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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홈런, 예비 초등 학부모 대상 공개 특강 2013-02-18 17:06:45
'변화하는 교육과정, 변하지 않는 학부모'라는 주제로 초등 및 예비초 학부모 대상 무료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자기주도학습법의 창안자인 정철희 전 건국대 교수(한국자기주도학습연구회장)와 이강석 연구소장(한국기초학력평가원)이 초빙강사로 참여해 각각 '꿈을 찾아주는 진로적성',...
최나연-김하늘 건국대 학사모… 나란히 공로상 2013-02-18 14:31:20
각각 체육교육과, 골프지도전공 학사 학위를 받는다. 이들은 이날 학사모와 함께 그간 각종 대회 우승으로 학교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총장 특별 공로상' 도 수상한다.최나연은 건국대 재학 중에 lpga 7승, klpga 6승을 거뒀다. 2010년 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으며 지난해엔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첫 메이저...
SK "40년간 박사 570명 등 인재양성"(종합) 2013-02-17 11:17:57
'계속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혀 1997년 1월부터 EBS에서 재개돼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고 SK는 설명했다. 방송 프로그램에 단독 후원기업이 등장한 것은 장학퀴즈가 처음이었다. 최종현 회장은 장학퀴즈가 선을 보인 이듬해인 1974년 사재를 출연해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설립, 인재들이 세계 유수의...
"SK 장학퀴즈 40년만에 박사 570명 배출" 2013-02-17 07:00:10
이듬해인 1974년 사재를 출연해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설립, 인재들이 세계 유수의 교육기관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학퀴즈는 1996년 10월 방송국의 사정으로 종영했으나 최태원 SK㈜ 회장이 '계속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혀 1997년 1월부터 EBS에서 재개돼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고 SK는...
경기도 "비평준화지역 학생 차별"…합부모 불만 여전 2013-02-13 16:32:31
계속됐다.대부분 학부모는 1지망으로 선택한 고등학교에 자녀가 배정되지 않았거나 집과 먼 학교로 배정돼 통학의 어려움을 호소했다.지난 12일에는 수원 남부지역과 맞닿은 곳에 있는 화성 동학중 학부모 20여명이 동시에 상담소를 찾아 수원 북부지역 고등학교로 배정받았다며 집단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특히 이들은...
오바마 집권 2기 국정연설, 자신만의 색깔 뚜렷 2013-02-13 15:46:12
교육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대학 등록금 인하를 위해 고등교육법을 개정해 '연방정부 지원금 대상 대학을 선정할 때 등록금의 적절성과 가치를 고려하도록' 의회에 촉구했다. 그는 "내일 당장 어느 대학이 등록금 본전을 뽑을 수 있는 대학인지를 알 수 있도록 '대학 성적표'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월수입 500만원' 대학생 다단계 실상은 빈털터리> 2013-02-13 12:00:29
물품 강매나 대출 알선이 계속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거마 대학생 사건은 2011년 6월 경찰 수사로 전모가 드러났다. 한 불법 다단계업체가 송파구 거여동과 마천동 일대에 대학생들을 강제로 합숙하게 하고서 과도하게 높은 가격에 물건을 사도록 한 사건이다. 공정위가 이날 밝힌 불법 다단계 판매의 대표...
<3重苦에 흔들리는 사교육..'고육지책' 공교육 참여> 2013-02-11 05:51:11
서울시교육청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7일 국내 증시에서 교육 업종의 시가총액은 2조2천487억원으로 작년 같은 거래일보다 16.2%(4천341억원) 줄었다. 시총은 2년 전인 2011년 1월 3일(3조2천962억9천만원)에 비해서는 1조475억원(31.8%)이 감소했다. 대장주인 메가스터디만 해도 2011년...
[사설] 독일 기업들이 찾는 한국의 마이스터高 졸업생들 2013-02-07 17:05:20
산업과 협력하는 우수 직업 교육 사례로 마이스터고를 소개할 정도다. 대졸자 우선 사회의 편견을 깨고 기형적 대졸 인력의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고학력 신화에 도전장을 던졌던 마이스터고다. 진학반을 아예 없애고 기업 요구에 따른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이 취업할 기업체를 가족 회사로 지정하고 회사...
[CEO가 만난 모교 총장] "외모보단 인성…자신만의 재능으로 도전하자" 2013-02-05 17:03:15
똑같은 교육 방식으로는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힘들다는 논리다. 성신여대가 선택한 특성화의 길은 ‘건강복지’와 ‘문화산업’이다. 2006년에 국립의료원 간호대를 인수했고, 2011년에는 단과대인 융합문화예술대학을 만들었다.이 과정을 주도한 심화진 총장은 의류학을 전공한 실용예술가이면서 대학을 경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