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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1500만원 연금 받는 80대 은퇴자…200만원 절세한 비결 2024-02-03 18:45:28
대해 49만5000원의 세금(분리과세 3.3% 적용)만 내면 된다. 약 200만원의 절세 효과가 발생한다. 사적연금 소득이 연간 1500만원을 초과하면 종합과세와 분리과세(16.5%) 중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다. 종합과세란 다른 소득과 사적연금 소득을 합쳐 종합소득세율로 계산하는 방식이다. 연금 외에 다른 소득이 없다면...
'조민 vs 정유라' 엇갈린 운명…"후원금 NO"·"영치금 도와달라" 2024-02-02 11:24:59
수 있는 인간도 5인 가족 중에 저밖에 없다"고 했다. 정씨는 끝으로 자신의 은행 계좌번호를 적으면서 "욕을 먹어도 엄마 병원은 보내야 한다. 미쳤다고 말 타서 엄마 감옥 가게 한 내가 나쁜 자식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살아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2016년 11월 구속된 최씨는 2020년 6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뇌물 등...
"병원 가게 영치금 좀" 최서원 편지에…정유라, 계좌 공개 2024-02-02 10:35:12
가족 중에 저밖에 없다"고 했다. 정씨는 끝으로 자신의 은행 계좌번호를 적으면서 "욕을 먹어도 엄마 병원은 보내야 한다. 미쳤다고 말 타서 엄마 감옥 가게 한 내가 나쁜 자식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살아보려고 한다"며 "주절주절 죄송하다. 위로가 절실한 하루다"라고 글을 맺었다. 2016년 11월 구속된 최씨는 2020년 6월...
"선생님과 좋게 가려고 했는데"…주호민, 돌아선 이유 2024-02-02 07:40:57
결심을 하고 유서까지 썼습니다. 나머지 가족이 살아가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웹툰 작가 겸 크리에이터 주호민이 특수교사의 아들 학대 사건과 관련해 6개월 만에 입을 열었다. 지난 1일 밤 주호민은 자신의 트위치 방송을 통해 "제 인생에서 가장 길고 괴로운 반년"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날 수원지법...
주호민 눈물 "갑질 부모로 비난, 정말 힘들었다" 2024-02-01 22:48:51
세상을 떠나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머지 가족이 살아가려면 이 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아내에게 '이 모든 일을 다 내가 했다고 해라. 나는 죽겠다'라고 말했다. 번개탄도 샀다"면서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재판 결과에 대해선 "아들학대 교사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나왔다. 형량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주호민, 특수교사 1심 유죄에 "헌신하는 분들께 누 안되길" 2024-02-01 12:51:33
벌금 200만원의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이다. A씨는 2022년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씨 아들(당세 9세)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아휴 싫어. 싫어죽겠어. 너...
금감원, 작년 고의사고 보험사기 155명 적발…전년보다 42%↑ 2024-02-01 12:00:14
총 1천825건의 고의사고를 내고 94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자 155명을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1일 밝혔다. 자동차 고의사고 상시 조사 결과 혐의자는 전년(109명) 대비 42.2% 늘었고, 지급된 보험금도 전년(84억원) 대비 11.2% 늘었다. 금감원 분석 결과 혐의자 155명 중 20대와 30대가 총 78.8%의 비중을 차지했다....
진로변경 차에 일부러 쾅…94억원 뜯었다 2024-02-01 12:00:00
94억 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자 155명을 적발해 수사 의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주로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20~30대였으며, 생활비나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사전에 지인이나 가족 등과 공모한 후 고의사고를 야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진로 변경시 차선을 준수하지 않은 차량이나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바닥에서 귀신소리가"...층간소음 보복에 '엄벌' 2024-01-31 16:22:51
아파트에 사는 A씨 부부는 윗집에 사는 가족이 층간소음을 낸다고 생각해 복수하기로 마음먹고, 스피커 앰프 등 장비를 구입해 인터넷에 '층간소음 복수용 음악'을 검색했다. 이들은 2021년 11월 12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 주거지 천장에 스피커를 설치하고, 10회에 걸쳐 생활 소음, 데스 메탈, 귀신 소리 등...
"너도 당해봐"…윗집 '층간소음 복수'하려다 '날벼락' 2024-01-31 16:20:17
이들 부부는 윗집에 거주하는 가족이 층간소음을 발생시킨다고 판단, 복수하기로 마음먹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앞서 이들은 스피커 앰프 등 장비를 구입하고 인터넷에 '층간소음 복수용 음악'을 검색해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이들은 윗집에 사는 아이들 이름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