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해 은행장과의 만남] "금융·유통 결합해 농식품기업 지원 강화" 2013-01-10 16:52:19
도 경기도 양주에서 축산물 가공·판매업을 하는 청미원식품은 2010년 구제역 파동으로 회사문을 닫을 뻔했다. 인근 지역 농가들이 소·돼지의 70%를 살처분하면서 사실상 공급이 중단돼 생산량과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창업한 지 30여년 만에 최대 위기였다. 하지만 주거래은행인 농협은행이 자금을 지원해준 덕분에...
민지영 해명, 전신성형? “나는 자연미인이다! 몇 군데 빼고…” 2013-01-10 16:43:35
공채 탤런트 출신의 민지영은 “‘여인천하’도 했고 ‘남과여’라는 작품도 했는데 대중들은 2005년부터 시작한 ‘사랑과 전쟁’을 데뷔작으로 알더라. 우연히 출연하게 된 ‘사랑과 전쟁’의 여파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첫 회가 사기꾼 부부 에피소드였다. 전신성형 미인 캐릭터를 맡았는데 ...
‘7급 공무원’ 최강희 공공의 목? 주원 황찬성에 연이어 공격 당해 ‘폭소’ 2013-01-10 16:24:25
장난치는 모습이다. 공교롭게도 국내 최고의 매력가이들로 불리는 두 남자 배우로부터 헤드 락을 당하게 된 최강희는 힘들어하기보다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공개된 스틸을 본 네티즌들은 “찬성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과 최강희의 진지한 표정의 대비가 더 웃겨~”, “나는...
기업은행 `원샷 인사'…세대 교체로 위기 극복 2013-01-10 16:18:39
직원들에 대한 파격 발탁인사도 이어졌다. 청원경찰 출신으로 지난해 7월 4급으로 승진한 김용술 과장(51)은 6개월 만에다시 출장소장(3급)으로 발탁됐다. 이는 통상적인 승진 기간을 8년 이상 단축한 것이다. 창구텔러로 입행해 정규직이 된 뒤 외환부문 현장 교수로 활약한 권인영 계장(35)이 통상 일정보다...
홍석천 원빈 머리 도전, 노홍철이 생각나… ‘폭소’ 2013-01-10 16:08:25
길어도 괜찮겠네” “홍석천 원빈 머리, 넘사벽 원빈” “홍석천 원빈 머리, 느끼한 것 같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홍석천은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2013년 히트할 지구촌의 소셜 디지털 트렌드는? 2013-01-10 15:53:29
대표적인 예다.‘사이보그(인조인간)’도 올해의 트렌드로 꼽혔다. 전자제품들을 몸에 달고 다니는 사람을 사이보그에 비유한 것이다. 휴대형·부착형 it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질 것이란 예상이다. 손목에 차면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는 나이키의 퓨얼밴드,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구글안경 등이 사이보그 제품에 해당된다....
엠게임, `열혈강호2` 서비스 개시 2013-01-10 15:51:25
마우스패드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열혈강호2는 열혈강호가 가진 브랜드파워와 엠게임의 기술력을 총망라한 기대작으로 무협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으로 자신한다”라며 “엠게임은 열혈강호2의 성공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2013년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BIZ Insight] 위기에 강한 현대차,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질주 2013-01-10 15:35:04
내수 시장에선 수입차의 공세에 시달렸다. 파업도 겪었다. 시장에선 현대차가 연초에 정한 판매 목표치 700만대(기아차 포함) 달성도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그러나 이런 예측은 빗나갔다. 현대차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량은 440만5000대. 2011년에 비해 11.1% 늘었다. 2008년 판매량(278만2000대)과 비교하면 5년...
깜찍한 고양이로 깜짝 놀랄만큼 버는 '헬로키티 아빠' 2013-01-10 15:30:42
회장도 훌쩍 성장했다. 작은 생활용품업체의 사장에서 일본 최대 캐릭터업체인 산리오를 이끄는 ‘거물’로 컸다. 거물이 된 뒤에도 별명은 여전히 ‘미스터 큐트’다. 항상 자식 같은 산리오 캐릭터의 인형을 질질 끌거나 짐짝처럼 옮겨선 안 된다고 강조하기 때문이다. 히라바야시 미키나오 산리오코리아 지사장은 쓰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품질 높이고 내실 다져 브랜드 혁신…'엔低 효과' 일본차 꺾겠다" 2013-01-10 15:30:40
10만대 이상 초과 달성했다. 그럼에도 정 회장의 표정에선 좀처럼 여유를 찾아보기 힘들다.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정 회장의 신년사 요지는 ‘위기의식을 갖자’는 것이었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올해는 계속되는 유럽 재정위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국내외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