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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캘리포니아 산불 사망자 31명으로 늘어…州역사상 최악 참사 2017-10-13 11:47:15
캘리포니아주 역사상 최악의 화재로 기록된 1933년 그리피스 파크 화재 사망자 수보다 2명 더 많다. 인구 밀집지역인 소노마 카운티에선 실종자만도 400명에 이르러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보인다. 피해가 큰 산타로사 시에서만 2천834만 채의 집이 소실됐으며, 상업지역 3만7천161㎡가 불에 탔다. 산타로사 ...
"나파 산불 최악으로 번진 것은 '야생지 도시화'도 한 몫" 2017-10-13 08:01:54
역대 최악의 화재였던 1933년 로스앤젤레스 그리피스 파크 화재 사망자 수와 같다. 또 3천500여 채의 주택과 상가가 소실되고 사흘째 일대 주민 2만여 명이 의무 대피 명령을 받고 대피소에 머무는 것도 전례 없는 일이다. 공식 명칭이 '텁스'로 명명된 이번 나파와 소노마 카운티 산불이 순식간에 이처럼 엄청난...
유엔, 北제재위반 선박 4척에 입항금지…석탄 등 금수품 실어(종합) 2017-10-10 11:49:53
휴 그리피스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단 조정관은 이날 모든 유엔 회원국에 공개된 회의 말미에 "위원회가 지정한 4척의 배가 있다. 자산 동결이나 여행 금지는 아니고 입항 금지"라며 해당 선박은 회원국의 어느 항구에도 입항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선박들이 "금지된 물자를 운반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유엔, 北제재위반 선박 4척에 입항금지…석탄 등 금수품 실어 2017-10-10 08:48:08
그리피스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단 조정관은 이날 모든 유엔 회원국에 공개된 회의 말미에 "위원회가 지정한 4척의 배가 있다. 자산 동결이나 여행 금지는 아니고 입항 금지"라고 말했다. 그는 해당 선박들이 "금지된 물자를 운반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적발됐다"고 조치 이유를 설명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한...
"최신 덴마크 군함 건조에 폴란드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 투입돼" 2017-09-27 05:00:01
것이다. 유엔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의 휴이 그리피스 대표는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덴마크 군함 건조에 들어간 돈은 아마도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에 사용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최대 1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들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필요한 외화벌이의 중요한 소스가 ...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대상 '등짐 아래의 자유' 2017-09-26 09:59:26
작품상은 '링크사르 서벽'(감독 조나단 그리피스)으로 선정됐다. 신영철 심사위원은 "생명을 담보한 무거운 등반이라는 주제를 의외로 가볍게 풀어내는 이 영화에 심사위원들이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클라이밍 작품상은 '볼더링의 모든 것'(감독 앨라스터 리)이 받았다. 볼더링만큼이나 다이나믹한 영...
호주대학, 중국학생 잇단 집단항의에 제동…사과 대신 질책 2017-08-25 10:47:37
우려를 제기했다. 그리피스 대학의 국제관계학 교수인 이안 홀은 "교수들은 교재 때문에 학생들로부터 집중공격을 받게 될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며 반면 학생에게는 수업 내용에 불만이면 소셜미디어에 국수주의적 열정을 부추겨 사과를 받아내도록 조장하고 있다고 이 신문에 말했다. 홀 교수는 "대학들은 논란이 되는...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은? 지금까지 위기 짚어보니… 2017-08-18 13:55:15
수 있다고 피력했다. 2013년에는 로널드 그리피스 전 미국 육군 참모차장이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전시작전이 한국에 전환되면 그것은 주한미군 철수의 첫 번째 수순이라고 전했다. 2015년에는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 회원들이 탄저균·사드 반대를 외치며 집회를 하기도 했다. 주한미군 철수설에 네티즌들은 “pc...
[덕력이 국력] 서울 속 `라라랜드` 꿈꾸는 별 덕후…김영진 천문대장 2017-08-18 06:00:01
그리피스 천문대나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 모두 도심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요. 천문대를 자주 찾다보니 별이나 천문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거죠." 좋아하는 일에 의미가 생기다보니 일을 대하는 태도도 조금씩 변했다. "처음에는 제가 그냥 좋아서 별을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의 이야기를 듣고...
`코리안 드림` 가수 임다미 누구? `동양인 최초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복면가왕 등 출연 이력` 2017-08-07 15:17:22
9세 무렵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민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그리피스 대학에서 재즈 보컬을 전공한 뒤 브리즈번에서 피아노와 보컬 강사로 일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오디션 우승 이후 임다미는 데뷔 앨범 `얼라이브(Alive)`를 발매, 호주 전역을 통해 공연했으며, 두 번째 앨범 `하트 비츠(Heart Beats)` 등으로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