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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는 약탈행위"…하이에크도 경악한 극단적 시장주의자 2013-01-04 17:19:54
번창하기 위해 생각하고 배우고 평가하며 자신의 목적과 수단을 선택하는, 즉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라는 것이 로스바드의 설명이다. 따라서 그런 존재에게 중요한 것은 생명, 자유, 재산에 대한 권리인데 이 자연권은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존중해야 할 절대적 가치라는 것이다. 관심을 끄는 것은 로스바드의 시장관이다...
[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 금융사 빠른 의사결정 강점…상장사·투자자 세금 감면 검토" 2013-01-04 17:17:14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자본 유출입 규제가 없고 금융회사 소유를 제한하지 않는다는 점도 외국인 투자자에겐 매력적인 점”이라고 덧붙였다.카오 부위원장은 한국 금융회사들을 높이 평가했다. 의사결정이 빠르다는 점을 가장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일본 회사들은 모든 사항을 지나칠 정도로...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25기)도 자신의 판결을 뒤집은 대법원에 대해 교조주의(敎條主義)에 빠져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하는 이상한 결론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김 판사는 현재 대법원 윤리위원회에 회부돼 조사를 받고 있다. ◆죄형법정주의 부인 할 순 없지만 이처럼 일반 상식의 잣대로 보면 엄연히 처벌받아 마땅하거나 엄벌에 처해져야 할...
니트 입은 옥타곤걸 강예빈 “상상이 돼?” 2013-01-04 17:14:01
청순가련 스타일링이 화제다. 강예빈은 1월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2013년 2월 1일! 그동안 숨겨왔던 저의 사생활이 드디어 qtv에서 독점 공개됩니다^^ 첫 mc도전 프로그램 제목을 여러분이 직접 만들어주세요~ 아직 정하지 못해서ㅜ 중요한건 생방송이라는 점~ 강예빈의○○○쇼 이렇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19세기 英 사회 최대 스캔들…저명 비평가와 화가 '애증의 삼각관계' 2013-01-04 17:13:33
화가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다. 부인인 마담 러스킨은 1855년 소송을 걸어 러스킨과 갈라서고 기어코 밀레이와 결혼했기 때문이었다. 이 삼각 스캔들이 몰고 온 파장은 엄청났다. 자신의 후견인의 아내를 뺏어간 밀레이와 대담하게도 자기 남편을 상대로 소송을 낸...
드라이버, 로프트 보고 고를 필요없네! 2013-01-04 17:11:18
‘r1’(사진)은 로프트를 선택할 필요가 없고 자신의 구질에 따른 제품을 택할 필요도 없다. 하나의 헤드로 모든 것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r1은 12개의 로프트와 7개의 페이스 앵글 조절 등으로 총 168개의 다른 드라이버가 된다고 테일러메이드는 소개했다. 로프트는 8~12도 사이에서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이에...
2D 검사장비 '올인'할 때 나홀로 3D 도전장…獨보다 비싼데도 '러브콜' 2013-01-04 17:06:36
사장(당시 47세)은 연신 물을 들이켰다.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을 외국 기업에 처음 평가받는 순간이었다. 짧은 순간 그간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2002년 서울 시청 부근에서 친구의 사무실 책상 두 개를 빌려 사업을 시작하던 일.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제품을 개발하자’ ‘기술력으로 승부하자’...
"이타심이 자본주의 더 발전시켜…신뢰사회 일수록 경제적 번영" 2013-01-04 17:04:37
교수 기조연설 “자연은 우리에게 자신과 자신의 가족 그리고 국가의 행복을 추구하는 마음과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방법을 찾아내려고 하는 본능을 심어줬다.”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애덤 스미스가 1759년에 쓴 ‘도덕감정론’의 한 대목이다. 스미스는 “탐욕은 바람직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설] 새 헌법재판소장에게 바란다 2013-01-04 17:00:37
국회의원들조차 자신이 통과시킨 법이 뭔지 모를 정도다. 그런 법일수록 대개는 특정세력에게 특권과 특혜를 부여하고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구속하게 마련이다. 법이 많다고 해서 법치라고 부를 수는 없다. 헌재에 주어진 소명은 법을 둘러싼 소음과 먼지를 가라앉히고 법정신을 확고히 바로세우는 것이다. 그것만이 사회...
[씨줄과 날줄] 소박한 복장과 소박한 걸음 2013-01-04 16:59:02
자신에게도 말하고 바우길 사무국과 탐사대,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강조하는 말이기도 하다. 어떤 복장을 하든 그건 그 사람의 자유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그 속에 하나가 되는 산이 놀라게 입고 다니지는 말자. 또 함께 길을 걷는 사람이 내 옷을 보고 자기 옷을 다시 한 번 보게끔 입지 말자. 다시 말해 길을 내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