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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광객, 10년전보다 69% 늘어 2013-05-13 17:21:44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를 방문한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7,125만 명으로 10년 전인 2002년 4,245만 명보다 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외국인 관광객은 412만 명으로 하루에 1만 1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은 2002년 월드컵의 영향으로 200...
삼성, `창조경제 도우미` 나선다 2013-05-13 17:14:43
국가 차원의 미래 과학 기술 육성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무엇보다 이번 삼성그룹의 발표는 새정부 창조경제의 견인 임무를 맡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 실천계획 발표보다 한 발 앞선 것입니다. 재계의 맏형인 삼성이 예상보다 빠르게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다른 대기업들의 창조경제에 대한 화답도...
[윤창중 스캔들] 靑, 미국에 '윤창중 수사' 공식 요청 2013-05-13 17:06:39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국가 위신과 관련된 문제인 만큼 미국 사법 당국에 의혹이 남지 않게 철저히 수사하도록 요청하고 우리 측도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 측에서 범죄인 인도 요청이 오면 적극 응할 것”이라며 “윤 전 대변인 역시 미국에 출두하는...
[진화하는 공기업] 에너지관리공단, 개도국에 에너지 관련 기술 전수…中企 현지 시장 진출도 지원 2013-05-13 15:29:00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의 에너지 기술 및 산업을 홍보하는 한편 국내기업의 현지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최근 산·학·연으로 구성된 그린에너지사절단을 구성, 총 3회에 걸쳐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국가를 방문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향후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맞춤형...
[다산칼럼] 박근혜 정부가 직면한 또다른 도전 2013-05-12 17:18:46
미국 방문의 성과를 거둬 점수를 만회하나 했는데 유례가 없는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스캔들이 터지는 바람에 국민들을 ‘멘붕(멘털 붕괴)’에 빠뜨리고 말았다. 전격 경질된 장본인이 사실 관계가 다르다며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와 진실공방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어처구니가 없다. 예사롭지 않은 문제는 다른 곳에서도...
방미 성과 먹칠 '尹 쇼크' 2013-05-10 17:19:15
방문 수행 중 ‘성추행’ 사건에 연루돼 전격 경질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박 대통령은 윤 대변인을 경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경질 사유는 윤 대변인이 방미 수행 중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됨으로써...
[한경과 맛있는 만남] 숭례문복구 지휘 신응수 대목장 "같은 적송 씨로 키워도 풍파 겪어야 좋은 나무로 자라" 2013-05-10 17:13:15
국가문화재는 물론 청와대 상춘재, 대통령 관저 등과도 인연이 깊다. 그는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인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 “정치적인 것은 잘 모른다”며 조심스레 운을 뗀 그는 “1961년 5·16이 일어나고 그 이듬해부터 전국적으로 문화재 복구 사업이 벌어졌다”고 회고했다. 불국사 복원 작업을...
靑 "부적절한 행동…국민과 동포에 죄송" 2013-05-10 17:13:10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판단했다”는 표현을 썼다. 진위 여부가 완전히 파악되기 전에 윤 전 대변인을 직접 비판한 것이다.이 수석은 또 이날 사과문을 통해 “홍보수석으로서 소속실 사람(윤 전 대변인)이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대단히 실망스럽고 죄송스럽다”며 “방미 일정 막판에 이번 일이 발생해 너무...
野 "인사참사 완결판, 청문회 추진"…與 "철저히 진상 규명" 2013-05-10 17:09:32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성과가 가려져선 안 된다는 것 또한 새누리당의 입장”이라고 했다. 새누리당은 이번 사태와 관련, 대책 회의를 여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진상 규명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향후 정확한 사실관계를 보고 대응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조기 귀국 '도주...
박근혜 대통령 불통 인사, 윤창중 결국… 2013-05-10 10:53:55
전면에 부상했다. 박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해외방문을 수행하면서 '청와대의 입' 역할을 하는 고위 공직자가 현지에서 일으킨 불상사다. 외신까지 비중 있게 보도하면서 국가 품위를 훼손했다는 비판까지 쏟아지고 있다. 윤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 처음으로 단행한 인사 가운데 한 명이라는 상징성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