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구자철 선발·지동원 교체' 아우크스, 레버쿠젠과 1-1 무승부 2017-11-05 01:29:51
넣으며 실수를 만회, 동점을 만들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19분 카이우비의 결정적인 헤딩슛이 오른쪽 골대를 강타하고 나오면서 역전에 실패했다. 후반 33분에는 레버쿠젠 카이 하베르츠의 헤딩슛을 골키퍼가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아우크스부르크 이날 무승부로 4승 4무 3패(승점 16)를 기록, 10위에서 9위로 한...
건축가 장윤규 "비싼 재료 안 써도 공간이 다르면 감동" 2017-10-31 07:00:03
계단에 앉거나 누워 책을 보는 맨발의 아이들이 눈에 띄었다. 계단과 연결된 창은 높은 하늘과 고운 단풍으로 가득 찼다. 8살 아들과 온 주민 박영미(43) 씨는 "아이들이 크게 떠들지만 않으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면서 "엄마들이 편하게 차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고 말했다. '한내 지혜의 숲'은 올봄...
[가을여행] 공항철도 타고 1시간… 을왕리 해변서 진한 커피 한 잔 2017-10-26 21:48:05
5분만 배에 몸을 실으면 무의도에 도착한다. 섬에 내리면 마을버스를 이용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한다.‘하나밖에 없는 갯벌’이라는 뜻을 가진 하나개해변은 무의도에서 가장 넓고 탁 트인 해변을 자랑한다.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집와이어가 해안선을 따라 설치돼 1㎞에 이르는 해변을 내려다보며 활강할 수...
가전왕 LG전자, 창원에 R&D왕국을 세우다 2017-10-26 10:59:00
있도록 했다. 계단 공간은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하고 일정 구간마다 소모한 칼로리를 표기해 운동효과도 확인할 수 있게 배려했다.lg전자는 센터 내에 led 조명, 지열을 활용하는 고효율 공조설비를 설치하는 등 창원r&d센터를 친환경 건물로 설계했다. 조명, 공조 등 에너지 설비들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절하는...
도심과 휴양을 동시에 누리는 `제주 드림타워` 2017-10-26 09:51:59
3계단 상승해 가치를 검증 받았다. 현재 분양 중인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호텔레지던스 타워 8~38층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65㎡ 규모의 스탠다드 스위트 802실 △전용면적 136㎡ 규모의 프리미어 스위트 48실로 구성된다. 수분양자는 20년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지급받는 동시에 연간 24일 무료로...
국내 최북단 녹차밭 익산 웅포에 산림문화체험관 재개관 2017-10-25 15:54:01
실, 제다 체험실 등을 갖추고 산림과 환경의 중요성 등을 교육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익산산림조합은 녹차밭을 감상하는 산책로와 목재계단을 설치하고, 다도와 목공체험 시설을 보완했다. 익산시는 상수도, 목재계단, 숲 카페 집기, 산림문화유물 등을 지원했다. 정헌율 시장은 개관식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0-25 15:00:08
기억 계단의 소녀 171025-0690 지방-0125 14:23 총파업 유보했지만…충북 41개교 급식 못 해 171025-0691 지방-0126 14:24 경남도, 노인들에 인기 '찾아가는 빨래방' 전 시·군 확대 171025-0692 지방-0127 14:25 폐기물 매립 터에 도서관 건립 '황당'…처리비 12억원 달해 171025-0696 지방-0128 14:28...
[ 사진 송고 LIST ] 2017-10-25 15:00:02
서울 이정훈 협박 논란 녹취록 공개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10/25 14:07 서울 박영서 계단에 새겨진 평화의 소녀 10/25 14:07 서울 박영서 평화의 소녀상을 기다리는 기억 계단의 소녀 10/25 14:07 서울 박영서 '평화의 소녀상을 기다리며…' 10/25 14:12 서울 신준희 공판 출석하는 안종범 10/25 14...
'특수학교 지역 융화 모범사례' 밀알학교 설계한 건축가 유걸 2017-10-25 08:00:03
공기와 빛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인다. 실내에서도 유리 밖 낮은 구릉과 녹지가 시야에 들어온다. 아트리움은 밀알학교에서 일종의 마당인 셈이다. "아이들에게 제일 좋은 것은 종소리가 들리면 뛰어나올 마당이 있는 공간이죠. 우리나라 학교 건축을 보면 그래서 정말 마음이 아파요. 좁은 복도에 교실들이 다닥다닥 붙어...
40년 전 여의도 지하벙커에서 만나는 한국 근현대 2017-10-19 14:34:40
벙커로 탈바꿈했다. 19일 여의도 IFC 바로 앞에 설치된 계단을 통해 벙커로 내려가자 항온항습 설비에도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당시 타일과 양변기, 거울 등이 온전히 제 모습을 간직한 VIP실에서는 '나, 박정희, 벙커' 상영이 한창이었다. 누런 때가 묻은 환풍구만이 40년의 세월을 넌지시 알려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