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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골프, 스콧과 카브레라 연장 돌입 2013-04-15 08:20:28
스콧(호주)과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동타를 이뤘다. 스콧과 카브레라는 연장전에서 재대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김세영, 마지막홀 3m 이글…역전드라마 2013-04-14 18:10:14
1언더파 287타로 ‘나홀로 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우승상금 1억원과 내년에 열리는 미국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키 161㎝로 ‘단신’으로 분류되는 김세영은 선두에 1타 뒤진 상황에서 18번홀(파5)에 다다랐다.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기 위한 버디가 절실했던 김세영은 핀까지...
최경주도 2언더…산뜻한 출발 2013-04-12 17:09:48
6, 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9번홀(파4)에서도 버디에 성공하며 전반을 2언더파로 마감했다. 이후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최경주는 15번홀에서 보기 후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3언더파가 됐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절묘한 칩샷으로 공을 핀 근처에 붙여놓고도 파 퍼트가 홀컵을 감고 돌아 나와 보기로 라운드를...
1R 70타의 마법…우즈 이번에도? 2013-04-12 17:08:21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다. 우즈에게 70타는 행운의 숫자다. 네 차례의 마스터스 우승 가운데 1라운드에 70타를 친 게 세 차례나 된다. 처음 마스터스를 제패한 1997년과 2001, 2002년 연속 우승 때 첫날 70타를 기록했다. 2005년 우승할 때만 1라운드에 74타를 쳤다. 우즈도 70타가 마음에 들었는지...
롯데마트女오픈 첫날, 제주 강풍에 1명 빼고 전원 오버파 2013-04-11 17:16:42
2언더파였으나 16번홀 더블보기, 17번홀 보기를 범해 1오버파로 주저앉았다. 안신애(우리투자증권), 이은형, 김초희(요진건설), 이다솜(한화) 등도 1오버파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효주(롯데)는 4오버파 공동 17위, 김자영(lg)은 9오버파 공동 68위에 머물렀다. 프로 2년차인 주은혜는 ‘아마추어 스코어’인 18오버파...
박인비 '연못'에 빠진날…메인 스폰서 없는 설움 씻었다 2013-04-08 17:07:10
사라질 것만 같았다. 9번홀(파5)에서 환상적인 어프로치샷으로 1m 버디를 추가할 때는 5타차 선두였다. 12번홀(파4)에서 6m 내리막 버디 퍼팅에 이어 13번홀(파4)에서 3m 버디를 성공시켜 합계 16언더파가 됐을 때는 우승 여부보다 1999년 도티 페퍼(미국)가 세운 72홀 최소타 기록(19언더파) 경신이 관심사였다. 그러나...
매킬로이 부활샷…발레로텍사스오픈 2위 2013-04-08 17:02:53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우승자 스코틀랜드의 마틴 레어드(합계 14언더파 274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국 골퍼의 ‘맏형’ 최경주는 5개의 버디(보기 1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79타 단독 6위로 대회를 마쳤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캐디피 속속 12만원으로…구인난으로...
7~8m도 '쏙쏙'… 박인비 '송곳 퍼팅'의 힘 2013-04-07 19:18:00
8~9m짜리 긴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이어 12번홀(파4)에서는 9번 아이언 두 번째 샷을 홀 1m 거리에 붙여 버디를 추가했다. 핀이 왼쪽 벙커 바로 옆에 꽂혀 까다로웠던 17번홀(파3)에서는 7번 아이언으로 홀 1m 옆에 세워 다섯 번째 버디를 낚았다. 박인비는 “17번홀 티샷은 조금 잘못 맞았다. 좀 더 오른쪽을...
베텐코트, 망가진 웨지로 '무명 돌풍' 2013-04-05 17:20:23
5언더파 67타를 치며 피터 토마술로(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베텐코트는 1, 3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5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바로 만회했다. 문제는 8번홀(파5)에서 일어났다. 티샷한 공은 카트도로에 맞고 바위가 많은 지역으로 튀었다. 베텐코트는...
엄마 퍼터의 선물…포인츠 우승 '포효' 2013-04-01 17:26:36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1년 at&t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 대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포인츠는 이번 우승으로 다음주 개막하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의 출전권도 확보했다. 올 시즌 미 pga투어 14개 대회에서 미국 선수가 모두 우승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