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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본격적인 지방시대…지역에 균등한 기회줄 것" 2022-04-06 17:54:42
“시·도지사 여러분이 국정 운영의 동반자라는 마음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균형 발전은 발전의 속도를 동일하게 맞추는 게 아니라 지역에 기회를 균등하게 부여하는 것이고, 어디에 살든 같은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걸 의미한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지역이 스스로 발전 동력을 찾도록 지원하는 게...
尹 당선인 "지역발전이 국가발전…지역균형은 필수사항" 2022-04-06 15:03:10
말했다. 그는 "모든 지역이 스스로 발전 동력을 찾도록 지원하는 게 중앙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소 공정한 접근성, 재정 권한 강화, 그리고 지역에 특화된 산업을 지역이 스스로 선정하는 이 세 가지가 지역균형 발전의 기본이라 생각해왔다. 이를 위해 중앙과 지역이 원활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는...
윤석열 "명색이 내가 충청의 아들인데…" 김태흠에 충남지사 출마 권유 2022-04-04 19:54:15
안팎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동력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6·1 지방선거 승리가 꼭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충남은 윤 당선인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고향으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지난 대선 기간에 윤 당선인은 자신을 ‘충청의 아들’로 칭했다. 당 지도부가 직접 김 의원 설득에 나선...
김태흠 출사표…권성동·김도읍 고심 2022-04-03 18:21:14
존중하면서 집권당답게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민주당과의 협상에 있어서도 원칙과 상식을 기반으로 임해 협치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충남지사 후보로도 거론되는 김태흠 의원은 지난해 경선에서 김기현 원내대표에 이어 2위에 올라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후보군에 속한 다른 의원도 출마 선언 시점을 저울질하고...
인수위, 현 부처 기준으로 장관 인선…`선 조각, 후 조직개편` 2022-03-31 20:58:21
있다. 당장 일할 수 있는 여건부터 만들어 국정공백을 최소화 하는 것이 집권 초 국정동력을 이어갈 힘이 된다는 점에서다. 인수위는 우선 법무·행정·경제 등 주요 부처의 장차관들에 대한 인사 추천·검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현 정부 조직에 준용해 내각의 `라인업`을 짠다는 것이다. 폐지를 공약...
11년간 리포트 '0개' 안랩…보안株 홀로서기 가능할까 2022-03-30 14:24:28
주된 동력인 외국인 투자자는 여전히 매수에 열을 올리는 상황이다. 오전 9시30분 기준 안랩은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코스닥시장 내 외국인 순매도 상위 5위(27억8800만원 순매도)에 올랐지만 오전 11시10분 들어선 23억7500만원 순매수로 전환하며 순매수 상위 8위에 자리했다. 앞서 지난 14일부터 전일까지의 기간 중...
국민의힘-대구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2022-03-29 13:51:09
지역국회의원들과 대구시가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이제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구가 예산 편성권이 있는 여당도시가 된 만큼 거기에 걸맞게 앞으로 대구의 성장동력과 시민들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과 예산들이 국정과제에 포함되고 국회에 통과되도록 지역국회의원들과...
농업직불금 확대·반려동물 안전강화…농식품부, 인수위에 보고 2022-03-25 16:35:17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밖에 반려동물 가구 증가와 동물 생명권에 대한 인식 변화에 부응하도록 반려동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방안도 논의에 포함됐다. 인수위는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윤 당선인의 국정철학과 공약을 반영한 농림축산식품 분야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이행계획을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인수위, 기재부 업무보고…"추경안 조속한 국회 제출 요구" 2022-03-24 18:50:31
분야 국정과제 수립을 위한 소관 공약 이행계획과 핵심 추진 과제 등을 인수위에 전달했다. 특히, 당면현안인 서민물가 안정 대책, 코로나 피해 대응, 일상회복 지원방향 등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사태 경제파급 대응방안, 글로벌 금융 변동성 대응방향, 공급망 안정화 등 경제안보 확보·신경제질서 대응방향 등을 집중...
[데스크 칼럼] '새 정부 국정과제' 순위는 정해졌다 2022-03-23 17:17:29
국정수행의 동력이다. 끝으로 공통 공약이면서 국민적 지지도 적지 않지만 반드시 재고해야 할 공약을 하나 꼽고 싶다. ‘병사 월급 200만원’이다. 이를 위해선 연간 7조원 이상 필요하다. 올해 하사 1호봉 월급은 170만원(수당 제외), 소위 1호봉은 175만원이다. 병사 월급이 부사관이나 장교보다 많은 건 납득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