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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비정규직 4만6천명 정규직 전환 추진한다 2013-01-10 08:00:37
정규직 전환에 가속도가 붙으면 공공기관의 비대화 문제가 다시 불거질 수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공공기관 측에선 정부의 정원 제한으로 일손이 모자라 비정규직을 뽑는다고 주장한다"며 "비정규직을 없애려면 정규직 채용을 늘려야 하는데, 공공기관 정원 제한과 상충해 고민"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공약...
<올해 신흥국 시장 공략 키워드는 '내수·중산층'> 2013-01-08 06:00:31
지속함에 따라 정부는 물론 기업·가계가 모두 '지출 줄이기'에 돌입했다"며 "이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품질을지닌 한국산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 기업의 대형유통망을 통한 생필품 시장 진출과 함께 한-EU 자유무역협정으로 여건이 호전된 공공조달 시장에도 적극 참여할 필요...
<불황의 역설…`13월의 보너스' 올해는 유명무실> 2013-01-07 04:55:36
주요 소득공제에 따른 조세지출 증가폭이 미미한 가운데 작년 9월 시행한 근로소득 원천징수액 인하 조치는 연말정산의 소득세 환급액을 확 깎아 먹는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불황기를 맞아 가처분소득을 늘려 경기를 지탱하고자 원천징수액을 평균 10% 내려 1~8월의 초과 징수분까지 환급해주도록...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내리고 소비성향이 강한 저소득층의 소비지출을 증대하기 위해 양육수당, 풍부한 복지급여 등 복지와 분배의 평등도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균형예산을 지키지 말고 빚을 내서라도 정부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이 케인스는 번영의 원천은 자유시장이 아니라 정부라고 확신했다. 우리의 주목을 끄는 것은 그...
"샴페인 터뜨릴때 아니다"...IMF-무디스의 경고 2013-01-03 10:24:27
인상과 지출 삭감을 피하기 위한 의회의 각종 조치를 환영한다"며 "그렇지 않았더라면 미국의 경제 회복은 제 궤도를 벗어날 뻔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의 공공 재정 부문이 아직은 미약한 경기 회복에 피해를 주지 않고 제자리를 찾으려면 할 일이 많다. 우선 국가 채무 한도를 신속하게 상향조정하는 동시에 연방 정부...
`불황 비상' 정부 예산 71.6% 상반기에 조기 집행 2013-01-03 10:00:05
경기 회복세가 지지부진하면재정지출이 줄어들면서 경기부양 여력이 떨어질 우려도 있다. 기재부는 예산과 기금, 공공기관 등 재정의 상반기 집행목표 60%를 달성하고자세출 예산의 72%를 상반기에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장기적인 세계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경기둔화에 적극 대응하려고 재정 조기집행도...
S&P, "재정절벽 합의, 신용등급전망 영향 無" 2013-01-03 08:40:22
반등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중기적인 공공재정 상태가 더욱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개선되지는 않았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이른바 `부자 증세`와 부동산 세율 인상이 합의됐지만 대부분의 세금 감면제도가 연장되면서 재정 적자는 수천억달러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S&P는 앞으로 연방 정부 예산 자동 삭감(시퀘스터)에...
[글로벌 이슈진단] 재정절벽 협상 후반부 돌입…쟁점은? 2013-01-03 08:33:12
빠르게 살아나는 모습이어서 그동안 꾸준히 둔화되던 미국 제조업경기의 추세가 되살아날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재고 조정도 상당히 원활하게 진행됐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미국의 건설업 지출은 예상과 달리 감소세를 보였는데 주로 비주거형 건설과 공공부문 건설이 부진한 탓이었다. 민간 주택건설 부문에서는...
IMF "美재정절벽 합의 미흡" 2013-01-03 08:29:42
실업수당 지급 연장과 갑작스런 세금 인상, 지출 삭감을 피하기 위한 의회의 각종 조치를 환영한다"며 "그렇지 않았더라면 미국의 경제 회복은 제 궤도를 벗어날 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의 공공 재정 부문이 아직은 미약한 경기 회복에 피해를 주지 않고 제자리를 찾으려면 할 일이 많다"며 "우선 국가 채무...
'박근혜 행복주택' 시동…연내 시범구역 선정 2013-01-02 17:01:03
재정지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하반기 시범적으로 5곳에서 1만가구를 착공하고, 이후 서울·수도권에서 순차적으로 19만가구를 내놓을 방침이다. 임대주택이 17만6000가구, 기숙사가 2만4000가구다. 내년부터 6년간 매년 2조4600억원을 투입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8년까지 행복주택 20만가구 공급이 공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