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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형(天刑)의 섬 소록도, 치유의 섬으로 거듭나다 2016-04-26 17:22:54
길을 만들다 손과 발을 잃었다.2㎞가량 걸어가자 ‘두 번 버림받은 이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 폐허가 된 채 남아 있었다. 결핵 환자 수용 병동이었다. 한센인이라는 이유로 섬에 갇힌 이들 중에서도 결핵 환자는 이중 격리 대상이었다. 조금 더 걸어가자 울창한 편백나무 숲이 모습을 드러냈다. 숲 한 켠에는...
다이아몬드 감별기 갖춘 60세女 절도범 검거 2016-04-26 11:58:44
휴대용 절단기와 드라이버, 장갑, 모자 등을 넣고 다녔다. 김씨는 절도죄로 지난 2012년 구속돼 징역 3년을 살고 지난해 9월 출소했는데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해 김 씨를 붙잡았으며 교도소 출소 후 직업이 없는데도 고가의 SUV 차량을 구입한 점을 주목해 여죄를...
‘또 오해영’ 에릭 시청률 3% 공약 팬들 교도소 초대? “이재윤이..” 2016-04-23 00:38:00
교도소 초대를 내걸었다.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허정민, 허영지,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에릭은 시청률 공약에 대해 “시청률 3%로 대기실에서...
‘딴따라’ 지성-혜리-강민혁, 롤러코스터 전개 시선집중 2016-04-21 07:52:39
오만방자한 신석호 때문에 분노하다가도 교도소에서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잖아"라고 외치며 눈물을 삭이는 장면에서는 애달픈 석호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며 어느덧 그의 재기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대세녀 혜리와 강민혁은 가슴 떨리는 남매케미로 시종일관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이게 했다. 세상에 단 둘뿐인 그린과 하...
에콰도르 지진 발생, 교도소도 혼란..재소자 180여명 탈옥 2016-04-18 12:34:00
붙잡혔으며, 일부는 자발적으로 교도소로 돌아왔지만 다수는 탈옥한 후 현재까지 종적이 묘연한 상태이다. 포르토비에호는 이번 강진의 주요 피해 지역 중 한 곳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지난 16일 오후 6시58분 에콰도르 무이스네에서 남동쪽으로 27㎞,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안지점에서 규모...
'불의 고리' 에콰도르 지진에 교도소 술렁이자…재소자 180여명 탈옥 2016-04-18 09:12:55
엘 로데오 교도소에 수감중인 180명의 죄수들이 탈옥했다"라고 밝혔다. 이중 일부는 교도소로 자발적으로 돌아왔고 20여명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나머지는 종적이 묘연한 상태다. 한편 전날 밤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km 떨어진 태평양 해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호르헤 글라스 에콰도르...
[리뷰] ‘트럼보’, 신념을 가진다는 것 2016-04-07 17:00:00
예외는 아니었다. 1차 판결 이후 2차 배심원 판결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트럼보는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 정치판에 휩쓸려 결국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알몸 차림에 교도관의 지시에 따라 짐승처럼, 짐짝처럼 취급당하는 그의 모습은 쓸쓸해 보이기까지 하다. 그렇게 인생의 씁쓸한 맛을...
`몬스터` 이엘, 노숙자 강지환과 극적 재회…본격 복수극 시작됐다 2016-03-30 10:19:23
분)을 살해한 죄를 뒤집어 쓰고 교도소에 들어가게 됐다. 그곳에서 마찬가지로 변종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주태를 만나 변일재의 음모를 알게됐다. 변일재는 국철에게 “이제 너에게 가족은 나뿐이다”라는 말로 안심시키려 했지만, 이미 변일재의 음모를 알고 있던 국철은 배신감에 부르르 떨며 눈물을 삼켰다. 일재는...
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 용의자 "밥 한그릇 뚝딱" 태연하게 수감생활 2016-03-30 09:05:16
출신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2년 전 경비원에 이어 어머니를 공격해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 있으며, 2006년에는 마약 복용으로 체포된 적 있다. 특히 용의자는 범행 후에도 교도소에서 평소처럼 잠을 자고 아침 밥을 모두 먹는 등 태연하게 수감생활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법관에게 왜 집에 돌...
‘몬스터’,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 호평…시청률 상승 ‘기대’ 2016-03-30 08:27:00
살해한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다. 국철은 가까스로 탈출했지만 막다른 궁지에 몰려 한강물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6년 후, 노숙자가 된 국철은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마주친 옥채령(이엘)의 목소리를 알아들으며 앞으로의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