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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나타난 3·1절 폭주족…경철청, 난폭·음주 등 531건 적발 2024-03-01 13:55:05
난폭운전 2건, 음주운전 27건, 무면허 17건, 자동차관리법 위반(불법개조, 번호판 가림 등) 65건, 기타 420건이다. 경찰은 전날 밤부터 1일 새벽까지 교통경찰 1천96명·기동대 268명 등 인력 1천364명과 순찰차 499대·경찰 오토바이 79대 등 장비 682대를 투입해 단속을 벌였다. 서울에서는 불법 튜닝 등 자동차관리법...
한밤중 굉음…어김없이 등장한 3·1절 폭주 2024-03-01 13:31:57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특별단속한 결과 전국에서 총 531건이 적발됐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유형별로 난폭운전 2건, 음주운전 27건, 무면허 17건, 자동차관리법 위반(불법개조, 번호판 가림 등) 65건, 기타 420건의 위반 행위가 단속에 걸렸다. 경찰은 전날 밤부터 1일 새벽까지 교통경찰 1천96명·기동대 268명 등 인력...
필수 진료 중 의료사고, 고의성 없으면 기소 안한다 2024-02-27 20:47:23
특례법은 의료사고에 대해서도 교통사고처럼 보험에 가입했다면 형을 감면해주는 것이 골자다. 특례법에 따르면 보상 한도가 정해져 있는 ‘책임보험·공제’에 가입했을 때는 의료인이 의료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의료 과실로 환자에게 상해가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환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도록...
빠진 바퀴에 2명 참변...경찰, 정비 이력 조사 2024-02-27 17:22:39
경기 안성경찰서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화물 트레일러 운전자 A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바퀴가 빠진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A씨가 그간 정비를 제대로 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정비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면 2018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횡단도보서 안 멈춘 자전거 사고…산재 아냐" 2024-02-26 18:14:56
도로교통법에서 규정한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면 산재법상 배제 사유인 ‘범죄’에 해당한다는 취지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는 교통사고로 숨진 A씨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 판결했다. A씨는 2020년 9월...
"횡단보도서 자전거 일시정지 안해 산재 불인정" 2024-02-26 07:42:11
도로교통법상 범칙 행위도 포함된다는 대법원 판례를 인용하면서 "행인이 건너고 있는데도 횡단보도 앞에 일시 정지하지 않은 A씨의 행위는 도로교통법 위반"이라며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지 않았다. 유족 측은 당시 횡단보도가 내리막이어서 A씨가 행인을 보고도 피할 수 없었다고도 주장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관광버스 덮친 화물차 타이어 블랙박스 찍혀 2024-02-25 22:22:01
대각선 뒤편 좌석에 앉은 승객을 치고 중간 통로에 멈춰 섰다. 사고로 타이어에 직접 맞은 60대 관광버스 운전기사(남)와 기사의 뒤편에 있던 60대 승객(남)은 숨졌고 다른 승객 2명은 중상, 11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화물트레일러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단독] 노조전임자 32명에 사무실 84개 제공한 서울교통공사 2024-02-25 17:00:01
서울교통공사가 소속 노동조합에 총 84개의 노조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적으로 허용된 노조 전임자(근로시간 면제자)가 최대 32명인 점을 고려할 때 노조 간부 1명당 최소 2.6개의 사무실을 주고 있는 것이다. 법적으로 허용된 수준을 넘는 불법 지원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조 사무실 다...
교통법규 위반신고 '안전신문고'로…경찰청, 스마트국민제보 통합 2024-02-25 16:11:14
행정안전부가 이중으로 운영되던 교통법규 위반 신고 시스템을 안전신문고로 통합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그동안 경찰청은 스마트국민제보에서 교통법규 위반 신고를 받았고, 행안부도 안전신문고를 별도로 운영했다. 앞으로 안전신문고 앱만 깔면 자동차·교통위반 등 생활 속 모든 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을 찍어 쉽게...
22년간 신호위반도 없었다…'보복운전' 40대 2심서 무죄 2024-02-25 10:10:00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22년간 교통법규를 한 번도 위반한 적이 없었던 운전자가 과속 단속을 피하고자 속도를 줄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2부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운전자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무죄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