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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코리아 `실리콘밸리 러시` 2013-01-28 06:47:36
더욱 키울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업정지 3개 저축은행, 분쟁조정안 일단락 지난해 5월 영업정지된 솔로몬, 미래, 한국 등 3개 저축은행의 후순위채권 분쟁조정안이 당사자들에게 통보됐습니다. 불완전판매 신고건수 가운데 대부분이 20%~40%를 배상받게 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산다라박 마네킹 포즈 "귀여운 마네킹이네요~" 셀프 자랑? 2013-01-27 20:32:52
속 산다라박은 테이블 위에 두 손을 올리고 마네킹처럼 정지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로 마치 살아있는 마네킹을 보는 듯하다. 특히 “작년 11월 la 크롬하츠 공장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말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뒤로 많은 의상들이 진열된 가운데 소파에 앉...
<한화 정규직 전환..대기업 신호탄 되나> 2013-01-27 17:33:50
구속집행정지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한화 김승연 회장은 배임 등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고, 계열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SK㈜ 최 회장은 31일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김 회장의 승인이 있었느냐는 말에 한화측은 "경영기획실장과 계열사 CEO들의 조율로 결정한...
저축銀 후순위채 '쥐꼬리' 보상되나 2013-01-27 17:01:09
저축은행 후순위채를 샀다가 잇따른 영업정지 조치로 손해를 본 투자자 1만명에 대한 분쟁 조정 작업이 일단락됐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솔로몬 미래 한국 등 3차 구조조정 대상 저축은행 3곳의 후순위채 투자자 3700여명에 대한 분쟁조정안을 확정하고 이달 초 당사자들에게 결과를 통보했다고 27일 밝혔다....
LTE 무제한, 소비자는 '시큰둥'…기준요금 너무 높고 속도 제한까지 2013-01-27 16:58:51
정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통신사들의 상한액(27만원)을 넘는 보조금 지원은 계속되고 있다. 19일부터 일부 온라인 휴대폰 판매점에서는 갤럭시s3 3g모델(16gb)을 번호이동 조건으로 15만원에 팔고 있다. 이 제품 출고가격은 90만4000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값비싼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결국 고가...
택시 승차거부 '단속약발' 안먹힌다 2013-01-27 16:49:53
승차거부로 적발되면 해당 택시기사에게 면허정지 6개월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처벌을 내릴 수 있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대부분 2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 데 그칠 뿐 자격 정지가 내려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14년 美도피' 前 거평 부회장 내달 송환 2013-01-27 16:48:52
형 집행정지를 받았으며 2008년 광복절 특사로 형집행이 면제됐다. 대검은 또 미 국토안보부 수사국과 공조를 통해 2007년 12월 미국으로 달아난 전 코스닥업체 대표 조성용 씨의 신병을 지난달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조씨는 2009년 2월 근로기준법 위반 사건으로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미국으로 달아나 형...
택시단속에도 효과 못 보는 택시 승차거부 2013-01-27 15:04:59
1년 이내 2회 적발시 자격정지 10일, 3회 적발시 자격정지 20일, 4회 적발되면 기사 자격이 취소된다. 그러나 대부분 2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 데 그칠뿐 자격 정지가 내려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무단 방북했다 독일 장기 체류한 조영삼씨 구속 2013-01-27 13:41:25
체류해 공소시효의 진행이 정지됐다. 최근 고국에 있는 부모를 만나기 위해 지난달 31일 귀국했다가 체포됐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서울 택시 승차거부 25% 증가, 단속 효력 미미 2013-01-27 12:34:36
과태료 부과나 자격정지 등 처분을 받는 운수종사자는 10% 정도에 불과하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솜방망이` 처벌 규정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그나마 단속이나 조사에 걸린 사람들도 20만원의 과태료 처분이 대다수다. 규정상 2회 적발부터는 자격정지, 4회부터는 자격취소도 가능하지만 정서상 이 같은 처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