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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하스, 아버지 뒤이어 우승 일굴까…셸휴스턴 3R 공동선두 2013-03-31 16:59:33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하스는 이날 5언더파 67타, 싱크는 4언더파 68타를 치며 접전을 펼쳤다. 하스에 1타 앞선 이븐파로 출발한 싱크는 라운드 중반 7번홀에서 4.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8, 11, 12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켰다. 하스는 3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돌아온 황제…PGA 최다승 기록에 '-5' 2013-03-26 16:57:58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9승을 차지했다. 이듬해 마스터스를 제패하며 세계 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4개 대회 연속 메이저대회를 휩쓰는 대위업을 달성했다. 이 ‘그랜드 슬램’은 단일 시즌이 아니라 2년에 걸쳐 이뤄졌다고 해 ‘타이거 슬램’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한편 3라운드까지 선두권에 나섰던 재미교포...
쇼트퍼팅 징크스에…김인경 또 '발목' 2013-03-25 17:14:33
파 퍼팅을 성공시키지 못해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에게 연장전을 허용했다. 이후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파에 머물러 버디를 기록한 레카리에게 우승컵을 넘겨줬다. 김인경은 지난해 4월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 마지막 18번홀에서 30㎝ 파 퍼트를 실패한 뒤 연장전에서 유선영에게 패한...
김인경 공동 3위…선두 3타차 추격 2013-03-24 17:12:56
8언더파 208타로 폴라 크리머(미국)와 공동 3위에 올라 선두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를 추격 중이다. 캐리 웹(호주)이 합계 9언더파로 2위다. 투어 통산 3승을 올린 김인경은 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는 30㎝ 우승 퍼팅을...
우즈, 세계랭킹 1위 '눈앞'…아널드파머 대회 3R 단독 선두 2013-03-24 09:11:00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우즈는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공동 2위인 재미교포 존 허, 리키 파울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이상 9언더파 207타)와는 2타 차다.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출전하지 않아 현재 2위인 우즈는 우승하면 1위에 오를 수...
앞서가던 미야자토, 16번홀 통한의 더블보기…버디 잡은 루이스에 우승 내줘 2013-03-18 17:32:35
9번 아이언을 쳤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왼쪽으로 당기는 샷을 불러왔다”며 아쉬워했다. 16번홀은 3라운드에서 루이스에게 뼈아픈 2벌타를 안기기도 했다. 루이스는 전날 6언더파로 경기를 마쳤으나 16번홀에서 캐디 트래비스 윌슨이 벙커에 들어가 발로 모래 상태를 점검한 것으로 판명돼 해저드 테스트...
허리 철심 박은 루이스 '골프 여제' 등극 2013-03-18 17:23:02
랭킹 포인트 9.75점을 획득, 109주간 1위를 달렸던 청야니(9.13점)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청야니는 합계 4언더파로 공동 59위에 그쳤다. 루이스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gc(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9개(보기 1개)를 쓸어담으며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루이스, 미국 LPGA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우승 , 이지영 4위 2013-03-18 09:33:28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써냈다.미야자토 아이(일본)에 4타 뒤진 채 마지막 날 경기를 시작한 루이스는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 미야자토를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지영(28·볼빅)이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4위에 올라 가장 좋은...
전미정 출발 좋네…JLPGA 투어서 올해 첫 승 2013-03-17 20:48:11
김영과 합계 9언더파 216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상금왕인 전미정은 이번 시즌 첫승과 일본투어 통산 22승을 기록했다. 우승상금은 1440만엔(약 1억6700만원). 이 대회에서는 작년에 이보미(25·정관장)가 우승한 데 이어 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나란히 선두에 2타 뒤진...
전미정, JLPGA서 시즌 첫 우승 2013-03-17 17:04:31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에서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16타를 기록했다. 김영(33)과 동타를 이룬 전미정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었다.전미정은 이번 시즌 첫 우승과 함께 jlpga 투어 통산 22승을 기록했다. 우승상금은 1천440만 엔(한화 1억6700만 원)이다.이 대회는 지난해 이보미(25·정관장)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