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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기밀통화 가능한 '비화 휴대전화' 나흘 간 분실 2013-06-17 08:08:25
합동참모본부에 근무하는 현역 대령이 2급 군사기밀까지 통화할 수 있는 비화(秘話) 휴대전화를 지난 4월 초 분실했던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17일 군에 따르면 이 대령은 지난 4월 2일 저녁 퇴근길에 자신의 비화 휴대전화를 분실하고 24시간 이내에 신고했다. 비화 휴대전화는 국방부와 합참 등에 근무하는 주요 직위자...
[미국 증시] FOMC 회의 버냉키 '입'에 쏠린 눈 2013-06-16 18:15:07
보이던 뉴욕 증시는 지난달 22일 버냉키 의장이 의회 합동경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후 변동성 장세로 바뀌었다. 그가 “경제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앞으로 몇 차례의 fomc에서 채권 매입 속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지난주 다우존스지수와 s&p500지수는 연일 큰 폭으로 출렁이다가 1주일간 각각 1.17%,...
위반 건수에 비례해 과태료 매긴다 2013-06-16 17:44:22
마련, 지난 14일 금융위 합동보고회에 보고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금융위는 앞으로 위반행위 횟수에 비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건별 과태료 부과원칙’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개별 의무·금지 대상별로 위반행위 수를 판단하는 기준과 위반행위의 동기 및 결과의 중대성을 구체적으로 고려할...
"위반건수 많으면 금융사 과태료도 늘어난다" 2013-06-16 14:55:30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금융위와 금감원 합동의 실무 T/F를 운영하고 외부 법률자문 등을 거쳐 마련한 `과태료 부과체계 개선방안`을 지난 14일 금융위 합동 보고회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현행 법체계 하에서도 위반행위 종류별 과태료 기준금액 및 행위의 특성에 따른 양정기준을 구체화하는 경우...
금융회사, 과태료 더 많이 낸다…부과체계 전면 개편 2013-06-16 12:00:00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합동 실무 테스크포스(tf) 운영 및 외부 법률자문 등을 거쳐 마련한 이 같은 내용의 '과태료 부과체계 개선방안'을 금융위 합동보고회에 보고했다.이는 금융위원회 제재안건 심의 과정에서 다수의 동종 위반행위에 대해 하나의 과태료만이 부과됨에 따라 제재의 실효성...
정형돈 공식 입장, 논란 회피 위해 침묵? "신중하려고 했던 게 오히려…" 2013-06-14 21:40:35
2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부정식품사범 합동단속반은 등심 함량을 허위 표시해 판매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로 제조업체 대표 4명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이 중 정형돈의 이름을 브랜드화한 ‘도니도니 돈가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충격을 더했다. 그러나 이후 11일 서울 압구정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건설 '불공정 하도급 계약' 뿌리 뽑는다 2013-06-14 17:21:16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현장의 ‘갑(甲)-을(乙)’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뿌리뽑기 위한 ‘건설산업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발주자-원도급업체-하도급업체’로 이어지는 공사 현장에서 정당한 대가를 주고받을 수 있게 개선하겠다는 뜻이다. 국토부는 우선 건설산업기본법을 개정해 하도급업체에...
정형돈 '돈가스 논란'에 사과…"더 큰 오해 부를까봐 침묵, 적절치 못했다" 2013-06-14 16:14:22
앞서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단속반은 등심 함량 미달인 돈가스를 판매해 수천만원에서 수십억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로 업체 대표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 중에는 정형돈의 이름을 앞세워 광고한 식품회사도 포함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검찰은 이들이 포장지에 표시한 등심 함량 약...
정형돈 사과, '돈가스 논란' 회피하더니 결국… 2013-06-14 15:37:49
닫았다.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단속반은 등심 함량 미달인 돈가스를 판매해 이득을 챙긴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로 업체 대표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한편, 정형돈 이름을 앞세워 광고한 돈가스 제품이 등심 함량 미달로 적발된 업체들에 속해 논란이 됐다. 하지만 업체 측은 검찰의 등심 함량 측정 방식에...
건설현장 `갑-을` 관행 뿌리 뽑는다 2013-06-14 09:35:47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불공정 관행을 원천 하단하기 위한 `건설산업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발주처와 원도급사, 원도급사와 하도급사, 하도급사와 건설근로자 간에 존재하는 불공정 관행 개선안을 담았습니다. 우선 불공정하게 맺은 하도급 계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