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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취득세문제 재정부로…"영구인하 가능성"> 2013-07-10 10:15:32
추가 재원 지원에 소극적이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취득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면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취득세 면제 등 4·1부동산종합대책의 온기가 연말까지 남아있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꼼꼼히 해결방안을 찾기로 했다. 다만 의견조율 과정이 외부로 흘러나갈 가능성에 대해선 극히 꺼리는 분위기다....
"중국판 `레이거노믹스` 효과 얼마나?" 2013-07-10 08:06:33
냅킨에 세율과 정부의 재정수익 간 관계를 그렸다. 미국경제 입장에서는 노멀 존이 아니라 앱노멀 존이므로 세율을 내려야 하며 그러면 경제주체들의 의욕이 고취되고 경제활동 증대된다고 했다. 경제활동이 증대되면 미국에서는 소득이 증가하는 누진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재정수익도 늘어나지 않느냐는...
최경환의 '군기잡기'…"경제팀, 현실 안일하게 본다" 2013-07-09 17:06:03
설득하는 방안으로 지방소비세율을 높이거나 재산세율을 조정하는 방안이 전부터 거론됐지만 막상 부처 간 이견을 조정하고 결단을 내려야 할 경제수장의 리더십이 보이지 않았다”며 현 부총리를 직접 비판했다. 현 부총리가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가계부채 정책 청문회에 출석해 “현재 가계부채가 위기...
은행 이자는 성에 안차고…주식투자는 불안하고…연금저축계좌 등 절세상품으로 '고민 탈출' 2013-07-09 15:30:00
환율의 추이를 살피면서 주가가 추가 하락할 경우를 대비해 매수할 수 있는 여유 자금은 남겨둬야 할 것이다. ○연금저축계좌 ‘노후준비+절세효과’ 연금저축계좌는 절세와 노후 준비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최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인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연금저축에 투자해...
[일감몰아주기 첫 과세] 일감몰아주기 '3대 요건'에 모두 해당되면 증여세 부과 2013-07-04 16:51:10
증여세율(1억원 초과~5억원 이하 20%·누진 공제 1000만원)을 곱한 2760만원이다. ◆간접 보유 지분에도 과세 a씨의 경우 쉽게 납부세액을 산출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단순하지 않다. 배우자나 친인척도 주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납부 대상자는 일감을 받아 혜택을 입은...
[건설업 70년 '최대 위기'] "건설산업 붕괴되는데 정치권은 '강건너 불구경'…속 탄다" 2013-07-03 17:06:28
하지만 영국은 1주택자건 100주택자건 단일세율 18%로 동일합니다. 대다수 선진국의 주택 취득세율도 우리나라의 절반인 최고 2%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런 터무니없는 규제 탓에 수요와 공급이 왜곡돼 주택값이 급등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주택가격이 급등락하면 급변하는 시장에 대처하기 어려워 업계는 적지 않은 리스크...
"취득세 아예 내리자" 본격 논의 2013-06-30 16:59:02
세율이 미국(1%), 캐나다(1.3%), 영국(2%) 등 선진국보다 높아 인하 필요성이 있다고 보면서도 동시에 부정적인 측면도 강조하고 있다. 역시 재원 문제 때문이다. 취득세 기본세율을 올해 상반기 한시감면 수준(9억원 이하 1%,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2%, 12억원 초과 3%)으로 영구히 낮출 경우 줄어드는 취득세는 연간...
<취득세율 '혼란'…부동산 거래 타격 우려>(종합) 2013-06-30 15:36:30
추가>> 정부가 이번 주부터 부동산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택 취득세율의 영구인하를 검토하기 시작한 것은 일단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취득세는 전체 지방세 규모의 4분의 1 이상으로, 취득세율을 인하할 경우 지방세수에 심대한 타격이 불가피하다. 이를 메우기 위해 다른...
취득세 50% 감면 혜택 종료…행복주택 지구 7곳 지정 2013-06-30 14:26:25
50% 추가 감면이 종료된다. 6월까지만 해도 주택 거래 시 매매가에 따라 취득세율이 감면됐다. 9억원 이하는 1%,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2%, 12억원 이상은 3%로 감면됐지만 7월부터는 9억원 이하 2%, 9억원 초과는 4%로 다시 환원됐다. 상반기에 이어 공공택지지구 등의 사업계획조정이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지난 5월...
`보험료·의료비` 세액공제로 바뀐다 2013-06-26 22:47:40
과세표준이 1천만원인 저소득자 A씨의 경우 6%의 세율이 적용돼 6만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반면 과세표준이 3억원을 넘는 고소득자 B씨는 38%의 세율이 적용돼 38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액공제 방식에선 보험료의 환급 세율을 10%라고 가정할 때 두 사람 모두 똑같이 10만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소득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