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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천만원 넘어야 근소세부담 비교적 크게 늘어> 2013-08-15 06:07:05
현행 세법상 근로소득 세액공제는 산출세액(과세표준×세율)이 50만원 이하이면해당 금액의 55%(한도 50만원)를, 50만원이 넘으면 30%를 내야 할 세금에서 빼 주는제도다. 소득에 비해 무거운 세금이 나올 경우를 대비해 일정 금액만큼 세액에서 빼주는 것이다. 보통은 세액공제 금액이 한도인 50만원을 초과하기...
당국, 자영업자 탈루 막기 위해 전방위 조치 강구 2013-08-15 06:00:21
현금영수증 발급의무업종 추가, 전자계산서 발급의무화 추진기준경비율 방식 소득금액 산출 상한선 없애기로성형외과, 변호사, 예식장 등 하반기 일제 세무조사 정부가 의사, 변호사, 사채업자등 자영업자의 거래 투명성을 높여 세원을 확대하고 소득 탈루에 대한 정밀 세무조사에 들어간다. 또 현금영수증...
중산층 추가 稅부담 2만~3만원으로 준다지만…개인별 '천차만별' 2013-08-14 17:19:36
명당 100만원), 다자녀추가공제 300만원(두 자녀에 대해 100만원, 셋째 200만원)을 합쳐 다자녀 관련 소득공제로 6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a씨의 근로소득세율 15%를 적용하면 연말정산 때 다자녀 관련으로 90만원을 돌려받는다. 하지만 내년에는 이 같은 다자녀 관련 소득공제가 자녀 두 명까지는 1인당...
'부자증세' 고집하는 민주당…세수 효과 '갑론을박' 2013-08-14 17:18:08
초고소득자를 대상으로 분석하더라도 추가 세수는 정부안이 990만원으로 민주당안 450만원보다 배 이상 많다고 지적했다. 법인세의 경우 민주당은 과세표준 500억원 초과 대기업에 적용하는 세율을 22%에서 25%로 3%포인트 인상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과세표준 2억~200억원인 기업도 법인세율을 20%에서 22%로 2%포인트...
<연봉 7천만원 세부담 3만원 늘어…복지재원 '골치'>(종합) 2013-08-13 18:33:49
단기간에 감소재원을 추가로 조달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다. ◇ '증세없는 복지' 가능할까 돈 쓸 곳은 많은데 돈 나올 곳은 없는 모순은 중장기적으로 더욱 심화되는 분위기다. 결국 복지 재원을 과연 어떻게 부담해야 하는지가 관심사가 된다. 현 정부가 내놓은 답은 '증세 없는 복지'다....
[사설] 증세 vs 복지…국민적 합의까지 끝장토론 해보자 2013-08-13 18:10:23
높이고, 5500만~7000만원 근로소득자는 추가 부담을 16만원에서 2만~3만원으로 대폭 낮춘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루 만에 수정안을 내놓은 것도 조급했거니와 그런다고 성난 여론이 수그러들지는 미지수다. 수정안대로라면 당초 안에 비해 소득세 세수가 4000억원 줄어드는데 이는 또 무엇으로 메울 것인가. 당장 상반기...
<근로소득 상위 13%만 부담늘어…복지재원 확보 골치> 2013-08-13 17:00:54
기재부는 이외에도 5천500만원~6천만원 구간의 추가 세 부담을 2만원, 6천만~7천만원 구간을 3만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8일에 발표한 세법개정안보다 14만원, 13만원 줄어든 수준으로 기재부의 기준선으로는 고소득층이지만 국민 정서상으로는 중산층인 납세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기재부는...
상반기 세수 3년來 최저…작년比 10조원 감소(종합) 2013-08-13 09:41:52
<<관세청 세수실적 추가제목과 부제목 일부 변경>>법인세·관세 부진으로 세수부족…리먼사태 당시보다 심각 올해 상반기 세수가 3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작년보다는 10조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법인세율이 낮아진 상황에서 경기부진이 겹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치권...
<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만원대로 올릴 가능성>(종합) 2013-08-12 14:49:01
소득세 4천만~5천만원 구간에서 추가로 징수되는세금은 1천784억원, 5천만~6천만원에서 1천267억원이었다. 소득세 3천만~4천만원 구간의 경우 3천400만원부터 세 부담이 늘어나지만 근로장녀세제(EITC)와 자녀장려세제(CTC) 등으로 돌려받는 금액이 더 많아 되레 2만원을혜택 보는 구조다. 세 부담이 늘어나는...
'16만원 증세' 프레임에 갇힌 朴정부 2013-08-11 17:24:45
16만원의 추가 세금 부담이다. 연간 세수로 4000억원 정도다. 얼핏 보면 큰 돈은 아니다. 비과세·감면 축소를 통해 집권 5년간 더 걷겠다는 세금이 총 18조원이기 때문이다. 국회와 적정한 선에서 절충해 다른 계층에 다른 명목으로 전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의외로 이 작업이 만만찮다. 연봉 1억원 이상 고소득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