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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30명·더민주 50명…현역 물갈이 태풍 '사정권' 2016-02-23 19:05:21
정도의 선거인단을 꾸리고 공천 신청자가 이들 앞에서 토론을 벌인 뒤 그 내용을 바탕으로 선거인단이 총선 후보를 정하는 것이다. 정치 신인들에게 유리한 제도라는 게 당의 설명이다.새누리당도 물갈이 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당초 새누리당은 당헌·당규상 부적격자 기준을 통과하면 국민참여형 경선을...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 "현역 다시 공천하는게 개혁인가" 2016-02-23 19:00:32
가면 개혁적인가.”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무성 대표가 현재 공천관리위원회 활동이 개혁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고 말한 것에 대해 이같이 반문했다.지난 22일 김 대표는 국회 대표회의실에 평소와 달리 당 로고나 별도의 홍보문구를 전혀 넣지 않은 붉은 바탕색 가림막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공관위 면접심사 응하겠다" 2016-02-22 18:43:08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공천 룰을 두고 격한 논쟁을 주고받았던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 앞에서 면접심사를 보게 됐다.김 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나도) 면접에 응하겠다”며 “(일정은) 아직 못 받았다”고 말했다.공관위는 19대 총선 때와 달리 현역의원도 면접심사...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 총선 공천 관련 '긴급 8인 회동' 제안 2016-02-22 11:07:53
관리 일정을 잠시 접고 당 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 공천관리위원장 및 부위원장, 자격심사 소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긴급 8인 회동'을 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김 최고위원은 또 8인 회동에서 공천 논란의 핵으로 부상한 우선추천지역 선정을 비롯해 여론조사 경선의 당원-일반국민 비율 문제, 외부인사...
박진 "동생이 치고 들어오니"…오세훈 "형님이 양보해달라" 2016-02-21 18:49:47
]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공천신청자 면접이 시작됐다. 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첫날인 지난 20일 19개 지역, 이튿날인 21일 24개 지역의 예비후보자에 대한 면접심사가 이뤄졌다.이번 면접에는 현역의원도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심재철(안양 동안을) 원유철(경기 평택갑) 의원 등 당내 중진 및...
2008·2012 총선'공천학살 트라우마' 새누리 친박-비박, 이번엔 '힘의 균형'…공천갈등 격화 2016-02-21 18:48:34
] 4·13 총선을 위한 공천 주도권을 놓고 새누리당 내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 간 힘겨루기가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 안심번호제를 활용한 여론조사제 도입, 공천관리위원장 선정에 이어 ‘우선추천제 확대’ 방침에 대한 계파 간 목소리가 번번이 엇갈리고 있다. 공천 세부 룰을 둘러싸고 당...
새누리 '… 등' 한 글자 놓고 전쟁 2016-02-19 18:41:01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 18일 공천관리위 회의 브리핑에서 우선추천지역 응모 대상자를 여성, 장애인만으로 국한해야 한다는 주장에 “그 ‘등’은 폼으로 붙여놓은 것이냐”고 반문했다.김무성 대표 측과 비박계 일부 의원들은 “당헌·당규 제정의 취지를 고려하지 않은 말장난에...
김무성-서청원, 기자들 앞에서 고성 충돌…"정말 부끄럽군" 2016-02-19 13:53:09
가운데 충돌하고 말았다. 전날 20대 총선 공천 룰을 놓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갈등이 먼저 부각됐다. 김 대표는 당 비공개 회의에서 "선거에 지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수용 안 된다. 이를 시정하든지 공관위를 해체하든지"라고 이 위원장의 우선추천지역 확대 방침에 격분했다. 이 위원장은...
김무성-서청원 "용납못해" 충돌…김태호 "당 잘~돌아간다…부끄러워" 2016-02-18 19:07:18
'공천 뇌관' 폭발한 새누리친박, 최고위서 김무성에 맹공 김무성 대표 "미운 놈 쳐내겠다는 거냐" [ 이정호 기자 ] 우선추천지역 확대 등 공천 룰을 둘러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 간 갈등이 친박(박근혜)계와 비박계 간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당 최고의결기구인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적...
공천룰 둘러싼 새누리당 집안 싸움…서청원-김무성 취재진 앞에서 고성 질러, 왜? 2016-02-18 13:59:22
가운데 충돌하고 말았다. 전날 20대 총선 공천 룰을 놓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갈등이 먼저 부각됐다. 김 대표는 당 비공개 회의에서 "선거에 지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수용 안 된다. 이를 시정하든지 공관위를 해체하든지"라고 이 위원장의 우선추천지역 확대 방침에 격분했다. 이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