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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연간 판매 12만대 돌파 2013-01-02 17:29:30
1.8% 줄었지만 국내 코란도C와 코란도스포츠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체 판매 대수는 6.8% 증가한 12만 717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내수에서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개선모델 출시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할 것"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있다”고 꼬집었다.○취업지원 대상도 확대 필요제도 자체에도 허점이 적지 않다. 올해 초 지방노동청을 찾은 오모씨는 ‘취업성공 패키지’를 신청하러 갔다가 창구 직원에게 “한 달 뒤에 오라”는 말을 들었다. 3개월치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저소득층 여부를 판단하는데 실직한 지 ‘두 달밖에’ 안 돼 저소득층 여...
[2013 신년기획] "경제력이 성적과 직결되는 입시, 한국판 카스트 제도만 굳히고 있어" 2013-01-02 17:18:37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유명 女배우, 임신...
이건희·정몽구·구본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13-01-02 17:16:04
상생 노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새 정부의 경제철학에 호응하려는 취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무거워진다”며 “삼성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해 국민경제에 힘이 되고 우리 사회에 희망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령별·계층별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17:13:55
<앵커> 세대 간 계층 간 소득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습니다. 연령별로는 소득 증가율이 3배 가까이, 계층별로는 소득이 7배나 차이가 났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계층별 연령별 양극화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위 20%의 평균소득(4천994만 원)이 하위 20% 소득(723만 원)의 7배에 달했습니다....
[특별 인터뷰 ④]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한류의 큰 숲 일구기 위해 다양한 씨앗 뿌릴 것" 2013-01-02 17:13:20
20대 위주의 소비구조에서 세대별 음악 소비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협회는 업계에 대한 계몽활동이 필요하다. 내년에 k팝에만 열중된 판도를 다양한 남녀 솔로가수부터 트로트까지 이르는 저변확대는 꼭 풀어야 할 숙제이다. k팝과 kbs 한류추진단의 못다 한 이야기 “창원 페스티벌 참가자 중 국내 기획사에...
[사설] 빈곤층 더욱 골병들게 만드는 보편적 복지 2013-01-02 17:10:26
바로 양극화로 이어진다.빈곤층 확대를 막을 수 있는 진지한 대책이 필요하지만 정치권은 표가 많은 정치적 다수에 대한 보편적 복지에만 목을 매달 뿐이다. 아무도 빈곤층이 자활로 나아가고 정상생활로 복귀할 대책을 세우는 일에는 큰 관심이 없다. 복지정책이 최소한의 기초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계층에 사회적 도움의...
지난해 파생상품 거래 '뚝' 2013-01-02 17:07:02
주식선물은 개별주식에 대한 리스크 관리 수요 확대로 거래대금이 크게 늘었다. 투자자별 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 거래 비중은 증가한 반면 기관과 개인 비중은 감소했다. 코스피200선물의 경우 기관과 개인의 거래 비중은 각각 6.2%포인트, 1%포인트 감소했지만 외국인은 7.2%포인트 증가했다. 코스피200옵션도 기관과...
인수위원 금명간 발표…정부조직 개편 착수 2013-01-02 17:04:50
재정부 국제금융정책 기능을 합쳐 금융위를 금융부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박 당선인 측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수위 분과 9개 중 4개는 기존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창성동 정부종합청사 별관으로 옮겨간다.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 공간이 협소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취재수첩] '더하기'만 있는 금융소득 과세 2013-01-02 16:59:53
포함)의 세금을 물리는 제도다. 대상이 확대되면서 올해부터는 연 3%짜리 정기예금에 6억~7억원을 넣었다면 종합과세 통지서를 받을 수 있다. 정부가 추산하는 대상자만 20여만 명으로, 종전보다 4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재정 건전화를 앞세워 절세형 상품을 잇따라 없애고 있어 일선 창구에서의 혼란이 만만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