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도어, 컬러풀비건 주제로 ‘코리아비건페어 2024’ 참가 2024-04-11 15:45:53
2024는 기후위기 대응 인식 제고와 비건에 대한 관심 증가에 발맞춰 비건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다. 클린뷰티로 대변되는 비건 화장품부터 비건 푸드, 비건 패션, 비건 헬스 등 환경친화적인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비거니즘’을 공개할 예정이다. 프랑스 이브 비건을 인정받은 친환경 비건 뷰티...
기후위기와 인공지능이라는 두 빌런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4-09 14:22:54
낙인이 찍힐 수도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에 부실한 기업들은 믿지 말라는 겁니다. 이처럼 AI와 기후위기가 자본시장을 흔들고 기업들을 옥죄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장기적인 지속가능성과 생존을 위해 과학과 기술 변화는 물론이고 정치 지형이 흔들고 있는 사회 변화에 주시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AI...
"우리만 기후위기 대응"…유럽 은행들 분노 폭발 2024-04-08 18:09:02
당국을 향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유럽 은행들은 “유럽에서만 관련 규제를 강화하면 우리보다 덩치가 훨씬 커진 미국의 월가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럽 시중은행으로 구성된 유럽은행연합은 유럽중앙은행(ECB)에...
"기후대응 정책은 너무 빡빡하다"…EU 은행들 분노한 이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4-08 15:54:48
에너지 분야 소식을 국가안보적 측면과 기후위기 관점에서 다룹니다. 유럽의 민간 은행들이 당국을 향해 "기후위기 대응에 앞서나가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유럽 은행들은 "이대로 가다간 이미 우리보다 덩치가 훨씬 커진 미국 월가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게 된다"고 호소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판매량 100만장 돌파 2024-04-07 18:49:12
적용 등 맞춤형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가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저렴한 가격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시민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머니가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유효 응답자 7608명 중 76.6%가 기후동행카드 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고...
기후동행카드 100만장 팔렸다…평일 이용자 50만명 2024-04-07 11:42:52
반응도 대체로 긍정적이다. 티머니가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유효 응답자 7천608명 중 76.6%가 기후동행카드 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유로는 ▲ 교통비 절감 ▲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 등을 꼽았다. 시는 이달 말 신용·체크카드까지 기후동행카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다양한 ESG 사업 확대" 2024-04-05 14:47:52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와 절약, 이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역할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렇게 약속했다. 이 프로젝트는 ▲ 반드시 써야 한다면 친환경 에너지로 조달(에너지 효율화) ▲ 쓰는 과정에서 절약(에너지 절약) ▲ 절약을 통해 아낀 재원의 사회 환원(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중국 특색 살린 ‘1+1 ESG 프레임워크’…생태문명·농촌진흥 강조 2024-04-05 06:00:53
경영에 주목하고 리스크 관리와 대응 역량을 높이는 이유다. 유럽연합(EU)과 미국은 그간 ESG 관련 기준을 주도해왔다. 중국은 ESG를 자국을 우회적으로 배제하는 전략으로 간주하고 있다. 많은 서방국가가 중국을 기후 위기 책임이 큰 국가로 지목하거나 비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은 다소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영국...
기후 금융 452조원 투입…택소노미 적용 대상 늘린다 2024-04-05 06:00:45
육성하고 있다. 각국의 탄소중립 규제 대응은 수출 기업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탄소배출 및 전력 사용량이 많은 제조업 수출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따라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기후 기술 발전이 필수적이라는 시각도 있다. 저탄소 공정 전환 및...
“고객·협력사 ‘그린 라운드테이블’ 가동…빠른 실행력이 강점이죠” 2024-04-05 06:00:31
기후변화 대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성과로 꼽는 것은 무엇입니까. “글로벌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갖췄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 2021년 업계 최초로 2050 탄소중립 전략을 발표했고, 비상장사로서 의무 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평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