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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자영업자 등 반발…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 한계" 2018-08-20 17:40:57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등 소득주도 성장이 고용을 위축시킨다는 비판을 몰고 올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로이터 역시 공공부문 위주 일자리 창출 정책은 단기적인 효과를 내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퍼펙트 스톰이 몰려온다"… 위기 선제대응 나선 기업들 2018-08-20 17:15:57
금융 위기, 미국·중국 무역전쟁,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기업 경영을 둘러싼 국내외 경영 여건이 일시에 악화된 상황에서 게임의 판도를 단숨에 뒤엎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도래하자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삼성뿐 아니라 대다수 국내 대기업들은 언제...
기업은행, 중소기업 응급의료 장비·교육 지원한다 2018-08-20 14:50:07
따르면 중소기업은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응급처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근로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알바생 필요 없는 무인화 전방위 확산 2018-08-20 11:24:27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인계산대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분위기다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는 올 초 발표한 7대 상생프로그램 vision2025의 가맹점 경쟁력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며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경영주의 수익과...
외국인 근로자 활용업체 10개 중 7곳 북한 근로자 활용 원한다 2018-08-20 08:15:04
있다’라고 응답한 업체가 66.7%나 됐다. 외국인 근로자는 의사소통 문제와 높은 인건비 등으로 고용에 어려움일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이재원 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외국인 근로자의 생산성에 비례한 임금 지급과 더불어 도입 인력규모(쿼터)를 한시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
건강한 근로 선도하는 알바천국 2018-08-19 19:30:16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건강한 근로 문화를 형성하는 아르바이트 채용정보 포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알바천국은 지난 6월 서울시와 전자근로계약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또 현재 구인 사업장 내 4대 보험 가입여부를 검증, 해당 채용공고 내 4대...
김동연 "정책 수정 검토할 수도" vs 장하성 "정부 믿고 기다려달라" 2018-08-19 18:12:49
밀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때문에 고용쇼크가 온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진단했다.임도원/배정철 기자 van7691@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왜곡되는 고용시장… 일자리 質도 나빠져 2018-08-19 17:44:30
근로나 취업포기 귀농 50~60대 취업자 크게 증가 [ 심은지 기자 ] ‘7월 고용동향’ 통계는 취업자 수뿐만 아니라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고용 참사’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나마 일자리가 늘어난 것도 도시에서 취업을 포기한 귀농 인구와 공공 근로에 참여한 노인 인구가 대거 취업자로 잡혔기...
김진표 "소득주도성장 효과 보는 데 3년…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야" 2018-08-19 15:22:53
"통계나 전문가 분석을 고려하면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때문에 고용쇼크가 온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다만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의 부작용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보완책을 장관들이 결정해야 하는데 진용을 갖추기까지 4개월이 걸리다 ...
실적 압박에 따른 자살…'업무상 재해' 2018-08-19 14:00:03
현저히 저하돼 합리적 판단을 기대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에서 근로자가 자살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추단할 수 있을 때는 업무와 사망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