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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방지 대책] '내 정보' 누가 어떻게 사용하나 알 수 있어…신용조회 차단權도 2014-03-10 20:55:03
큰 글씨로 표시된다. 금융상품 구입시 제공하는 개인정보는 최대 50여개에 이르렀지만 앞으로는 6~10개로 끝난다. 업권공통으로 이름, 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직업, 국적 등이고 상품에 따라 담보물건이나 연소득, 병력사항, 재산, 가족관계 등이 더해진다. 주민등록번호는 금융회사와 처음 거래를 틀 때만 알려준다. ...
소비자·전문가 "정보보호대책 재탕에 미흡하다"(종합2보) 2014-03-10 14:28:39
첫 거래 때만 주민번호를 수집하도록 한 데 대해 시중은행 관계자는 "거래를 거듭하면서 실명 확인의 대체 수단이 필요한데, 고객이 대체 수단을 통보하지 않으면실명을 확인할 수 없어 거래의 불편함이 초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름, 고유식별번호(주민번호 등), 주소, 연락처, 직업군, 국적 등 6가지...
<개인정보이용 결정권은 고객에…보호대책 실효성은>(종합) 2014-03-10 11:06:45
동의를 받도록 하고, 거래 종료 후에는 원칙적으로 식별·거래정보 등만 보관하고, 3개월 이내에 파기하도록 했다. 개인정보 유출·활용한 금융회사에 부과하는 '징벌적 과징금'은 지난 1월 발표의 매출액 1%에서 3%로 강화했다. 금융회사가 보안대책을 미비하면 부과하는 과태료도 기존 최대 5천만원까지...
소비자·전문가 "정보보호대책 재탕에 미흡하다"(종합) 2014-03-10 10:41:12
개인정보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안전행정부 등에 흩어진 기능을 통합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요구와는 동떨어진 대책이라고 김 교수는 덧붙였다. 첫 거래 때만 주민번호를 수집하도록 한 데 대해서는 시중은행 관계자도 "거래를 거듭하면서 실명 확인의 대체 수단이 필요한데, 고객이 대체 수단을 통보하지 않으면...
소비자·전문가 "정보보호대책 재탕에 미흡하다" 2014-03-10 09:42:09
정부가 10일 내놓은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두고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정보 보관 기간을 5년으로 제한하거나주민등록번호를 내·외부망 암호화하는 등의 예방책은 대부분 과거에 거론된 내용"이라고...
금융사 정보제공 동의서 개편…스미싱 예방 조치 2014-03-10 09:38:55
번호로 전환해 표시하고,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번호를 가입자가 식별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미래부, 방통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스미싱 의심문자를 자동으로 탐지해 문자 발송을 차단하는 '스미싱 피해 대응시스템'을 올해 상반기 안으로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금융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금융상품 가입시 수집정보 항목 6개로 축소 2014-03-10 09:01:00
필수적인 개인정보 항목이 6개로 축소된다. 10일 금융위원회는 `금융분야 개인정보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에서 현재 최대 50여개에 달하는 수집정보 항목을 6개의 필수항목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6개 필수항목은 이름, 주민번호 등 고유식별번호, 주소, 연락처, 직업군, 국적 등이다. 다만 재형저축과 펀드 가입시...
<금융사 정보제공 동의서 확 바꾼다> 2014-03-10 09:00:18
발신번호가 조작된 전화번호를 차단하거나 원래의 전화번호로 전환해 표시하고,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번호를 가입자가 식별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 미래부, 방통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스미싱 의심문자를 자동으로 탐지해문자 발송을 차단하는 '스미싱 피해 대응시스템'을 올해 상반기 안으로 공...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방지 종합대책 Q&A> 2014-03-10 09:00:16
중 자신의 개인 정보가 어떻게 이용되고 활용되는지 금융회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융회사는 동일인에 대한 전화 상담을 1주일내 한 번 밖에 할 수 없게 된다.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방지 종합대책의 세부사항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필수 정보 및 선택적 제공 정보의 구체적 예는....
<개인정보이용 결정권은 고객에…보호대책 실효성은> 2014-03-10 09:00:14
동의를 받도록 하고, 거래 종료 후에는 원칙적으로 식별·거래정보 등만 보관하고, 3개월 이내에 파기하도록 했다. 개인정보 유출·활용한 금융회사에 부과하는 '징벌적 과징금'은 지난 1월 발표의 매출액 1%에서 3%로 강화했다. 금융회사가 보안대책을 미비하면 부과하는 과태료도 기존 최대 5천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