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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비서 개성공단 방문, `대책협의` 위기 있을까? 2013-04-08 17:36:12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 비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던 인물로 북한 내 실세로 꼽히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도 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통일전선부장으로 일하던 2009년 8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북한의 특사조문단으로 김기남 당 비서와 함께 남한을 방문, 이명박 대통령을...
류길재 "대북특사 파견, 실효적 결과낼 국면 아냐" 2013-04-08 11:35:46
전 국방위원장의 유지로 계속된 사업을 비정상적 상태로 몰아넣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이 사업이 만약 중단되거나 우리 근로자가 완전히 철수하는 상황이 오면 남북관계는 굉장히 후퇴할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北 도발 직면 美 '中만 믿어' 2013-04-08 05:22:52
지내왔고, 장쩌민도 그 전통을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했다"며 "하지만 김정은은 중국 지도자와 함께 시간을 보낸 적이 없다. 그 어떤 중국 지도자 보다 데니스 로드먼이 김정은과 대면한 시간이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북한에 대한 중국의 당혹감이 점증하고 있다"며 "(당혹감이) 비등점에 이를...
北, 美 보란듯이 열차로 미사일 이동 2013-04-04 17:19:38
전했다. 그러나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국회 국방위 업무보고에 참석, “이동 상황을 항상 감지하고 있다. kn-08이 아니다”며 “상당한 거리를 나갈 수 있으나 미국 본토까지 가는 것은 아니고, 시연 발사 목적도 있고 훈련 목적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유사시 한반도에 전개되는 병력과 장비의 전진기지인 괌과...
김관진 "북한, 전면전보다 국지적 도발 가능성" 2013-04-04 16:23:42
국회 국방위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이동 태세는 항상 감지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동해 쪽으로 이동한 미사일 종류는 KN-08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일본 아사히 신문은 이날 "미국의 정보 위성이 KN-08로 보이는 물체를 실은 화물열차가 동해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미국 본토를...
북한 최고인민회의 개최…내각총리에 박봉주 임명 2013-04-01 19:53:00
김정각 전 인민무력부장과 리명수 전 인민보안부장을 국방위원회 위원에서 해임하고 김격식 인민무력부장과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을 국방위 위원으로 보선했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박봉주 北 중앙권력 복귀…경제개혁 주도할까? 2013-04-01 11:25:29
북한 경제개혁에 상징적 인물로 통했다. 2002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두터운 신임으로 임금 및 물가 현실화, 기업의 경영자율권 확대 등을 담은 ƍ·1경제관리 개선조치'를 주도했다. 2003년 9월에는 내각 총리에 올랐다.그후 새 경제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당 및 군부와 마찰을 빚었고 2007년 4월에는 총리직에서...
[시사이슈 찬반토론] 한국도 핵무기 가져야 할까요 2013-03-29 11:21:16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국가적 존망이 직결되는 사안으로 핵 불균형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는 입장이다. 그는 “최소한의 자위책 마련에서 핵 폐기를 전제로 한 대한민국 핵 무장 선언이 필요하다”며 “미 전술핵의 한반도 재배치, 전시작전권 전환 및...
북한의 군사도발 위협에 민주통합당마저도… 2013-03-29 09:56:48
특히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이날 전략미사일 부대의 화력타격 임무에 관한 작전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사격 대기 상태에 들어갈 것을 지시했다는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하며 "엄중하고 급박한 상황" 이라며 "북한의 벼랑 끝 전술의 결말은 '벼랑 끝 추락'이라는 비극"이라고 경고했다.한경닷컴...
'재정폭탄 법률안' 국회에 산더미…이행재정 621조원 2013-03-27 06:58:55
교육과학기술위 185조513억원(35건), 환경노동위 71조2천754억원(21건), 국방위 33조7천432억원(10건), 정무위 32조8천646억원(21건), 기획재정위 32조5천217억원(5건) 등이다. 보건복지위 소관의 법안의 덩치가 큰 것은 '기초노령연금법' 개정안 때문이라고보고서는 지적했다. 작년 5월 민주통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