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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하토`, 홍콩·마카오 강타…사망사고 등 피해 속출 2017-08-23 22:33:43
운항도 전면 금지됐다. 홍콩 증권거래소뿐만 아니라 학교까지 휴교령이 내려졌다. 한편, 태풍 `하토`는 이날 정오께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의 주하이(珠海)에 상륙해 중국 내 피해도 우려된다. 중국 기상 당국은 이 태풍의 상륙으로 광둥(廣東) 및 광시(廣西)장족자치구에 폭우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비상 대기 상태에...
홍콩 태풍 피해 속출, ‘하토’ 강타로 도시 쑥대밭...5명 사망·실종 2017-08-23 19:39:08
여객선 운항도 전면 금지됐다. 홍콩 증권거래소뿐만 아니라 학교까지 휴교령이 내려졌다. 태풍 `하토`는 이날 정오께 중국 남부 광둥성의 주하이에 상륙, 중국 내 피해도 우려되는 실정이다. 중국 기상 당국은 이 태풍의 상륙으로 광둥 및 광시장족자치구에 폭우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비상 대기 상태에 돌입했다....
태풍 '하토' 홍콩·마카오 강타… 5명 사망·실종 2017-08-23 19:22:23
아니라 학교까지 휴교령이 내려졌다. 한편, 태풍 '하토'는 이날 정오께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의 주하이(珠海)에 상륙해 중국 내 피해도 우려된다. 중국 기상 당국은 이 태풍의 상륙으로 광둥(廣東) 및 광시(廣西)장족자치구에 폭우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비상 대기 상태에 돌입했다. president21@yna.co.kr...
시진핑의 '파격'…인민해방군 서열 3위에 측근 깜짝 발탁할듯 2017-08-17 11:24:16
그의 부대도 공훈 표창을 받았다. 1994년에는 광시(廣西)장족자치구에서 발생한 홍수 구호 임무를 맡아 그의 부대가 2급 공훈 표창을 받았다. 1998년 중국 전역을 휩쓸어 3천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대홍수 때도 41집단군 사령원으로서 구호 임무를 수행했다. 한 전직 인민해방군 장성은 "리 사령원은 실제 전쟁과 재난...
中 청년들 사이에 '일본군 코스프레' 유행(?) 2017-08-16 17:55:38
중국 광시(廣西)좡족 자치구 빈양(賓陽) 시 고속철 역 앞에서 두 청년이 2차 세계대전 당시의 군복을 입은 채 일본군 코스프레를 벌였다. 코스프레란 만화·영화·게임 등의 캐릭터 복장을 그대로 따라 하는 놀이를 말한다. 한 청년은 일본도처럼 비슷하게 생긴 장난감 칼을 휘두르며 행인들에게 일본어로 욕설을 퍼부었고,...
'고양이에 생선 맡긴 꼴'…中기율위 반부패 감찰팀장 뇌물혐의 2017-08-02 17:12:12
최고위직 부패 사건이었던 청커제(成克傑) 광시(廣西)장족자치구 주석의 밀수 비리 사건도 파헤친 바 있다. 차이신(財新)망에 따르면 장 조장의 당적 박탈은 최근 금융 분야의 비리와 관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낙마한 장시우(張喜武) 전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이하 국자위) 부주임에 연루됐다는 관측도 나돌고...
中지도부 대거개편 19차 당대회 참가 지방대표 선출 완료 2017-07-19 18:29:30
상무위원장, 위정성(兪正聲) 정치협상회의 주석, 류윈산(劉雲山) 이데올로기 담당,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검사위 서기, 장가오리(張高麗) 상무 부총리 등 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6명도 각기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윈난(雲南)성, 후난(湖南)성, 산시(陝西)성의...
中 북부·남부는 폭우, 중부내륙은 40도 폭염 몸살 2017-07-18 13:49:28
네이멍구(內蒙古), 간쑤(甘肅), 산시(陝西),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 등지가 35도 이상의 고온의 날씨가 계속됐다. 상하이(上海), 저장(浙江), 푸젠(福建), 후베이(湖北) 등지에서는 온도가 37도에서 39도까지 올라갔고 국지적으로는 40도를 넘는 곳도 있었다. 이중 후베이성 우한(武漢) 도심에서는 17일 오후 한때 41.2...
中소득수준 최고 상하이 최저임금 월 38만5천원…韓의 4분의 1 2017-07-17 14:23:24
탕쥔(唐鈞) 연구원은 "최저임금 상향조정폭이 늦춰지는 것은 주로 최근의 경제성장 둔화와 관련이 있다"며 "물가상승의 안정세와 기업원가 상승 억제도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별 편차도 커서 광시(廣西)장족자치구 4급지의 최저임금은 1천 위안으로 상하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中 닝샹현 사상 최대 폭우로 44명 사망·실종 2017-07-07 13:33:22
재산 피해를 본 것으로 중국 당국은 추산됐다. 중국 당국은 "닝샹현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가장 강력한 비가 내렸다"면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지 60년 만에 가장 심각한 자연재해를 당했다"고 전했다. 광시(廣西)좡족 자치구에서도 폭우로 20명이 죽고 14명이 실종됐으며 2만여채의 가옥이 무너지거나 파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