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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 놓고 오락가락하던 민주…결론은 '우향우' 2013-04-29 17:14:41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피해 최소화 및 지원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적극 마련한다”는 문장이 생겼다. 복지 정책에선 대선에서 포퓰리즘이라고 지적을 많이 받은 ‘무상의료’는 아예 없어지고 “의료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의무 의료를 실현한다”는 말로 대체됐다. ◆총·대선 패배에 대한 반성 민주당이 당의...
[개성공단 폐쇄 위기] "경협보험 안든 곳도 구제" 검토 2013-04-29 17:06:21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개성공단 기업지원 정부합동대책반 회의’를 열었다. 정부는 회의에서 △입주기업 피해 최소화 △가능한 범위 내 최대 지원 △수립한 방안의 신속 시행 등 세 가지 원칙을 마련했다. 김 실장은 “조속한 시일 안에 입주기업들이 기업활동, 공장가동,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대책반에서 최선을...
개성공단 피해 보상 `시각차` 2013-04-29 16:16:19
범정부적 지원방안 강구할 것이고, 조기에 시행할 것은 조기에 하겠다는 원칙‥” 피해 기업 일부는 남북경협보험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보험금이 3천500억원에 불과하고 그나마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27개 업체는 보상금을 한푼도 받을 수 없습니다. 당장 지원이 시급하지만 정부는 1조원, 개성공단기업협회는...
피해도 `양극화`‥영세업체 지원 절실 2013-04-29 15:58:06
이처럼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의 피해규모가 예상보다 크지 않은 수준이라고 평가합니다. 입점할 당시부터 우량한 기업인데다 여러차례 개성공단 가동중단 위기를 맞으면서 충분한 대비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실제 이들 업체에 긴급자금 1천억원을 가장 먼저 지원하고 나선 우리은행의 경우 현재까지 대출실적은 고작 4억원에...
[함께하는 사회공헌] 한국석유공사, 농번기 일손 돕고 지역사회 '맞춤 봉사' 2013-04-29 15:30:19
각각 400장(2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보일러 교체를 지원한 가구도 2011년 4가구에서 지난해 41가구로 크게 늘어났다. 5회 지원했던 집 수리 및 복지관 시설 개선 사업은 지난해 17회로 확대했다. 석유공사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해외 현지 진출 지역에서 벌이는 봉사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역시 지역별 특성과 요구...
[함께하는 사회공헌] 대우건설, 전 임직원 참여 '릴레이 봉사' 1년새 70회 2013-04-29 15:30:18
통역 활동도 지원했다. 알제리에서는 작년 2월 폭설 피해를 입은 지젤주 주민들을 위해 장비와 구호 물자를 전달했다. 국내에선 소외계층과 장애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우건설이 진행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의 특징은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다는 것이다. 2007년부터 사내...
[함께하는 사회공헌] 롯데, 외국인 근로자·독거노인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2013-04-29 15:30:13
학업을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3만3000명에게 43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생 중 160여명은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롯데그룹의 해외 진출과 함께 장학사업 범위도 확대됐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리츠칼튼호텔에서 현지 대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
[함께하는 사회공헌] 한국광물자원공사, 광산 인근 진폐 피해자 등에 생활비 지원 2013-04-29 15:30:04
현장 사무소는 지난해 4월 인근 지역이 태풍 피해를 입자 국제 ngo를 통해 의료품과 구호식량을 지원했다. 필리핀 라푸라푸 프로젝트 사무소는 필리핀 정부로부터 3년 연속 자원개발 모범사례로 뽑혔다. 과거 이 프로젝트는 환경 민원 등의 문제로 지역사회와 툭하면 마찰을 빚었다. 그러나 광물공사가 이 프로젝트를 인수...
"국가가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자문 지원해야" 2013-04-29 15:00:13
피해가 발생할 시 회복 가능성이 적고 결국 복지대상으로 편입돼 재정부담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국가가 예산을 들여서라도 이들에 대한 자문서비스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 연구위원은 또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모범규준을 새로 만들고 금융회사들이 이를 자율적으로 지켜야 한다고 봤다. 현재...
황우여 대표 "개성공단 철수는 고육지책" 2013-04-29 11:20:24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황우여 대표는 또 "남북 긴장 사태의 본질은 북의 핵무장에 있는 만큼 초점을 흐려선 안된다"며 "개성공단의 완전 폐쇄는 막아야 하고, 재가동돼야 한다는 것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입주기업들 피해 대책에 대해서는 "입주 기업들이 철수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