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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포수 서바이벌' 이긴 박광열이 수염을 기른 이유 2017-04-04 10:16:35
최후의 1인이 2017시즌 개막 엔트리에 들어갔다. 박광열이다. NC가 지난달 31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개막전에 나서기 전, 마산구장 더그아웃에서 만난 박광열은 "운이 좋았다"고 경쟁에서 살아남은 이유를 밝혔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노력이 운을 불렀다. 박광열은 "캠프에서 후회 없이 하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04 08:00:05
보우덴 엔트리 말소 170403-1093 체육-0087 18:32 박기원 감독 "레프트 곽승석, 오늘은 리베로로 기용" 170403-1095 체육-0088 18:33 최태웅 감독 "벼랑 끝, 분위기는 작년보다 좋다" 170403-1109 체육-0089 18:51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네덜란드에 석패…2연패 170403-1120 체육-0090 19:27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장...
LG '불펜 핵' 이동현, 옆구리 부상으로 3주 결장 2017-04-03 17:29:36
= 개막 3연승으로 신바람이 난 LG 트윈스에 악재가 생겼다. 베테랑 우완 불펜 이동현(34)이 부상으로 3주가량 전력에서 이탈한다. LG 구단 관계자는 3일 "이동현이 왼쪽 옆구리 내복사근 좌상으로 3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동현은 지난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2-1로 앞선 6회말...
해커·이민호·박민우 공백 드러난 NC…"잇몸아 버텨" 2017-04-03 13:04:43
중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진 채 개막을 맞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예 선수들이 이들의 공백을 잘 막아준다면 팀이 한층 강해질 것이라는 기대도 함께 품었다. 공백을 남긴 선수는 '에이스 투수' 에릭 해커, '마무리 후보' 이민호, '뛰는 야구 첨병' 박민우다. NC의 2017시즌 성공의...
신태용 U-20 대표팀 감독 "이번 명단서 최종 21명 추린다" 2017-04-03 10:39:48
막판 훈련을 실시한다. 최종 엔트리 21명은 5월 8일에 결정된다. 신태용 감독은 '어떤 기준으로 최종 명단을 짤 예정인가'라는 말에 "예비명단을 포함한 35명의 선수는 다 머리 안에 들어와 있다. 장단점을 파악했다"라며 "13~14명 정도는 각 자리 최고의 선수를 뽑을 예정이고 나머지는 여러 가지 역할을 맡을 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02 15:00:05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개막전서 역전패 170402-0413 체육-0040 14:07 류현진 첫 등판일은 언제…7일 샌디에이고전 등판 가능성도 제기 170402-0418 체육-0041 14:10 [고침] 체육(류현진 첫 등판일은 언제…7일 샌디에이고전…) 170402-0419 체육-0042 14:11 김태형 감독 "보우덴, 엔트리는 유지"…이상 징후는 없어(종합)...
'개막시리즈 신데렐라' 김원석 "바로 쓰러져 잤어요" 2017-04-02 13:41:59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빠져 고민이 컸다. 김원석에게는 기회였다. "살면서 처음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해본다"며 떨리는 마음을 누르며 개막전을 치른 김원석이 두 경기 만에 자신의 신분을 바꿔놨다. 그의 시즌 목표는 '1군 50경기 출전'이었다. 목표를 상향 조정해야 할 분위기다. jiks79@yna.co.kr...
[숫자스포츠] 프로야구 스폰서 광고효과 800억→1400억 '껑충' 2017-04-02 08:00:00
올랐다. 신인과 외국인을 포함해 개막 엔트리에 진입한 1군 선수들 기준으로 따질 경우 올해 평균 연봉은 2억8047만원으로 급상승한다.선수 4명 가운데 1명은 억대 연봉자다. 전체 614명 중 158명이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다. 지난해 148명보다 10명 늘어났다.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 소속이던 장명부가 1억484만원으로...
실책 4개·안타 4개…한화, 야수진 걱정 그대로 2017-03-31 22:48:54
손톱을 다쳐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다. 2루수 정근우가 극적으로 개막 엔트리에 합류했지만, 선발 출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공격은 강하지만 발이 느린 최진행, 이양기와 발이 빠르지만, 경험이 부족한 김원석, 이동훈 등 장단점이 뚜렷한 외야진을 정리하는 데도 애를 먹었다. 김성근 감독은 "야수진 엔트리를 짜는 데...
LG 소사, 개막전서 153㎞ 광속구로 허프 공백 지웠다(종합) 2017-03-31 22:39:19
이끌었다. 애초 개막전 선발 투수는 허프가 유력했다. 하지만 허프가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낙오하자 소사가 개막전 선발로 나서게 됐다. 지난해 포스트 시즌에서도 허프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로 나선 탓에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중책을 맡아 호투를 펼친 소사는 이번에도 '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