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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회…기업이 앞서 뛴다] 삼성, 농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농촌 살리기 2013-09-26 06:59:17
더 사라”며 압박하기도 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도 전 사장의 부스에서 불우이웃돕기용으로 200박스를 주문했다. 이날 하루 동안 서초 직거래장터에서만 7억~8억원어치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의 22개 계열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전국 35개 사업장에서 167개 자매마을과 함께 ‘추석맞이 착한...
잇따르는 기업 형사사건 놓고 로펌들 '자존심 싸움' 2013-09-25 17:14:56
lig 그룹 회장과 그의 장남 구본상 lig 넥스원 부회장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부자(父子)는 나란히 징역 3년과 징역 8년형의 실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에 대한 법원의 양형 과다 여부가 논란이었지만 법조계의 관심은 하나였다. ‘어느 로펌이 항소심을 맡을 것인가’였다. lig 측은 중소 로펌...
SK "김원홍 송환도 안됐는데…반쪽짜리 재판되나" 2013-09-24 17:26:40
드러냈다. 김씨는 최 회장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을 속이고 수백억원의 회사 자금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sk 측이 지목하고 있는 인물이다. 실제 재판과정에서 공개된 녹취록에도 김씨는 “내 책임을 대신 지게 해 미안하다. 누명을 벗겨 주겠다” 등 이 사건의 몸통임을 인정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SK, 선고공판 앞두고 `전전긍긍` 2013-09-23 18:00:40
측은 김 전 고문이 송환 직전 대만에서 사기 혐의로 피소되자 강제 송환을 피하기 위한 `자작극`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선거 공판일까지 신병을 확보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해 졌다는 분석입니다.임동진 기자입니다. <기자> 최태원 SK회장의 항소심 선고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3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오리온 "동양그룹 지원계획 없다"(종합2보) 2013-09-23 16:31:38
합의는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경 부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은 동양그룹 창업주 고(故) 이양구 회장의 딸들로 현 회장과 담 회장은 동서지간이다. 채권단도 동양그룹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 여부에 대해 "검토한 적 없다"고 잘라 말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한 관계자는 "(동양그룹 지원을 위해)...
오리온 "동양그룹 지원계획 없다"(종합) 2013-09-23 14:51:25
부부, 오리온그룹의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 부부는 이번 추석 때 지원 문제를 놓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혜경 부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은 동양그룹 창업주 고(故) 이양구 회장의 딸들로 현 회장과담 회장은 동서지간이다. 담 회장 측은 그러나 보유 중인 오리온 지분을 담보로 제공했다가 그룹 전체 경영권을...
오리온의 지원불가 결정에 동양그룹 앞날 '시계제로' 2013-09-23 11:12:48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경 부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은 동양그룹 창업주 고(故) 이양구 회장의 딸들로 현 회장과 담 회장은 동서지간이다. 앞서 동양그룹 측은 동양시멘트 등 계열사가 발행한 기업어음(cp) 1조1000억원 상환을 위해 오리온 대주주인 담 회장(12.91%)과 이화경 부회장(14.49%)이 보유한 오리온 지분...
<오리온의 지원불가 결정에 동양그룹 '사면초가'> 2013-09-23 11:08:56
건의를 받아들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동양그룹 측은 동양시멘트[038500] 등 계열사가 발행한 기업어음(CP) 1조1천억원 상환을 위해 오리온 대주주인 담 회장(12.91%)과 이화경 부회장(14.49%)이보유한 오리온 지분 15∼20%를 담보로 5천억∼1조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발행할 계획을 마련해놓고...
오리온그룹, "동양그룹 자금지원 의사 없다" 2013-09-23 09:37:58
받고,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에게 보유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는 등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양시멘트 등 5개 계열사가 발행한 CP는 총 1조 1천억 원 규모로 이달부터 차례로 만기가 돌아오는데, 동양그룹 측은 오리온의 대주주인 담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이 보유한 오리온 주식을 담보로...
SK 측 "김원홍 송환 꼭 돼야…" 2013-09-22 16:23:42
강조했다. sk 측은 “대만의 강제 추방 의지가 확고한 만큼 김 전 고문의 송환은 시간문제”라며 “사실 심리의 마지막 단계인 항소심 선고 이전에 그의 증인 신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3일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최 회장에게 징역 6년,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배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