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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지출액 155만원...주거비·외식비에 빠듯 2023-09-26 16:25:48
비해 식품 지출 비중이 적고 외식비와 주거비 지출 비중이 많았다. 통계청이 26일 발간한 '통계플러스 가을호'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 지출액은 155만1천원으로 2인 이상 가구의 소비 지출액(314만6천원)의 49.3% 수준을 나타냈다. 지출액을 항목별로 보면 음식·숙박(27만6천원·지출 비중 17....
1인 가구 지출액 155만원…월세 비율 높고 자동차소유 비율 낮아 2023-09-26 16:00:32
가구에 비해 자동차 소유 비율이 낮고 월세로 사는 비중이 높았다. 통계청이 26일 발간한 '통계플러스 가을호'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 지출액은 155만1천원이었다. 2인 이상 가구의 소비 지출액(314만6천원)의 49.3% 수준이다. 지출액을 항목별로 보면 음식·숙박(27만6천원·지출 비중 17.8%),...
美 '셧다운'되면 CPI 업무 중단…Fed의 긴축도 차질?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3-09-25 04:31:49
"정부 통계가 없어도 대체할 다른 통계를 참고할 수 있다"고 했지만 상당한 제약을 받게 되는 건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파월 의장은 오는 28일 열리는 온라인 타운홀 미팅에서 질의응답 형태로 언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융시장과 인플레엔 호재? 과거에도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역대 최장 셧다운...
"교사된 것 후회한다"…한국 세계 3위 'OECD 꼴찌 수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9-24 10:50:01
이 같은 내용이 담긴 'OECD 통계를 통해 살펴본 중학교 교사의 직업 인식 국제비교'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OECD가 2021년 발표한 TALIS(Teaching and Learning International Survey) 자료에 따른 것이다. TALIS는 교육 환경과 교사의 근로조건 등에 대한 전 세계의 자료를 수집해 교육 정책의 수립 및 개선을...
고려대학교 크림슨창업지원단 “학내 창업 프로그램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부서 역할, 초창패 등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 수주” 2023-09-21 09:54:44
운영하고 있다. 사업화 자금 지원, 판로개척, 교육멘토링,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등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고려대 창업 성과 관리를 위해 KU창업종합포털, 창업 관련 통계 취합 관리도 하고 있다. 교내 유관부서였던 KU개척마을이 크림슨창업지원단으로 통합됨에 따라 창업 지원 역량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
[이재호의 미술관 속 해부학자] 사랑으로 시작하는 미래 2023-09-20 18:29:00
가장 먼저 사라질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2022년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1인 가구 비중은 34.5%이고, 결혼하지 않겠다는 20~30대 미혼 여성이 절반을 차지했다. 자녀를 낳지 않겠다는 미혼 여성은 절반을 넘어 60%에 육박한다. 결혼 비용부터 주거와 자녀 교육, 경력단절 같은 경제적 이유가 가장 큰데 이 외에도 다양한...
"국민이 정치에 환멸 느끼고 있다"…윤재옥, 여야에 호소 [종합] 2023-09-20 10:52:46
"통계 조작은 국가 경제에도 심각한 위협이고, 국가신용에도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다. 다시는 정치권력이 국가통계에 손댈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이 문제 또한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사안이 아니다. 민주당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한다"고 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남발되는 직장내 괴롭힘 허위신고는 예고된 부작용" 2023-09-19 15:42:42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통계화된 연구결과가 나올 수 있을만큼 허위신고가 흔한 곳은 찾기 어렵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이토록 허위신고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 첫째, 우리나라의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은 노동시장의 불안정 속에 시행되었다. 노동시장이 불안정하면 근로자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나라 경제 성장했는데 국민소득은 감소?…GDP에 숨은 비밀 2023-09-18 18:21:36
발명품’이라고 한다. 국민소득 통계를 개발한 사이먼 쿠즈네츠는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 나라 경제 상황과 전반적인 국민 생활 수준을 보여주기에 GDP만큼 유용한 지표는 없다. 그러나 체감 경기와 소득 분배, 삶의 질까지 나타내지 못하는 한계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 유승호 경제교육연구소 기자 usho@hankyung.com
박광온 "尹, 文에게도 지혜 구하라…야당과 대화하길" [전문] 2023-09-18 10:27:21
기업과 민간이 주도하는 미래산업 교육 프로그램에 정부가 과감하게 투자하고, 청년들의 취업 교육을 위한 최대의 투자자가 돼야 합니다. 독일식 이원제도는 좋은 본보기입니다. 학교에서는 이론을 배우고, 기업에서는 실무를 배움으로써 고임금-고숙련-고품질로 연결되는 고진로 인적 자원 양성 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