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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銀, 경영정상화 수순 밟을 듯 2013-08-14 06:01:16
증자해 BIS 비율을 끌어올렸지만,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다시 3천765억원의 추가 부실이 발견돼 경영개선명령 대상에 올랐다. 업계에서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지난 5월까지 증자를 하지 못했음에도 퇴출당하지 않은 것과 관련, 금융당국이 새 정부 출범 직후 업계 1위 저축은행을 구조조정하는 데에 부담을 느낀 게...
"데톨 주방세제 피부염 유발 위험" 2013-08-08 04:17:47
“이번 회수 조치는 관계 기관의 명령에 따르거나 공식적인 리콜을 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달 녹색소비자연대가 발표한 주방세제 품질 검사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원이 정밀 검증을 거쳐 내놓은 것이다. 옥시레킷벤키저는 “한 시민단체의 보고서가 일방적으로...
자금세탁 보고의무 위반 금융사 영업정지 받을 수도(종합) 2013-07-30 14:39:41
명시된 의무를 위반할 경우 영업정지요구와 시정명령, 임원 해임권고와 직무정지 등 무거운 제재는 FIU원장이 직접 담당하고, 기관경고와 기관주의, 임원 문책경고와 주의적 경고 등 가벼운 제재는 금융감독원 등 수탁기관에 위탁하게 된다. 수탁기관 간 검사·제재의 통일성을 확보하고자 FIU 원장이 검사·제재에...
자금세탁 보고의무 위반 금융사 영업정지 받을 수도 2013-07-30 11:52:30
명시된 의무를 위반할 경우 영업정지요구와 시정명령, 임원 해임권고와 직무정지 등 무거운 제재는 FIU원장이 직접 담당하고, 기관경고와 기관주의, 임원 문책경고와 주의적 경고 등 가벼운 제재는 금융감독원 등 수탁기관에 위탁하게 된다. 수탁기관 간 검사·제재의 통일성을 확보하고자 FIU 원장이 검사·제재에...
안산시 위법건축물 이행강제금 "추가 부과는 유예해야" 2013-07-26 13:39:37
안산시는 2005년부터 위법건축물에 대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건축물 당 1000만~4000만원 가량의 이행강제금을 거둬왔다. 이에 건물주들은 “현실적으로 이행강제금을 낼 수가 없다”고 맞서고 있다. 안산시에서 문제가 되는 위법건축물은 대부분 ‘불법쪼개기’로 만들어졌다. 3~5가구로 인·허가를 받은 건물을 20가...
세종시 공해물질 배출 전의산단 10개 업체 적발 2013-07-19 09:58:50
것으로 보고 있다. 사실로확인되면 시설개선 명령과 함께 피해보상을 요구할 계획이다. 나머지 8개사는 수질오염 방지시설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하거나 폐수 배출시설을신고하지 않는 등 환경관련법을 위반해 적발됐다. 시는 또 농경지 토양오염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농경지 토양을 채취해 18개 항목을...
액상커피 카페인 함량표시 `제각각` 2013-07-16 17:36:41
표시량에 미달된 사례도 대거 적발됐습니다 롯데칠성의 칸타타와 레쓰비, 엔젤리너스 커피와 동원F&B의 할리스커피를 비롯해 홈플러스의 자체브랜드 상품도 이번조사에서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식약처는 정확한 성분표시 활성화를 위해 미달 제품도 시정명령을 부과 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성분표시...
전두환 前 대통령 `재산확보` 압수수색‥자택·시공사 압류 2013-07-16 13:18:34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외사부(김형준 부장검사)와 국세청 등 관련 기관에서 지원받아 구성한 수사진 80∼90여명을 전 전 대통령의 자택과 시공사 등에 보내 내부 문서와 회계 자료,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은 서초동 시공사 본사와 경기도 연천에 있는 국내 최대의 허브 농장인 `허브빌리지`...
법 악용하다 쇠고랑 찬 허위무고 사범들 2013-06-28 16:59:49
검찰에 잇따라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전형근)는 받아낼 빚이 있는 것처럼 꾸며 피해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혐의(사기 등)로 채권추심업자 최모씨(51)를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8년 7월 피해자 a씨(55·여)에 대한 채권이 변제됐지만 기존에 받은 판결문을 악...
비 무혐의, 2년 걸친 횡령혐의 재수사… ‘의혹 증거 불충분’ 2013-06-23 16:18:36
받았다. 6월2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권정훈 부장검사)는 비에게 고소인 이모 씨의 주장을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의류사업가 이모씨는 2010년 의류회사 j사 최대주주였던 비가 시작도 하지 않은 의류 사업의 3년 전속모델료로 22억5500만원을 챙겼다며 고소했다. 또한 비를 비롯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