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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측, '집사' 김백준 구속에 대책 논의…오늘 입장 낼 듯(종합2보) 2018-01-17 01:01:14
'MB 집사'격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대응책 마련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 전 대통령은 17일 오전 삼성동 사무실에서 참모들과 회의를 하며 대응책을 논의하는 한편 입장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김 전 기획관 구속에 대해 "검찰이 온갖 것을 다하고 있는데…"라며...
'MB집사' 김백준·'MB청와대' 김진모 '국정원 뇌물' 동시구속(종합2보) 2018-01-17 00:55:50
우려"…"횡령 소명되고 증거인멸 염려" 김백준, 국정원 관계자에 현금 쇼핑백 등 4억 받은 혐의…경위·용처 추적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관여 여부로 수사 본격 확대…소환조사 추진 전망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지헌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MB보다 MB재산 더 잘 안다'는 김백준, 구속 후 진술 주목 2018-01-17 00:32:17
4억원의 특수사업비를 수수한 혐의로 17일 구속된 김백준(78)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산과 집안 대소사를 40년 넘게 관리한 '집사'와 같은 인물이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의 재산을 이 전 대통령보다 더 잘 안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내밀한 사안까지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MB집사' 김백준 '국정원 뇌물' 혐의 구속…"증거인멸 우려"(종합) 2018-01-17 00:27:07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수억원대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됐다. 'MB 집사'로 불릴 정도로 오랜 기간 이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김 전 기획관이 구속됨에 따라 향후 검찰 수사는 곧장 이 전 대통령을 향해 뻗어 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
'MB의 문고리' 움켜쥔 검찰…여느냐 마느냐, 수사 중대 고비 2018-01-17 00:21:39
있다. 김 전 기획관은 고려대 상대 1년 후배인 이 전 대통령의 재산·가족·사생활까지 모두 관리했고, 청와대에서는 5년 내내 안살림을 총괄하는 총무비서관과 총무기획관을 지내 'MB의 집사'로 불렸다. 그래서 BBK 및 다스 의혹, 내곡동 사저 의혹 등 이 전 대통령의 재산과 관련을 맺는 각종 의혹 사건에서 김...
'국정원 불법자금 수수 의혹' 김진모 구속…"혐의 소명"(종합) 2018-01-16 23:05:07
설명을 들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 12일 김 전 비서관을 비롯해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의 자택,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이 전 대통령이 재임할 당시 국정원이 청와대 인사들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MB 집사' 김백준 영장심사서 국정원 돈 수수 혐의 전면부인(종합2보) 2018-01-16 22:09:40
'MB 집사' 김백준 영장심사서 국정원 돈 수수 혐의 전면부인(종합2보) 국정원 특수사업비 불법수수 혐의…김진모는 사실관계는 인정·뇌물 성격은 부인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방현덕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사업비를 불법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백준 전...
검찰 "특활비 상납 MB에 보고…靑 기념품 구입비 요청" 진술확보(종합) 2018-01-16 22:00:37
실장은 2008년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특수사업비 2억원을 건넨 이후 이를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보고 이후에도 김 전 기획관은 2010년 재차 국정원에 자금 상납을 요구했고, 2억원이 추가로 건네진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국정원장이 아닌 기조실장이 대통령을 독대하는 것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1-16 20:00:01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이 2008년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자금을 상납한 이후 이 전 대통령을 독대했다는 진술과 관련해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IERJ8KSDAed ■ "수입육 선물만 늘겠네요"…청탁금지법 개정에도...
MB측, 특활비 상납 보고받았다는 檢수사에 "허무맹랑한 소설"(종합) 2018-01-16 19:27:15
대통령의 집사 격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결정되면 추가 입장을 낼 계획이다. 앞서 검찰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김 전 기획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히 검찰은 최근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전 실장이...