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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고객기반 확보 총력" 2013-01-02 10:07:17
통한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시장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대석 사장은 "총 자산 60조, 우수 고객 4만명 확보는 2015년 비전달성을 위해 반드시 쟁취해야할 목표"라며 "리테일그룹은 시장전문성 강화를 통한 상품과 서비스의 질적 업그레이드를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증권사업의 존재가치는...
현대차, "브랜드 파워 높여 741만대 판매 목표" 2013-01-02 10:03:10
시무식에서 ▲혁신적 품질경영 ▲ 투자와 고용 확대 ▲ 의사소통 및 협력을 주요 과제로 발표했다. 정 회장은 이어 "그동안 품질은 고객 최우선의 중심에 자리해 왔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모든 접점에서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제공해 브랜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김봉수 KRX 이사장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 수행에 집중" 2013-01-02 09:41:01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우리 증시모델의 해외수출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베트남, 우즈벡 등 지난해에 수주한 증권시장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재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출 대상국가를 다변화하여 우리 금융영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기기 통한 계좌개설 서비스 실시 2013-01-02 09:40:44
서비스로 업무시간에 지점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자영업자 고객들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계좌개설(07시~22시)과 금융상품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스마트 Pro`를 통해 가능한 업무는 계좌개설과 펀드가입이며, 향후 채권, ELS, DLS, 신탁 등 다양한 금융상품 가입으로 업무 범위를 확대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거래소 이사장 "중소기업 자금조달에 역량 집중" 2013-01-02 09:40:05
청산업무를 조기에 개시하고 청산대상 확대,해외 연계청산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금 현물 시장을 기한 내에 개설할 수 있도록 하고 초장기 국채선물시장, 석유제품선물시장 개설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지난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주한 증권시장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김석동 금융위원장 "맞춤형 실물경제 지원체계 구축하겠다" 2013-01-02 09:33:45
대한 반성과 개혁의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공정한 시장질서와 시스템의 안정속에서 시장원리와 자율이 발현되고, 성장의 과실은 모두가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자본주의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보다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러한 대외환경의 흐름에서 우리도 자유롭지 못할...
2013년 초 주목할 '삼성 탑10 포트폴리오' 2013-01-02 09:22:15
삼성sdi가 꼽혔고, 아시아 중산층 소비확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군 인 현대차, 빙그레, cj, 영원무역도 선정됐다.기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형주인 다우기술도 유리하다고 판단했으며, 업종 순환매 관점에서 제약주인 녹십자를 편입했다.또 전세계적인 에너지 확보 전쟁과 효율화 측면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국민은행장 "고객ㆍ사회ㆍ은행 동반성장해야" 2013-01-02 09:21:53
리스크 관리와 수익기반 확대의 중요성도강조했다. 민 행장은 "여신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결제성 자금 유치 등을 통한 조달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이자부문을 포함한 다양한 수익기반을 창출하고 비대면채널 역량강화와 성장잠재력이 큰 지역으로의 해외진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GS 허창수 회장 "리스크 관리 잘해 질적성장 해야" 2013-01-02 09:18:55
기울여 달라" 면서 "경영환경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또 미래 경영 환경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위험관리는 전사적인 차원에서 조율하기 위해선 조직이 유연하게 바뀌고 조...
청년-중장년층 가구 소득격차 확대(종합) 2013-01-02 09:15:09
대거 노동시장에 뛰어들면서 세대간 소득격차가 확대됐다는 해석도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유경준 연구원은 "40∼50대가 가장인 가계에는 2차 노동력이 많기 때문에 평균 소득이 더 빨리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50대 일자리는 263만9천개로 1년전보다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