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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과장 & 李대리] 팔에 링거 꽂고 출근한 신입사원, '몸살투혼' 그 마음은 가상하지만… 2016-03-28 17:44:07
금융회사에 다니는 박 과장(37)은 얼마 전 입사한 a사원(28)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온다. 며칠 전 회식을 마치고 나오다가 a사원은 손가락을 삐었다. 술에 취해 택시를 잡으려고 인도에서 차도로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했다. 문제는 이튿날부터 발생했다. a사원은 “오전에 잠시 병원에 들렀다가...
임종룡 "국회 통과 금융개혁법 후속조치 신속히 할 것" 2016-03-06 14:39:58
금융개혁 관련 법안을 대거 통과시킨 바 있다. 우선 서민금융진흥원 설립과 관련해 설립추진준비위원회와 실무 TF를 구성해 추진일정 및 방안을 구체화하고 조직설계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대부업 최고 금리 한도를 연 34.9%에서 27.9%로 낮춘 대부업법 개정안과 관련해서는 현업 종사자들의 혼란이 없도록...
`금융업` 억대 연봉은 6명 중 1명…공무원 월급 인상↑ 2016-01-30 00:38:10
등 7개 금융업권의 1,339개사를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연 5000만원 이상을 받는 연봉자는 전체 조사대상 금융사 직원의 60.8% 분포를 보였다. 급여 수준별 인력비중은 `2500만원 이상~5000만원 미만 구간`이 28.8%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00만원~7500만원 미만(24.4%), 7500만원~1억원 미만(19.8%), 1억원~1억5천만원...
[신년사]정연대 코스콤 대표 "자본시장 IT리더 역할 확고히 할 것" 2016-01-04 11:03:59
자체 금융투자 솔루션의 해외 수출을 위해 국가별 맞춤식 개발 방식 도입하는 등 해외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영혁신에 힘쓰겠습니다. 경쟁 환경에 대비하고, 현업의 상품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인사부문에서는 성과중심 제도를 시행하여...
[2016년 신년사]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고객중심 영업모델 완성" 2016-01-04 10:27:54
금융당국의 정책변화나 모바일과 핀테크로 대변되는 기술적 진보가 금융업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와 고객은 저금리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새로운 상품과 더욱 높은 윤리의식을 갖고 신의성실을 다하는 선량한 자산관리자를 찾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변화와 투자자의 새로운 요구에 둔감한 기업은...
[신년사] 김원규 NH증권 사장 "착한 기업, 착한 증권사만이 성공한다" 2016-01-04 09:53:40
기업, 착한 증권사'가 되자고 강조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투명하지 못한 사업은 설 자리를 잃고, 고객 이익보다 회사 이익을 우선하는 영업은 결국 도태될 것이란 이유에서다.김 사장은 이날 "금융 산업 변화와 투자자 요구에 둔감한 기업은 경쟁에서 뒤쳐질 것"이라며 "앞으로는 착한 기업이...
<신년사> 정연대 코스콤 사장 2015-12-31 14:15:15
금융투자 솔루션의 해외 수출을 위해 국가별 맞춤식개발 방식을 도입하는 등 해외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영혁신에 힘쓰겠습니다. 경쟁 환경에 대비하고, 현업의 상품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인사부문에서는 성과중심 제도를 시행하여 건전한...
丙申年 원숭이띠 금융CEO 키워드 `격변` 2015-12-09 17:33:23
전 우리금융 회장,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 이수광 동부화재 전 사장, 박종원 코리안리 전 사장 등이 대표 격입니다. 현업에서 내려온 44년생 CEO와 달리 56년생 원숭이 띠 CEO들은 금융지주·은행의 주축 라인들입니다. 56년생 CEO가 많이 포진한 곳은 하나금융으로,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 김한조 하나금융 부회장,...
丙申年 원숭이띠 금융CEO 키워드 `격변` 2015-12-09 17:19:44
전 우리금융 회장,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 이수광 동부화재 전 사장, 박종원 코리안리 전 사장 등이 대표 격입니다. 현업에서 내려온 44년생 CEO와 달리 56년생 원숭이 띠 CEO들은 금융지주·은행의 주축 라인들입니다. 56년생 CEO가 많이 포진한 곳은 하나금융으로,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 김한조 하나금융 부회장,...
[삼성 사장단 인사] 젊어진 삼성…사장 승진 6명 중 4명이 1960년대생 2015-12-01 17:48:12
5개 금융계열사 사장도 그대로 남았다. 1조원 이상의 영업적자에 시달리는 삼성중공업의 박대영 사장과 삼성엔지니어링의 박중흠 사장도 연임했다. 삼성 관계자는 “사업 구조조정 등 기존 사장단이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며 “전쟁 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 것과 같은 논리”라고 설명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