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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IS 추종자 행인에 흉기 휘둘러…경찰 '테러' 규정 2016-09-11 17:00:54
오페라하우스와 본다이 비치, 멜버른크리켓경기장(mcg) 등 호주 명소를 특정해 흉기나 총기, 독극물, 차량 등을 이용해 공격하라고 지시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균 검출 물티슈' 몽드드, 알고보니 강남 벤틀리 질주男이 설립 2016-09-08 15:02:40
투약한 뒤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중앙지법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위험운전치사상)·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몽드드 유 전 대표에게 원심과 걋?징역 2년에 추징금 14만9400원을 선고했다. 사건 이후 유 전 대표는 몽드드 대표이사직을...
검찰, 신격호 회장 소환 통보 2016-09-05 18:29:50
총괄회장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과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사진)이 2006년 차명 보유하던 일본 롯데홀딩스 주식 6.2%를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셋째 부인 서미경 씨 모녀에게 증여하는 과정에서 약 6000억원을 탈세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서씨 소유 회사인...
'소환 통보' 신격호, 방문조사 희망…"고령에 건강 좋지않아" 2016-09-05 16:30:35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다.신 총괄회장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과 780억원대 배임 등 혐의를 받고 있다.고령인 신 총괄회장은 지난 6∼7월 건강 악화로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등에 40일간 입원했다 퇴원했다. 최근엔 법원이 신 총괄회장에 대해 한정후견 개시 결정을 내리면서 정신건강 문제가 사실로...
검찰,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7일 피의자 소환 2016-09-05 15:01:51
밝혔다.신 총괄회장에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과 780억원대 배임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검착은 신 총괄회장의 인지 상태가 연초와 크게 다름이 없다고 해서 직접 조사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아직 출석하겠다는 연락은 받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다.신 총괄회장은 2006년 차명 보유하던...
소진세 롯데 사장 검찰 재출석…유증 과정 배임 의혹 2016-09-05 10:02:28
주된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이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소 사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는데 이후 혐의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황이 나와 이날 피의자로 재소환했다.소 사장은 고(故)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등과 함께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검찰은 그가...
"그녀와의 비밀카톡 복원해주세요" 2016-09-04 18:52:42
올초에는 한 중견기업 구매팀 소속 팀장이 특정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사실이 입증됐다. 포렌 ?결과 해당 팀장은 거래 업체 선정을 위한 비교 견적 보고서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에는 한 신용카드사의 카드 배송업체가 카드사의 개인정보를 엑셀 파일로 보관한 뒤 외부에 돈을 받고 판 정황을 한 포렌식업체에...
[단독] 검찰, 뉴스컴 주주현황 수사 2016-09-04 18:48:58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표는 변호사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등으로 지난달 26일 구속됐다.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의 연임 로비를 명목으로 2009~2011년 20억여원을 홍보대행 및 자문 비용으로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다.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현직 부장판사 구속…참담한 대법 "국민께 사죄" 2016-09-03 02:20:15
1억7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김수천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57)를 2일 구속했다. 성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대법원은 “누구보다도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갖춰야 할...
신동주·황각규 내주 재소환 2016-09-02 18:09:55
하지 않고 400억원대 급여를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고 있다. 그는 조사에서 급여가 지급되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부회장의 재소환 조사에서 검찰은 지난해 동생 신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불거진 계열사 간 부당 자산거래, 일감 몰아주기, 비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