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오석 부총리 세제개편안 일문일답> 2013-08-08 11:30:41
돼 있다. (부총리 말은)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면 사회적 합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세율 인상을) 추진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원론적인 수준의 표현이다. --지금보다 세수 여건이 안 좋은 상황이 지속해도 부가가치세율 인상은 없나. ▲(현오석)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하다. 현재로서는 세원 확대가 정책...
현오석 "전월세 상한제 도입 신중해야" 2013-08-07 15:46:21
입법과정에서 논의될 것이고, 세율 인하 정도는 중앙과 지방간 재원을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을 봐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하반기 경제에 대해서는 3%대 중반의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수 회복이 더디지만 수출증가가 5%대일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상반기 정책의 효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산업단지 등 입지규제 10월에 대거 개편(종합) 2013-08-07 11:44:52
<<회의 내용 추가>>종부세·재산세 인상 방안 검토 나설 듯 산업단지나 경제자유구역 등 각종 계획 입지 제도가 10월에 큰 폭으로 개편된다. 부동산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취득세율 인하와 함께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등부동산 보유세제를 개편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대처리즘' 부활로 살아나는 영국경제 2013-08-06 17:09:49
2014년까지 21%로 낮출 예정이던 법인세율은 2015년 20%까지 추가 인하하기로 했다. 45만개 영세기업에 대한 국민보험료도 면제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영국 정부가 불장난을 하고 있다”(올리비에 블랑샤르 imf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가시 돋친 비판이 나왔다. 조지 오즈번 재무장관은 지난해 9월 장애인올림픽 등 공식...
日, 화장품·식료품도 면세 추진 2013-08-05 16:56:47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화장품 등 소모품은 관광객들이 일본 내에서 직접 사용하거나 유통시킬 우려가 높다는 이유로 소비세를 면제해주지 않았다. 니혼게이자이는 “한국 대만 중국 등 일본을 많이 찾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화장품이나 의약품 등을 면세 대상에 포함해 관광 소비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것이...
해외생산이 국내 일자리 줄인다고?…대기업 글로벌경영 확대 2013-08-02 17:10:53
및 사업 경쟁력 강화→추가 고용 창출이란 ‘낙수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얘기다. 현대차뿐만이 아니다. 삼성전자도 해외 생산기지를 확충하면서 국내에서 조달하는 원자재·부품 비중을 확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생산기지인 베트남 옌퐁 공장은 현지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부품의 25%를 국내에서 들여온다....
새누리 "양도세 중과 폐지 등 핵심법안 야당과 빅딜" 2013-08-01 17:53:57
세율 영구 인하는 9억원 이하 주택이 아니라 6억원 이하 주택부터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1대책 입법화 적극 추진 새누리당은 수직증축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 등 ‘4·1 부동산 대책’과 관련된 법안들을 9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부동산시장 침체가 심각한...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종합) 2013-07-31 19:00:46
제도 내용 추가>>종교인 과세 막판 조율중, 소액주주 주식 양도세 추진 않기로정부 2013년 세법개정안 윤곽 앞으로 중·고액 근로소득자의 의료비, 교육비공제혜택이 최대 4분의 1로 줄어든다. 반대로 현재 6%의 세율을 적용받는 과표기준 1천200만원 이하 근로자는 혜택규모가 다소 늘어난다. 정부는...
줄어드는 소득공제…중산층 증세 2013-07-31 17:16:35
자녀가 많은 집에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다자녀 추가공제’는 축소 대상에 오른다. 대신 세액공제 방식의 자녀장려세제(ctc)가 도입돼 저소득층 자녀 4명 한도로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세금을 환급받는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공제율이 15%에서 10%로 낮아진다. 지하경제 양성화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했다는 판단에서다...
<세법개정안, 소득 높을수록 부담 늘어난다> 2013-07-31 06:01:19
추가 인하를 검토하는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총급여가 4천만원인 A씨가 올해 신용카드로 연 1천300만원을 썼다면 총급여 25%초과분인 300만원 중 15%인 45만원을 공제받지만, 내년부터는 공제액이 30만원으로줄어들게 된다. A씨가 세율 15%를 적용받는다면 신용카드 공제로 돌려받는 금액은 6만7천500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