 받고 경찰 신고 절차를 알렸고, B씨가 사과도 했고 진술서도...
'성추행' 前KISA 원장 징역 5월 2013-05-14 05:07:10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서종렬 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김창형 판사는 여비서 a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기소된 서 전 원장에게 징역 5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서 전 원장은 지난해 6월 서울 가락동 청사 17층 집무실에서 a씨를...
'성추행 혐의' 서종렬 전 KISA 원장 징역 5월 2013-05-13 19:13:01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던 서종렬 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김창형 판사는 여비서 a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기소된 서 전 원장에게 징역 5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서 전 원장은 지난해 6월15일 오후 2시께 서울 송파구...
'성폭행 혐의' 박시후 불기소 2013-05-10 17:51:42
처분했다”고 밝혔다.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된 박씨의 후배 연예인 김모씨(24)도 불기소 처분됐다. 박씨 측도 a씨를 상대로 낸 무고 혐의 고소를 취소했다. 끝장을 볼 듯 팽팽한 소송전을 벌이던 양측이 갑작스레 고소를 취소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배경은 모르겠지만)서로 합의한 것으로...
국내선 '강제추행죄'…10년 이하 징역 2013-05-10 17:02:36
추행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고 국내 수사기관으로 사건이 넘어오면 형법상 강제추행죄가 적용될 전망이다. 성추행은 ‘성욕의 자극·흥분을 목적으로 일반인의 성적 수치·혐오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일체의 행위’를 뜻하고 여기에 강제력이 동원됐다면 죄가 성립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박시후 불기소처분, 고소인 A양 변심한 이유가… 2013-05-10 14:42:06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가 고소를 취하했다.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씨의 후배 김모씨에 대한 고소도 함께 취하했다. 10일 서울 서부지검에 따르면 "지난 9일 a씨의 변호인이 고소 취소장을 제출했다. 강간죄는 친고죄로 고소 취소장이 접수돼 공소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에 대해 설명했다.아직 a씨가 고소를 취...
고영욱 국선 변호사 선임‥1심 변호인단 "손 뗐다" 2013-05-07 18:27:29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가운데, 1심 변호인들이 항소심을 포기했다고 7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법률 관계자의 말을 이용해 1심서 고영욱의 변호를 맡았던 민선 변호사들은 2심서 그의 변호를 포기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서울고등법원은 6일 고영욱에게 국선 변호인 1명을 지정했다. 이와...
'잠적한 성범죄자' 111명 中 89명 체포 2013-05-05 13:19:23
잡혔다. 강간·강제추행 등 성범죄를 저지르고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과자는 3월 말 기준으로 6408명이다.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박시후, 시민단체에 고발 당한 이유가 ...? 2013-05-02 16:37:06
연예인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K씨와 함께 피소됐다. 박시후와 A씨 양측은 거짓말탐지기 조사, 카카오톡 메시지 전문 공개 등 공방전을 뜨겁게 펼쳐 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박시후는 지난 달 2일 준강간 및 간강치상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됐으며 동석한 후배 K도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법규정 모르는 항소심 판사들, 전자발찌 부분 아예 판단 안해 2013-04-25 17:26:19
대법원 1부는 2012년 6~9세의 미성년자를 잇따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24)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 등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지난 11일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원심이 피해자 a양(8)의 법정대리인인 아버지가 고소를 취하했다는 이유로 공소를 기각한 대목이 문제였다. 2010년 4월 아동·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