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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11번 홀 이글이 우승 원동력…김소이는 17번 홀 치명타 2017-08-20 18:07:53
타로 우승했다. 아마추어 선수가 KLPGA 투어에서 시즌 2승 이상을 거둔 것은 1999년 임선욱 이후 이날 최혜진이 18년 만이다. 2라운드까지 1타 차 공동 3위에 올랐던 최혜진은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버디만 4개를 몰아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3타 차 단독 선두까지 치고 나갔지만 김소이(23)가 9번부터 11번 홀까지 3연속...
프로 데뷔 앞둔 최혜진, 18년 만에 아마추어 선수로 시즌 2승(종합) 2017-08-20 17:56:55
선두로 추격했으나 이번에는 17번 홀(파4)에서 트리플 보기로 자멸하는 바람에 우승컵을 최혜진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이달 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우승한 이미향(24)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24위, 역시 L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둔 김세영(24)은 2언더파 211타로 공동 32위로 대회를...
아마추어 고별전 최혜진, MBN 여자오픈 첫날 2타 차 공동 4위(종합) 2017-08-18 19:21:57
타로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최혜진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는 오후 4시 45분에 악천후로 중단됐다가 오후 6시 20분에 재개됐다. 최혜진은 17번 홀을 끝내고 18번 홀 두 번째 샷까지 친 상황에서 경기가 중단돼 1시간 30분 이상 쉰 뒤에 18번 홀을 마칠 수 있었다. 최혜진은 지난달...
아마추어 고별전 최혜진, MBN 여자오픈 첫날 선두 경쟁 2017-08-18 15:22:28
타로 안송이(27), 최혜용(27), 홍란(31) 등과 함께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7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세영(24)은 1언더파 70타로 장하나(25) 등과 함께 공동 23위를 기록 중이다. 이달 초 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우승한 이미향(24)은 12번 홀까지 이븐파로 공동 44위에 올라...
토머스의 '운수 좋은날'… '공포의 그린마일' 넘어 메이저 챔피언 2017-08-14 18:38:36
63타로 1973년 us오픈에서 조니 밀러가 세운 단일 라운드 최저타(8언더파)를 44년 만에 넘어선 ‘기록의 사나이’다.2015년 11월 cimb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토머스는 지난해 10월 cimb 클래식 2연패에 성공하며 2016~2017시즌 첫승을 올렸다. 이어 올해 1월엔 sbs 챔피언스 토너먼트와 소니오픈을 석권해 시즌...
토머스,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우승…행운의 샷 결정타(종합) 2017-08-14 08:28:58
286타로 안병훈(26) 등과 함께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였던 토머스는 1번 홀(파4)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곧바로 2번 홀(파4) 버디로 만회했지만 3번 홀(파4)에서는 약 2m 파 퍼트가 홀을 돌아 나오는 불운 속에 또 한 타를 잃었다. 이때만 하더라도 승운이 따르지 않는듯했던...
'시즌 첫 승' 시동건 이승현 "오랜만에 기분 좋은 긴장감" 2017-08-12 13:24:55
좋은 긴장감"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서 선두 유지 (제주=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이승현(26)이 시즌 첫 승 도전에 박차를 가했다. 이승현은 12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6천54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8-07 08:00:03
이긴 김인경, 메이저 브리티시여자오픈 제패 '오뚜기' 김인경(29)이 5년 묵은 메이저퀸의 한을 마침내 풀었다. 김인경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천697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악몽' 이긴 김인경, 메이저 브리티시여자오픈 제패(종합3보) 2017-08-07 05:27:05
쫓긴 사실 알았으나 침착하게 파를 지키려 했다" (파이프<스코틀랜드>·서울=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권훈 기자 = '오뚜기' 김인경(29)이 5년 묵은 메이저퀸의 한을 마침내 풀었다. 김인경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천697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버디 침묵’ 속 묵묵하게 타수 지킨 김인경, 추격 뿌리치고 우승 2017-08-07 04:22:46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 공동43위(4언더파 284타)에 머물렀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